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학생 투신한 얘기 들으셨는지
1. ...
'22.4.3 9:38 PM (185.80.xxx.85) - 삭제된댓글어제 영상 봤어요.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정말 딱 세상에 대한 정이 떨어지면
그 원인을 해치고 복수할 마음도 어느순간 다 부질 없고
그냥 이 세상 손털고 떠나고 싶은 마음만 드는 듯 한데..
고등학생(기사에 16이랬으니 아마 한국 나이로는 17살이겠죠)이
얼마나 부모한테 질렸으면 그렇게 미련없이 유서 하나 남겨놓고 갔을까 싶네요.
참 이번 사건으로 알게된 건데 베트남이 교육열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애를 잡았을지 상상이 감2. 아이고
'22.4.3 9:41 PM (180.228.xxx.213)너무 안타깝네요
저희지역에서도 이런일 있었어요 작년에
애가 부모보는앞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진짜 난리났었는데 ㅠ3. 첫 장면
'22.4.3 9:4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화면 봤어요.
거실에 소파세트. 옆이 아이 책상.
아버지가 소파에 앉아있고
아이는 책상에 있음.
그렇게 공부를 시키고 싶으면
차라리 다 책상을 놓고
부모도 함께 자기 공부를 하던지
그 화면이 공개된 게 유감이예요.
보고나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4. 천국
'22.4.3 9:47 PM (220.117.xxx.61)그 아이가 천국에 가서 행복하길 빕니다
그 부모는 당장 지옥에 가야해요.5. ..
'22.4.3 9:4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부모에겐 여기가 지옥이겠죠. 이미
6. 아무리
'22.4.3 9:56 PM (223.39.xxx.252)그래도 부모앞에 저러면 되나요 성질 못죽이는거지...
7. ㄱㄴㄷㅈㅎㅂ
'22.4.3 10:04 PM (220.94.xxx.57)충동적이고 살기 싫었겠죠
공부가 끝이 없다고 생각했겠죠
저도 고1아들 있는데
공부하라 소리 이젠 지쳐서 안해요
그냥 두고보고 안하면 일찍자라고 해요.
공부도 못하지만 우리애도 한 충동해서
그냥 두고봐요.8. ㅡㄷ
'22.4.3 10:06 PM (175.223.xxx.83)솔직히 저런 부모가 과연 충격 받고
반성할까요?
못난 놈이라고 욕하고 나약하다 푸념할듯
남은 여동생에게 오빠몫까지 강요할지도
애만 불쌍한거죠.9. 위에답답한사람
'22.4.3 11:20 PM (175.114.xxx.96)이 와중에 '부모앞에서 성질 못죽이고 그러면 되냐'고...하...
지금 당위를 따질때인가요
오죽 했으면..이 정상이지.10. 헐
'22.4.3 11:32 PM (175.113.xxx.17)부모 앞에서 그러면 되냐고요??
그 부모라는게 애를 잡아먹을만큼 대단한 거예요?
새벽 세시까지 날이면 날마다 감시하고, 감시용 cctv까지 설치하는게 부모노릇인가요?
도리를 따지려면 제대로 따지세요 ㅉㅉ
아 역겹다 진짜11. ...
'22.4.4 3:02 AM (110.13.xxx.200)저게 부모앞에서 성질부린거에요. 헐..
진짜 어이가 없다..
진짜 노인네들은 답이 없어.. ㅉㅉㅉ
누군지 그댁 자녀도 불쌍...12. ㅡㅡㅡ
'22.4.4 5:59 AM (70.106.xxx.218)공부하고싶음 부모 니가 해라 애들잡지말고 .
꼭 학교다닐때 공부못한것들이 더 저러더라13. ㅇㅇ
'22.4.4 6:41 AM (116.46.xxx.87)윗님 말이 딱이네요..
귀한 아이는 왜 잡아요.. 지가하지..14. 외국있을때
'22.4.4 9:10 AM (106.102.xxx.30)중국인 부모는 애를 의자에 묶어두고 공부시킨다고
그런다고 공부가 머리에 들어갈지...
중국 베트남 다 공산국가라 그런지 강압적인데가 있어요.15. .........
'22.4.4 4:08 PM (183.108.xxx.192)윗님, 여기서 공산국가가 왜 나와요.
경쟁에 교육열 우리가 남 말 할 때가 아닌데.16. 에휴
'22.4.4 4:12 PM (125.178.xxx.135)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교육 업체들이
베트남에 엄청 들어갔다네요.
베트남 부자들 교육열이 높아 노다지라고 했다던데
이 기사 보니 정말 씁쓸하네요.17. 너무
'22.4.4 4:40 PM (125.131.xxx.232)슬프네요.
꽃같은 나이에 너무 아까워요.
뷰모가 평생 속죄하는 심정으로
남은 아이들에게 더 이상 상처 안 주고
키우기를 바럴 뿐입니다.18. 중국도
'22.4.4 4:48 PM (61.254.xxx.115)애를 하나밖에 못낳으니 성적 집착 엄청납니다 양가 할머니할아버지까지 6명이 아이 하나에 관심 집중.우리나라도 지금 한명 낳는 세상이라 ...밥먹고 공부만 하라는 한국 부모도 많아요 우리나라 한해
자살이 2만명인가 그래요 안알려졌다뿐이지..지나 공부할것이지 깍 공부 못한것들이 저래요19. ㅉㅉㅉ
'22.4.4 6:11 PM (223.62.xxx.126)아무리
'22.4.3 9:56 PM (223.39.xxx.252)
그래도 부모앞에 저러면 되나요 성질 못죽이는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질 못죽여??
소시오패슨가? 성질?20. 너무
'22.4.4 7:26 PM (112.207.xxx.137)슬프네요 아이 잘되라고 잘키워보려 했지만 아이의 마음은 미처 돌보지 못한 부모와 벼랑끝에 내몰린 아이..
수험생 키워 본 입장으로 남의 나라 일같지 않네요
부모는 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아이에게 한마디라도 더 다정하게 해줘야지 생각하게 되네요21. ㅇㅇ
'22.4.4 8:39 PM (119.203.xxx.59)저건 잘되라고 키우는게 아니죠. 그냥 부모욕망을 투영해서 강압적으로 학대한거죠
저 위에 아이탓하는 미친 노인네는 글만봐도 어떤유형의 인간인지 보이네요
글이 곧 지문인듯
나이먹었으면 나잇값을 해야지 끔찍22. ㅇㅇ
'22.4.4 8:43 PM (58.77.xxx.81)근데 베트남에 웬 암스테르담 학교요?
이름도 참23. ....
'22.4.4 9:08 PM (185.80.xxx.236) - 삭제된댓글베트남 전쟁으로 폐허가 된 걸
당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장이 학교지어 주자고 모금해 지어줘서 교명이 암스테르담이래요.
저 학교 되게 공부 잘해야 들어간다구. 아마 부모도 돈 좀 았는 집일듯....
엄청나게 돈이랑 집착 쏟아부으며 아들딸 잡았겠죠..
베트남이 대학 잘가면 일단 성공이 보장되어 있어서 부모들 관심이 엄청나다 함.24. ㅇ
'22.4.4 9:52 PM (61.80.xxx.232)에휴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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