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다 이렇게 새물달라고해요?(귀염주의)
유툽보다가 웃겨서요 ㅋㅋ
저는 강아진 안키워봐서 몰라요 ㅋㅋ
고양이는 물엄청 가리거든요
큰!!!물 새물 중요해요
화장실 대야같은데 물 담겨있으면 자기물있어도
꼭 그 큰데 담긴물 마시려하고 ㅋㅋ
자기가 사료먹다가 물그릇에 사료 빠트려놓구선
그렇게되면 물안마시고 물갈아달라고 찡찡대요.
(물에 예민한 종족인데
도시 길냥이들은 얼마나 더 물이 귀하겠음 ㅜㅜ)
여튼 강아지들 저렇게 정말 시위하나요.ㅋㅋ
1. ㅁㅁ
'22.4.2 7:1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강아지마다 좀 다르겠죠
우리 강아지는 엄청 순한 애인데
어제 갈아놓은 물도 24시간 다 되어가면 별로 안 먹고 싶은가봐요
저러지는 않고
물그릇위로 물 먹을 듯이 입 갖다대는 듯하다가 그냥 안 먹고 휙~
새로 갈아 대령해드리면 맛난 듯 찹찹 드시네요.ㅎㅎㅎ2. ...
'22.4.2 7:14 PM (211.206.xxx.204)개 안키워요.
그래서 제 상상인데
자기 침 묻은 물과 그릇에서 비린내 날텐데
코는 캐코라 그 개비린내가 싫어서3. 앵무새는
'22.4.2 7:19 PM (112.154.xxx.91)물에 발 하나를 슬쩍 담가서 온도를 체크한 후에 물에 들어가서 목욕해요. 물을 채운지 오래되서 미지근해지면 안들어가고, 새로 채워놔서 차가운 상태일때만 들어가요.
한줌밖에 안되는 작은 것이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라워요.4. 푸들이
'22.4.2 7:20 PM (125.130.xxx.132)시원한 물 마시려고 해서 갈아줘야 돼요
깜빡 잊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욕실 가서 나오지도 않는 쉬를 찔끔...강아지 닦아주고 바닥 청소하느라 샤워기 틀면 시원한 물
먹는다는 걸 알아서요 ~~5. 우리개
'22.4.2 7:20 PM (122.32.xxx.116)스뎅 밥그릇 물그릇 썼는데요
하루에 한번 끓는 물에 튀해서
잘 말려서
새물 부어놓곤 했어요
저는 무지개다리건너간 애 키울 때
지 밥그릇 퉁퉁 차면서 옵니다. 비었다고 ㅋㅋㅋㅋㅋ6. ㅁㅁ
'22.4.2 7: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참,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생수가 좋아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공.ㅎㅎㅎ
근데 물 마실 때마다 시원한 생수 대령할 수는 없으니 ㅠ7. …
'22.4.2 7:25 PM (211.109.xxx.17)물을 먹건말건 수시로 새물로 바꿔줘요.
8. **
'22.4.2 7:31 PM (59.14.xxx.234)토이푸들 세살인데 물이 없으면 물그릇 속을 박박 긁어 댑니다
안시원하면 그릇 주변을 박박 긁고요
수시로 정수기 물 갈아 줘야 합니다
완전 관종 입니다9. 멍미
'22.4.2 7:32 PM (223.62.xxx.193)하나도 안귀여운데요...
10. 저 강아지
'22.4.2 7:42 PM (121.165.xxx.112)저 집에서 제일 똑똑해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인데
보더콜리라고 다 똑똑한게 아니더라는...11. 그런데
'22.4.2 7:49 PM (220.85.xxx.236)새물 달 라는 거 맞나요?
12. ㅇ
'22.4.2 8:1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물위에 먼저 떠 다니잖아요
아지들도 그게 보이나봐요
물그릇 앞에 서서 먹으려다가 안먹고 돌아설때
새 물로 갈아주면 바로 먹어요13. 물물물
'22.4.2 8:27 PM (121.151.xxx.66)여기서 봤는데
평소에 짖을땐 왈 왈왈왈
목마를땐 물 물물물14. 유지니맘
'22.4.2 8:53 PM (219.241.xxx.12)시원한 물을 줘야
마셔요 ..
그냥 정수기물은 입만 축이고 돌아서서 한번 쳐다보고
다시 물그릇 보고 다시 쳐다보고 ..
그래도 모르는척 하거나 진짜 모를경우는
가까이 와서 짖고 물그릇 앞으로 가요
시원한 물로 바꿔달라고 ..
그것만 잘해서 문제 ;;
아 참 맛없는 사과는 안먹어요
그냥 뱉어버리고
이제는 냄새로 구별해요 ..
맛있어야 먹어요
그런데 그것만 잘해요 ㅎ15. 울집푸들이
'22.4.2 11:19 PM (61.77.xxx.83) - 삭제된댓글ㅎ정말 새물만 먹어요~~
첨에는 화장실 들어가서 바닥에 있는 물을 먹길래
새물 주고나서 자꾸들어가길래 문을 잠가놨어요.
그랬더니 목 마를때마다 화장실 문을 긁어서
정수기에서 새물을 떠 줬어요.
그뒤 어느 순간부터는 정수기에서 물 주는걸 알고
물 먹고 싶을때마다 정수기 앞에 앉아서
소리내면서 물 달라고 안절부절~~~
절대 오래 된 물은 안 먹고
꼭 물 있어도 새물달라고 정수기 앞에서 난리를 치네요.
울집 강쥐만 그런지 알았는데 신기하네요ㅎ16. 울집 푸들이
'22.4.2 11:25 PM (61.77.xxx.83)ㅎ정말 새물만 먹어요~~
처음에는 화장실 들어가서 바닥에 있는 물을 먹길래
새물 주고나서 문을 잠가놨어요.
그랬더니 목 마를때마다 화장실 문을 긁어
정수기에서 새물을 떠 줬어요.
그뒤 어느 순간부터는 정수기에서 물 주는걸 알고
정수기 앞에 앉아서
물 달라고 안절부절 왔다갔다 ㅋ
오래 된 물은 절대 안 먹고
새물달라고 정수기 앞에서 난리를 치네요.
울집 강쥐만 그런지 알았는데 신기하네요ㅎ17. ...
'22.4.2 11:54 PM (207.47.xxx.139)네 저희집도 그래요. 물이 더러우면 아주 난리납니다. 그릇까지 깨끗해야 물마시고요 매일매일 설거지 해서 줘야해요 ㅎㅎ
18. ㅡㅡㅡ
'22.4.2 11:55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우리 말티도 냉장고에서 갓나온 션한 물만 마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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