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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녀 본 느낌

기억 조회수 : 29,697
작성일 : 2022-04-04 02:43:24
십년 이삼십년전 보곤 했는데







업소녀구나 보면 알겠더라구요







근데 가장티나는 유형중 하나가있어요















까무잡잡한타입에ㅡ피부톤고르게보이게하느라 태닝을하기도한건지







엉덩이 올라붙고 나름세련된 단발에







명품백 반바지 하여간갈고닦은게 닳은느낌







요스타일은 딱 눈에 띄더라구요















1. 돈좀있는집 의대생꼬셔서







일본에서 발레전공했다고 여친이라고 소개받음







말도잘안하고 얌전히있는데







여친이 자랑스러워 죽을라하는데















당시 대학생인 내눈에도







발레전공자가 무슨 단발이냐?















일본 원정 업소녀티남















2. 기자선배따라간 룸사롱에도 딱 그런스타일







다짜고짜 개저씨가 딥키스부터하는데







드러워죽는줄















나도 젊고이쁜때라 마담언니가 혹술취한손님에게 봉변당할까봐



화장실만가도 감싸고



온몸으로 방어해줌











3. 구도심에는 늙은 일본인 관광객 상대하는 녀들도있는데



점심먹으러간 죽집 소개해서 같이와서



오이시 어쩌구 하며 먹는데







어쨌든몸매는 늘씬하고 엉덩이가 육감적인편들







4. 논현동 낮에 목욕탕가도 볼수있음



저녁때 출근전 머리하러나온애들 그득







그외에도 무명탤런트랑 밤보내고나와



뒷골목식당에서 늦은아침먹는 완전촌색시나







이쁘고 잔뜩꾸미고 몰려다니는데



여대생이나 직장인같지는않은데

주로 차가없이

버스타거나 걸어다니는데



업소녀일거같은 티가 왠지 남














IP : 122.45.xxx.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이
    '22.4.4 2:46 AM (175.223.xxx.115)

    거기 따라간 님도 드러워보여요

  • 2. 저는 여잔데
    '22.4.4 2:55 AM (122.45.xxx.32)

    사회생활하면 접할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강낭의
    노래방같은데도 와서놀아주는 아가씨들있는데
    거긴 그냥 인물들은 없음
    근데 업소녀는 키들은 다 큰편이었음
    그래야 몸매가 좀 나오는지

  • 3. ....
    '22.4.4 2:56 AM (61.79.xxx.23)

    82 수준이 왜 이렇게 됬을까요???

  • 4. 개탄
    '22.4.4 2:57 AM (175.223.xxx.92)

    82 수준이 왜 이렇게 됬을까요??? 2222222

  • 5. 밤이니까
    '22.4.4 2:57 AM (222.108.xxx.3)

    그냥 뭐 오징어 씹는 기분으로 쓸 수도 있죠 ... 수준까지야....

  • 6. 밤이니까
    '22.4.4 3:02 AM (222.108.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선배기자라고 쓰셨는데 주어 넣은 위치도 그렇고 문장도 정확치 않은 게 영 ...ㅎ

  • 7. 밤이니까
    '22.4.4 3:02 AM (222.108.xxx.3)

    근데 선배기자라고 쓰신 걸로 보아서는 기자 활동을 직업으로 하셨나본데 주어 넣은 위치도 그렇고 문장도 정확치 않은 게 영 ...ㅎ

  • 8. .....
    '22.4.4 3:2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제 가족이 대기업 다니면서 일본 기업인 vip 의전을 할 일이 종종 있었는데 2000년대 후반쯤에 요정에 갔었대요.
    그런 곳이 아직도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고...
    꼭 옛날 기생집마냥 한옥집에서 한정식 나오고 한복 입은 술 따르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냥 조선시대 컨셉 룸살롱 같다고 했어요.
    제 가족의 상사가 누구누구 아가씨는 왜 안 보이냐 불러달라고 하니까 마담 아줌마 말이 걔 시집 갔다고... 여기 그만두고 조그만 회사에 잠깐 들어가서 일하다가 직장인인척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답니다. 어떤 남자인지 똥 밟았더군요.

  • 9. ..
    '22.4.4 5:20 AM (175.119.xxx.68)

    해운대근처 미장원 친척이 머리한다길래 따라갔다가 저녁전인데 업소녀인듯한 여자들 무리 봤어요.

    개저씨의 딥키스라 글만 봐도 더럽네요. 침범벅 모습이 그려집니다 웩

  • 10. ..
    '22.4.4 5:28 AM (211.206.xxx.204)

    회사 근처가 번화가 바로 뒷골목이라
    5층 건물 전체가 룸싸롱인 건물과 가까웠어요.

