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 냉면집 갈비 엄청 비싸네요
메뉴판 잘못 기재된거 아닌지 한참 봤어요
1. 미쳤군요
'22.4.3 2:28 PM (223.38.xxx.177)거기 냉면은 요즘 한 2만원 하나요?
2. 벽제갈비
'22.4.3 2:37 PM (223.38.xxx.234)거기는 원래부터 미친 가격
호텔보다 비쌌어요
먹으면서도 여기 주인은 참 양심없다 ㅋ
싶은 곳
특히 냉면 가격이 십년도 전부터 이만오천원?3. 냉면
'22.4.3 2:40 PM (223.39.xxx.37)만 사천원인데...
4. 냉면
'22.4.3 2:44 PM (175.223.xxx.171)또올랐네
작년에 만삼천원
그리고거기는
법카성지
법카로들 먹으니 주인이 맘껏부름
그래도 미어터져요
장사는 그렇게해야하는듯
찌끼다시도박하고5. ..
'22.4.3 2:52 PM (118.235.xxx.155)냉면은 만오천원요
6. 네?
'22.4.3 3:02 PM (122.36.xxx.85)고기값 진짜에요? 저거 왜 먹어요?
7. 소고기죠?
'22.4.3 3:11 PM (211.110.xxx.60)돼지는 저렇게는 안비싼데...
저는 돼지갈비에 냉면만 먹어요. 다른건 못먹네요.8. ...
'22.4.3 3:11 PM (221.151.xxx.109)아닌데요
어디서 보셨길래9. ㅋㅋㅋ
'22.4.3 3:12 PM (121.133.xxx.137)울집 옆옆 인데 냄새나 죽겠어요 ㅜㅜ
가까워도 냄새에 질려서 딱 한번
시부모님 모시고 가긴 했는데
뭐 아예 목장을 사서 좋은거 먹이면서
잘 키웠다는 컨셉으로 부르는게 값으로
영업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수요가 있으니 잘 되는거죠
큰맘먹고 갔던 사람들은
거기서 먹었다 자랑하는 심리도 있을거구요
어쨌거나 전 냄새에 질렸음요10. 아..
'22.4.3 3:20 PM (175.118.xxx.62)봉피양옆 벽제갈비 방이동...
임신했을때 거기 갈비탕이 그렇게 맛있었는데말이죠...11. ...
'22.4.3 3:24 PM (221.140.xxx.46)봉피양냉면 이랑 벽제갈비 같은 집인가요?
20년도 더 전에 벽제갈비 먹으러갔다가 가격표 보고 기절했던 기억나네요.12. ㅡㅡ
'22.4.3 3:26 PM (114.203.xxx.133)봉피양 돼지갈비, 냉면 좋아했는데
사장이 열혈 박사모라는 말 듣고 끊었어요13. ...
'22.4.3 3:58 PM (14.40.xxx.144)벽제갈비에서 봉피양 같이 운영합니다
14. 벽제갈비
'22.4.3 4:54 PM (223.38.xxx.234)봉피양 같은 집이구요
벽제갈비에서 순메밀 냉면은 옛날에도 이만원 넘었어요
미니된장도 비싸고
솔직이 먹고 욕 나오는 집 ㅎ15. ...
'22.4.3 5:03 PM (221.140.xxx.46)아 봉피양 벽제갈비 같은 집이군요.
너무 비싸던데 맛은 있었구요.
벽제갈비 예전에 만두도 정말 맛있었는데 사먹는 만두중 유일하게 질리지 않고 먹을수 있었어요.
봉피양도 맛이 평타 이상은 하는데 살짝 비싼 느낌은 있더라구요.16. 거기에
'22.4.3 6:31 PM (211.218.xxx.114)거기에 왜박사모?
맨날 정치하고만 옄어대며사는것도
피곤하겠다
돈없으니 못간다소리는못하고
주인이 박사모라서 ㅋㅋ17. ㅇㅇ
'22.4.3 8:14 PM (118.235.xxx.135)그래도 줄 서 사먹느니
가격 막가파네요18. ㅇㅇ
'22.4.3 8:14 PM (118.235.xxx.135)줄 서 사먹느니 > 줄 서 사먹으니
19. 돈이
'22.4.3 9:24 PM (114.203.xxx.133)남아돌아도
박사모 사장 수익 창출에는 보태기 싫어요
별로 피곤한 일도 아니고요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