고양이 창가에서 볕받으며 침대위에서 널부러져 자는데
앙앙대고 애교 살짝 부리면 밥줘 똥치워줘…
높은데서 인간들 행태 구경하고
그러다 햇살받으며 잠자고
가끔 말썽부려 혼나지만 별 신경 안쓰는거같구요
우리가족 다 얘를 부러워하네요 ㅋ
1. ,,
'22.4.4 11:14 AM (203.237.xxx.73)소중히 여기고, 아낌없이 사랑 해주는 집사님과 함께 사는 냥이들은 진짜 세상 행복하겠죠.ㅎㅎㅎ
저도 부러운걸요? 우리냥이..나름 불만이 있을것 같은데요 ? 좀더 자기 시중만 들기를..더 많은 시간을
자기랑 놀아주기를..더 많이 만져주고, 두드려주기를...끝도 없을것 같아요.ㅋㅋㅋ냥이는 이기적인
동물 맞아요. 그런데, 이뻐서 다 용서되는 세상 신비한 존재에요.2. 호수풍경
'22.4.4 11:15 AM (59.17.xxx.239)그니까요...
냥이 팔자가 상팔자죠...
오늘 사료랑 모래시킨거 오네요...
이걸 언제 다 옮기려나...
허리는 내가 휠테니 너네는 열심히 먹고 싸거라...3. ...
'22.4.4 11:17 AM (211.59.xxx.21)열힘히 먹고 싸주는것만으로도 고맙고 칭찬받는 냥이란 존재, 부럽네요
4. ㅇㅇ
'22.4.4 11:20 AM (39.7.xxx.212)얘는 집사한테 뭐 바라는것도 없어보여요
밥주고 똥만 치우면…
다가와도 지가 다가오지 먼저 들이대면 도망가거든요ㅠ5. ㅡㅡ
'22.4.4 11:21 AM (14.45.xxx.213)안 이쁘면 우리가 이 고생하며 키우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쁘면 끝인거예요..
6. ..
'22.4.4 11: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등교하는 아들이 넌 좋겠다~~~~~
배 쓰다듬으며 배에 얼굴 묻고 기댓다가 가요7. 맞아맞아
'22.4.4 11:40 AM (59.7.xxx.94)ㅡㅡ
'22.4.4 11:21 AM (14.45.xxx.213)
안 이쁘면 우리가 이 고생하며 키우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쁘면 끝인거예요..
그러게 얘들을 어쩌자고 그렇게 이쁘고,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게 만드셨을까요?8. .........
'22.4.4 11:58 AM (112.221.xxx.67)자기의지가 없잖아요
밥도 주는대로 먹어야하고 친구도 못만나고 백화점가서 옷도 못사고
그 댓가로 편하게 사는거쥬9. 집안에
'22.4.4 1:16 PM (211.224.xxx.157)갇혀 친구도 없이 사랑도 못하고 사냥도 못해보고 신선한 공기도 못맡고 답답할 수도 있어요.
10. ::
'22.4.4 1:29 PM (1.227.xxx.59)상팔자중에 상팔자 ^^
이세상에서 젤 부러운 고양이
넌 좋겠다 뭔 걱정거리가 있겠니.
먹고 싸고 자고 이 세가지만하면 되니.11. ..
'22.4.4 1:34 PM (86.161.xxx.187)울딸이 부러워해요.
냥팔자~~~그러면서..
집안에서 못가는곳 없고..
뒷정원도 나가서 햇빛이랑 바람도 맞고..
새벽이든 낮이든 잠에서 깨면 징징대고 와서 잠을 깨워도 오냐오냐하고..
외동이라 다 내영역이고..
비행기도 2번이나 타고 유로스타도 타고..여권도 있고..
뭐..팔자편한 냥이 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26091 | 남편의 딸(20대) 방(원룸)구하기-두번째이야기 34 | 재혼 | 2022/04/04 | 5,263 |
| 1326090 | 아침에 땅콩버터(100퍼땅콩) 조금 먹고 나오니 허기지지도 않고.. 8 | 식욕부진 | 2022/04/04 | 4,103 |
| 1326089 | 사정이 있어서 사이드집 얻었는데 너무 좋아요 3 | 독립 | 2022/04/04 | 3,205 |
| 1326088 | 어린 시절의 이런 기억들은 13 | 아이 | 2022/04/04 | 2,001 |
| 1326087 | 동양은 결점 없는 피부 선호하지만 23 | .. | 2022/04/04 | 5,846 |
| 1326086 | ㅉㅉ실상은 이러했군요 37 | 저런 | 2022/04/04 | 5,000 |
| 1326085 | 그래미 이제 손절입니다 17 | 그래미 | 2022/04/04 | 5,948 |
| 1326084 | 아 짜증 또 못받았네 방탄 ㅠㅠ 9 | ㅓㅏ | 2022/04/04 | 2,868 |
| 1326083 | 만성 피로 실비 되나요? 2 | .... | 2022/04/04 | 2,079 |
| 1326082 | 여의도 벚꽃 8 | 벚꽃 | 2022/04/04 | 1,921 |
| 1326081 | 무릎아파 한번 물빼고 근육이 계속 아픈데요 4 | 무릎 | 2022/04/04 | 1,048 |
| 1326080 | 법카는 압수수색 하고 거늬는? 10 | ... | 2022/04/04 | 979 |
| 1326079 | 레몬물이나 레몬 알콜로 방바닥 닦아도 되나요? 5 | ㅇㅇ | 2022/04/04 | 2,566 |
| 1326078 | 데일리로 끼고 다닐 반지 골라주세요. 26 | 20주년 | 2022/04/04 | 3,737 |
| 1326077 | 베란다 누수 뭐가 문제일까요? 4 | 흠 | 2022/04/04 | 1,382 |
| 1326076 | 고딩 붉은 튼살 (종아리 레이저 치료 효과 보신 분) 3 | ㅇㅇ | 2022/04/04 | 1,417 |
| 1326075 | 주식 .... 4/4 41 | 얼리버드 | 2022/04/04 | 4,349 |
| 1326074 | 의사 간호사 임금차이 18 | ㄱ | 2022/04/04 | 4,685 |
| 1326073 | 돼지의 왕 철이 등장!! 2 | ... | 2022/04/04 | 1,623 |
| 1326072 | 너무 뻔해서.. 14 | .. | 2022/04/04 | 3,462 |
| 1326071 | 30대 후반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오 (처음 사봐요 ^^;) 10 | 향수 | 2022/04/04 | 1,788 |
| 1326070 | 마사지 시간 3 | 힐링 | 2022/04/04 | 1,326 |
| 1326069 | 먼지없는 항균차렵이불 추천해주세요 | 모모 | 2022/04/04 | 555 |
| 1326068 | 부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려요 6 | ㅡㅡ | 2022/04/04 | 1,588 |
| 1326067 | 귀찮아 달고사는 아들 우울증일까요? 번아웃일까요? 10 | ㅡㅡ | 2022/04/04 | 2,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