    퇴근시간이 그녀들의 출근준비 시간과 겹쳐서
    봉고에서 내려 1층 미용실까지 걸어가는 모습 많이 봤는데
    특이점은 별로 없었어요.
    키크고 무지 날씬하고 웨이브 긴머리 정도 ...

  • 11. 00
    '22.4.4 7:02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이제 자주 볼텐데 큰일
    드러워도 참아야..

  • 12. 으이구
    '22.4.4 7:32 AM (121.132.xxx.211)

    뭘또 여기수준 운운이세요? 다들 동화나라에서만 살다오셨어요? 원글은 직접 가서 직관도했으니 없소녀에 대해 더 잘 알겠죠. 그게 수준이랑 뭔상관인지.

    5년동안 티비에서나 안보고싶네요.

  • 13. 논현동
    '22.4.4 8:43 AM (182.212.xxx.185)

    에 살았었는데 업소녀들은 버스 절대 안타던데요. 매일같이 택시가 주루룩...

  • 14. 사니
    '22.4.4 8:46 AM (144.138.xxx.95)

    아후 진짜...우리나라 왜 이리 술집 여자들이 많은가요? 이게 이유가 뭔가요? 수요가 많아서 그런가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런가요? 아님 힘든 일 안 하고 쉽게 돈 벌려는 욕심인가요? 뭔가요? 하다못해 이젠 대통령당선인 부인도 술집 여자야. 아 진짜 챙피하다.

  • 15. ...
    '22.4.4 11:37 AM (123.212.xxx.193)

    굳이 업소안가봐도 인스타 팔이들중에 업소녀 출신들 많잖아요. 특히 유명한 그녀~~

  • 16. ...
    '22.4.4 12:08 PM (203.243.xxx.180) - 삭제된댓글

    시댁 먼친척이 의사인데 오래전에 일본유학다녀왔다는 여자를 소개받아 사귀었는데 결혼임박해서 그집을 다녀왔는데 너무 가난한집이였다고 그 여자가 자기집부자라한거는 거짓말로 들통. 그래도 할수없이결혼시켰는데 나중에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십여년전에 그렇게 한국아가씨들이 일본유학간다해놓고 신주꾸술집에서 많이일한다고해요

  • 17. 글을
    '22.4.4 1:41 PM (220.75.xxx.191)

    진짜 못쓰심

  • 18. 업소녀
    '22.4.4 1:49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특징이 연예인을 많이 만나봤어요
    같이 술먹은 연예인들 줄줄 얘기하길래 순진하게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고 신기하다 부럽다~했었는데
    같이 합석하고 게임하다 만났다고 곧이곧대로 믿었는데
    알고보니…씁쓸

  • 19. ..
    '22.4.4 1:59 PM (39.115.xxx.64)

    20여년 전 업소녀들 여러명 봤어요 보통 벤츠타고 핑크 트레이닝에 똥머리저럼 질큰 묶고 노메이크업인데 피부 좋고 얼굴도 작고 착해요 이해심도 좋았고요 그런 사람들은 외모만 봐서는 절대 업소녀라고 생각 못 해요 텐프로라고 했던 것 같아요

  • 20. 맞아요
    '22.4.4 2:12 PM (110.70.xxx.245)

    20년전에 빌라촌 옆 논현동 아파트 살때 업소녀들 많이봄. 낮에는 목욕탕 가고 해질무렵 미용실가고. 그당시에는 핑크빛 샤랄라 츄리닝 아래위로 입고 동네돌아다녔던듯. 강아지좋아하고. 키크고 늘씬 뼈대 가늘.

  • 21. ......
    '22.4.4 2:12 PM (222.234.xxx.41)

    이와중에 보호해준 그 마담언니 좀 멋지네요.

  • 22. 82 수준
    '22.4.4 3:02 PM (182.216.xxx.172)

    82수준 말씀하시는분들
    좀 오버 같아요
    시류 따라 이야기 소재는
    늘 달라지는거 아니었나요?

