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워.. 담주에 노희경과 박해영이 옵니다.

어제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22-04-04 00:00:46
여러분 담주에
노희경의 우리들의 블루스
박해영의 나의 해방일지
가 시작합니다.

드라마는 늘 새로운게 와요.




IP : 210.17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노한
    '22.4.4 12:01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분노한 드심들을
    그분들이 달래줘야 하는데
    노희경 작가 넘 기대됩니다

  • 2. 기대돼요
    '22.4.4 12:08 AM (121.150.xxx.41)

    저는 박해영 작가를 더 좋아하지만
    요번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 배우들이 좋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저는
    나의 아저씨볼때도 반백수
    아직까지 반 백수..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 혼자만 루저로 머물고 있네요.

  • 3. ...
    '22.4.4 12:22 AM (122.34.xxx.35)

    노희경 넘 기대됩니다. 디어마이프렌즈 완전 수작.

  • 4.
    '22.4.4 12:25 AM (112.146.xxx.207)

    박해양 작가가 또 오해영 하고
    나의 아저씨 그 작가죠?

    이 작가 드라마에 술… 정확히는 술에 취해 흐느적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걸 눈치챈 분 안 계신가요.
    극을 풀어가는 데 술에 너무 기대는 건 아닌지
    아니먄 작가 자신이 술을 아주 좋아하는지

    한국 드라마에 원래도 음주 장면 정말 많은데,
    이 작가의 극에는 평균치를 훌쩍 넘게 많이 나오고 자주 나오고 술에 의해 극을 풀어가요. 화면에서 알콜 냄새 나는 기분이더라고요.
    나의 아저씨는 그래도 끝까지 보긴 했지만.
    술을 빼고 이야기할 힘은 없는지…

    저처럼 느낀 분 없는지 묻고 싶었어요.

  • 5. ...
    '22.4.4 12:29 AM (106.101.xxx.47)

    전 극의 평균치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구요

    원래 인간이 술을 좋아한다고 뭐 증명이되었다 하구요

    우리문화가 술마시며 어울리는문화가 좀 있지않나요?

    그리고 극중에서 음주장면들이 그렇게 불필요하고 소모된다는 느낌은 받은적없어요

  • 6.
    '22.4.4 12:37 AM (220.92.xxx.77)

    최고의 박해영 작가를 술에 의존해 극을 푼다고 표현하다니..
    어의가 없네

  • 7. 술은
    '22.4.4 12:37 AM (112.165.xxx.246)

    오해영때가 대박이였죠.
    오해영이랑
    예지원 김지석은 늘 만취 ㅋㅋ

    박작가는 다 좋은데
    주인공이 자기연민이 너무 심해요.

    특히 오해영.
    지가 세상 제일 비참한줄 아는 오해영.
    든든한 부모님이 있는데 맨날 꽐라되어서 울고불고..

    예쁜 오해영이 더 불쌍하두만…

    그래도
    박자가님은 나의 아저씨를 쓰신
    나의 최고의 작가님!

  • 8. ...
    '22.4.4 1:32 AM (121.179.xxx.246)

    나의 해방일지 너무 기대돼요. 작가랑 연출 짱짱하고 무엇보다 손석구가 나와서요. 특유의 연기톤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민기는 좀 별로지만 김지원도 오랜만이라 반갑고 이엘도 분위기 있어 맘에 들어요.

  • 9. 129
    '22.4.4 8:49 AM (125.180.xxx.23)

    나의 아저씨 보면서 하도 백주가 땡겨서 먹고 찐 살 4키로가 아직도 안빠지고 있어요.
    박해영 작가는 등장인물중 알콜중독 수준의 캐릭터가 꼭 있어요.
    일부 동감합니다.

    그리고
    오해영에서도
    솔까 이쁜 오해영이 더 불쌍.

    평범 오해영은 다 가진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986 학교에서 배울게 없다는 고1 22 ㅇㅇ 2022/04/04 3,389
1325985 사무실인데 집에 못 가게 생겼네요. 28 2022/04/04 12,091
1325984 오세훈 세빚둥둥섬 또 만지작 12 고얀 2022/04/04 3,476
1325983 어떤 계란 좋아하세요 6 나계 2022/04/04 1,866
1325982 금쪽이 재혼가정 남편이 육아에 참여안하는게 가장 문제.. 3 cinta1.. 2022/04/04 4,186
1325981 환생... 우리 아이가 전생에 저와 애 아빠를 낳았다네요... 17 환생 2022/04/04 7,254
1325980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남주혁 이준호 현빈 안효섭 11 나는 2022/04/04 4,069
1325979 백이진은 외람 기레기에 배나온 아저씨 되었을 것 4 짜증 2022/04/04 3,301
1325978 미국 생성 과정 영화는 뭐가 있나요 16 .. 2022/04/04 1,362
1325977 예전같지 않은.82 ㅠㅠ 45 ㅇㅇ 2022/04/04 4,955
1325976 카카오페이 송금 잘못 보내고 바로 취소했는데요 5 페이 2022/04/04 2,844
1325975 희도야,이진이 기다리지 5 드라마 2022/04/04 4,007
1325974 2521 너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 드라마예요,, ㅠㅠ 12 아웅이 2022/04/04 5,893
1325973 스물다섯 스물하나.. 3 ㅠㅠ 2022/04/04 3,067
1325972 워워.. 담주에 노희경과 박해영이 옵니다. 8 어제 2022/04/04 4,181
1325971 친정 아버지께서 입원중인데 심란하네요 4 ... 2022/04/03 3,563
1325970 2521이랑 기상청 안본자가 승리자 인가요 15 ... 2022/04/03 4,652
1325969 언제 본격적으로 노화를 느끼셨어요? 28 .. 2022/04/03 6,601
1325968 사이즈 11호면 52호랑 같은건가요? 1 반지 2022/04/03 1,468
1325967 남편이 코로나걸린거 같은데요.병원에서만 1 확진문자 2022/04/03 2,135
1325966 홍천기 어땠어요? 7 456 2022/04/03 1,717
1325965 피클 유리병 뚜껑 안따질때 14 병뚜껑 2022/04/03 4,109
1325964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 하... (다시는 이작가의 작품.. 17 ... 2022/04/03 7,699
1325963 인맥이 중요하죠? 6 ㄴㄴ 2022/04/03 2,381
1325962 2521 저는 작가욕좀 해야겟어요 7 희도이진 2022/04/0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