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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 심리는 뭘까요?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22-04-02 12:11:46
아이하나 확진되고.
며칠뒤 저 확진.
그리고 며칠뒤 다른 아이 확진.
남편은 다른 곳에 있었고.
아이 하나 확진일때 집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
심심하다고 주말에 왔다 갔어요.
셋 확진 받는동안 남편은 안 걸려 다행이다 했어요.
Pcr해서 음성 나왔고요.

시가 친정 다 멀리 살고
양쪽다 연세도 많으시고요.
걸렸다고 말 안했어요.
괜히 걱정만하고. 전화 받기도 힘들고 해서.

근데 남편이 친정에 얘긴 했네요.
원래 전화 거의 안해요.
집 사람이랑 애들 걸렸다고.
엄마 걱정되서 전화오고
밥은해 먹냐고. 어쩌냐하고...
괜찮단 말 말고 뭔 할수 있믈까요?
엄마가 옆에나 살아야 뭐라도 해다 주는데...하며 걱정하고.
그리고 줄줄이 친정 식구들 전화.
목이 잠겨 소리도 안 나오는데...
다 거절하고 단톡에 쓰고.

근데 남편이 확진 받더니
자기 집에 말하지 말랍니다.
지금까지 어머니는 본인 아들만 무사한줄.

친정에 걱정 끼치는것도 싨고
과한 관심도 부담스럽고한데
뭐하러 친정엔 알리고.
본인 엄마한테 안 알리는지..

물어보다 싸움날까 이 얘긴 꺼내지도 않았네오ㅡ
요즘 말만하면 싸워서

IP : 59.26.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 12:14 PM (211.227.xxx.118)

    본인 면역력 쎄다 뻥 보태며 자랑했나봅니다..ㅋ

  • 2. ..,
    '22.4.2 12:15 PM (211.227.xxx.118)

    이제 코로나 걸리니 민망 뻘쭘해서 알리지 말라한듯요

  • 3. ㅇㅇ
    '22.4.2 12:1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여기 묻기전에 남편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남편은 안걸릴거라고 확신 했나보죠
    자기가 식구들 챙기기는 귀찮고
    처가식구들이 알아서 반찬이고 뭐고 챙겨주기를 바랬나보네요

  • 4. 처가엔
    '22.4.2 12:20 PM (223.38.xxx.240)

    도움받고싶고
    내가 처자식땜에 고생한다는거 알리고싶었으니까요.

  • 5. ~~
    '22.4.2 12:20 PM (49.1.xxx.76)

    평소에 좀 자기밖에 모르나요??
    누가뭐레도 자기 맘 편한쪽으로만 행동한 것 같아요.
    자기 부모님 걱정하는 건 싫고
    처자식 걱정은 처가에 나누고 싶고..

  • 6. ..
    '22.4.2 12:2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시부모한테 알리세요
    넘 걱정되서 알린다하구요

  • 7. 정다경
    '22.4.2 12:2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너거 딸과 손녀 병걸렸다
    하자 있는거다
    너가 책임져라 심보
    마누라 암걸리면 처가에 떠넘기겠죠

  • 8. ,,
    '22.4.2 12:36 PM (72.213.xxx.211)

    시기에 알려요. 니가 친정에 알린 것과 같은 이유라고 하면 됨.
    니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것 처럼.

  • 9. 00
    '22.4.2 12:4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시댁에 꼭 알려드리세요 ㅋ

  • 10. 빠빠시2
    '22.4.2 1:02 PM (211.58.xxx.242)

    꼭알리세요
    저랑 아이들도 남편한테 전염된듯한데
    남편먼저 확진
    솔직히 창피하네요
    친정엔 안 알렸어요

  • 11. ...
    '22.4.2 1:39 PM (59.14.xxx.173)

    본인 면역력 쎄다 뻥 보태며 자랑했나봅니다..
    222222222222222222

  • 12. 와이프 라
    '22.4.2 1:4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별 생각없이 처가에 알렸는데

    처가사람들 반응보니 걱정시켜드린거 같아
    괜히 알렸다 싶었던거 아닌가요?

  • 13.
    '22.4.2 2:03 PM (211.109.xxx.17)

    심리적,물질적으로 자기 혼자 떠안기 싫은 마음이요.
    처가에서 걱정을 하던말던… 못된 심보죠.
    원글님도 시가에 꼭 알리세요.

  • 14. ㅇㅇ
    '22.4.2 2:10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양가 어르신 성향 차이를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아닐까요?

  • 15. ..
    '22.4.2 2:29 PM (118.235.xxx.197)

    처가엔 도움받고싶고
    내가 처자식땜에 고생한다는거 알리고싶었으니까요.22222222

  • 16.
    '22.4.2 4:0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알리세요
    너무걱정된다고
    당해봐야,.

  • 17. hap
    '22.4.2 6:13 PM (175.223.xxx.83)

    아범이 말하지 말라고는 했는데요
    어머니만 알고 계세요
    하고 말하세요 ㅎ

    뒷말 나오면 입 가벼운 시모탓 하고
    남편이 그래도 화내면요
    너도 그랬으면서 이게 화낼 일이었어?
    되물어주세요
    그럼 나도 화냈어야 했네 하고요

  • 18. 뭔가
    '22.4.2 9:35 PM (122.35.xxx.120)

    되게 얄미운 남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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