  • 23. 텐프로인지
    '22.4.4 3:2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강남 유명 업소 마담이라는 사람 봤는데
    나이는 35~40대초반
    키 155~158정도
    몸매 날씬
    타이트한 원피스에 높은 힐 신고 왔어요.
    얼굴은 예쁘진 않았는데 보통 사람은 아닌듯 보였어요.
    (당시 회사가 투자사였는데 그 여자 돈이 많은지 투자하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 24. 에이
    '22.4.4 4:40 PM (124.49.xxx.7)

    업소녀가 뭐 어때서요? 열심히 사는거죠. 다들 시켜줘도 더러워서 못하는데… 대한민국이 업소녀가 출세하는 나라 아니던가요? ㅎㅎ왜이러세요..아마추어 같이

  • 25. 오랫동안
    '22.4.4 5:38 PM (210.178.xxx.189)

    업소녀였던 아는 여자…그 일하던 그 동네에서 시집가고
    애도 낳고 잘살고 있어서 놀랬어요
    나같음 못할텐데 보통 멘탈이 아님
    남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잘사니 다행이라 해야하나

  • 26. 굥구 147
    '22.4.4 6:22 PM (223.32.xxx.96)

    앞으로 tv 뉴스에서 신문에서 매일 볼텐데요 ㅋㅋㅋ

  • 27. ..
    '22.4.4 6:5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 지들 부인된거 모르는 놈들 고소미 ㅋ

  • 28. ......
    '22.4.4 7:39 PM (222.234.xxx.41)

    제 상사 와이프되시는분도 누가봐도 업소녀였어요
    성형얼굴
    말투
    행동
    진짜 학교 동네 일진도 저렇지않았거든요.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다들 이상하다 수근수근 했었어요

  • 29. 내마음
    '22.4.4 8:47 PM (119.69.xxx.27)






    전화여자 생각만 남

  • 30. ..
    '22.4.4 9:46 PM (39.115.xxx.132)

    저도 미용실에서 업소녀 본적 있어요.
    저녁때 5~6시쯤 목욕탕 갔다가
    그시간에 머리 드라이 하러 와서
    이라이자 머리처럼 하고 나가더라구요
    깔끔하게 꾸미고 나가는데 하는말 들으면
    완전 못들어주겠다고
    손님 중에 진상이나 마음에 안드는 손님이면
    업소녀중에 치질이 밖으로 10센티 나와있는
    사람이 있는데 손가락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간대요
    그거 손가락으로 밀어넣고 안주에
    다 문질러서 내보낸다고..
    아 다시 떠올라서 토나올거 같아요

  • 31. 원글이
    '22.4.4 10:22 PM (122.45.xxx.32)

    이런글 좋아하시는구나
    생전 첨 대문에 걸려봤어요
    강남 업소녀는
    출근할때는 택시타고 낮에 돌아다닐때는
    버스타기도 하고 걸어다녀요
    대중교통이 잘 돼있어서요

    글고 가장 최근본 주민센터 나오는 체형교정 강사에게도
    강하게 업소 출신이라는 느낌받음

    딱 저런 느낌

    이렇게 의심하면 안되지만
    촉이 좋은 편이라

  • 32. ㅇㅇ
    '22.4.4 10:54 PM (118.235.xxx.229)

    10년 20년 30년 전에 본걸 왜...

  • 33. xoxoxo
    '22.4.5 2:26 AM (124.111.xxx.228)

    외모 보고 어떻게 아는 건지 글쓴이 안목 배우고 싶네요.

  • 34.
    '22.4.5 2:31 AM (124.56.xxx.174)

    저도 20년 전 쯤에 직접 본적 있어요
    20대 중반쯤에 강남역에 있는 컴퓨터 학원에서 컴퓨터 수업 강의를 들으려 다녔는데
    수업이 밤 10시 쯤 끝났는데 배운거 연습한다고 학생들 몇몇이 남아서 좀더 공부하다가 11시 다 되서 집에 갈려고 나갔는데
    사무실 건물이라 셔텨를 다 내려버려서
    1층 정문으로 나갈수 없어서 옆건물로 통해서 나갈려고
    쪽문 같은 문을 열고 옆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건물 1층 로비가 나오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긴 통로가 나오고
    거기 어떤 방에 이상한 눈빚을 가진 여자들 무리가 컴퓨터 학원에서 나온 우리들을 째려보듯이 쳐다보더라고요
    뭐지? 하는데 어떤 남자들이 여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들어왔던 쪽문으로 다시 나가서
    컴퓨터 학원 건물로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 마침 관리아저씨가 와서 셔터를 열어줘서
    건물 밖으로 나가서 집에 갈수 있었어요
    옆건물에 룸살롱이 있었고
    그 방에 있던 여자들이 업소녀들이였는데
    예쁜 여자들은 하나도 없었고 다 말랐고
    그냥 무당같이 날카로운 눈매들만 기억이 나요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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