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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정리는 죽어도 못하겠다는 남편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22-04-02 11:19:06
식구들 각자 방에서 다 따로 자요
아침에 널부러진 이불 보면 스트레스 만땅
남편은 다른 건 부지런히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이불 정리는 아예 개념이 없어요
퀸 혼자 쓰니 정리 매일 하는 거 지치는데
아침에 한 소리 했더니 자긴 죽어도 안 할 거래요
이따 도 잘 건데 뭐하러 정리하녜요
그 태도가 진짜 열받아서 하아..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내가 화 난 거 같으면 대충 농담으로 얼버무리면 좋겠는데 지가 더 화내고 나느 뭐 내가 다 잘해서 가만이 있는 줄 아냐며 내가 부인 맘에 안 드는 거 말해볼까? 이ㅈㄹ하는데 진짜 서러워서 ㅠ
애랑 밥 먹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도망가듯 나가네요
요즘 바빠서 집에서 일 싸갖고와서 하는 거 불쌍한데
안 바쁠 때도 마찬가지니 자기는 일하느라 저런 거까지 신경 못 쓴다니 그냥 제가 입다물고 다 하는 게 맞는 건가요?
한번씩 울화가 치미네요
IP : 210.223.xxx.11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 11:20 AM (39.7.xxx.43)

    그럼 이부 정리는 님이 하고 남편한테는 다른 일을 시키세요.
    남편은 설거지하고 님은 이불정리하면 되겠네요.

  • 2. ㄴㅂㅇ
    '22.4.2 11:21 AM (14.39.xxx.149)

    침대면 그냥둬도 되지 않나요
    젠 그냥 두는데요
    제 남편은 죽어도 설거지는 싫다고 해서 결혼 16년동안 한번도 안시켰어요 대신 빨래 청소 집안일 잘 해요 그럼 됐죠

  • 3. 아이고
    '22.4.2 11:22 AM (211.204.xxx.54)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요즘 바빠서 집에서 일 싸갖고와서 하는 거 불쌍한데/
    이걸로 논쟁 끝이네요
    이불정리는 님이 하세요
    저정도 해주는 남편이면 이불정리 정도 봐주세요
    죽고사는 문제도 아니고 님이 너무 쪼으시는듯

  • 4. ...
    '22.4.2 11:24 AM (218.146.xxx.111)

    읽다보니 남편자랑인것도 같고...

  • 5. 무섭죠
    '22.4.2 11:24 AM (58.234.xxx.136) - 삭제된댓글

    님은 이불 정리 하나로 남편 잡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럼 슬슬 나도 한번 말해 볼까?? 식으로 나오면 솔직히 무섭죠.
    그냥 이불 정리는 님이 하는 게 평화로울듯.

  • 6.
    '22.4.2 11:25 AM (123.199.xxx.114)

    부럽네요.
    그깟 이불 죽고사는 일도 아닌데 문닫고 보지 마세요.

  • 7. ..
    '22.4.2 11:25 AM (218.50.xxx.219)

    각자 따로 자는거면 남편 자는 방은
    방문 닫고 열지 마세요.
    내 눈에 안보이면 없는 일이라고 세뇌하세요.
    님 정신건강이 흐트러진 이불보다 더 소중한겁니다.

  • 8. 네..
    '22.4.2 11:31 AM (210.223.xxx.119)

    저는 각잡는 게 중요한데 ㅠ 절대 안 하겠다는 말에 기분 완전 상했어요 남편이 맘에 안 드는 거 말하면 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말 안 통하고 회피하는 거 지금까지 저런 행동보면 ㅠㅠ
    그래서 작은 방에 티비 넣어주고 거기서 자라니까 폐쇄공포증 어쩌구 하면서 싫다고 휴
    매일 치워주는데 오늘 아침 너무 심하게 해놔서 열 빡 받았어요

  • 9. 어휴
    '22.4.2 11:38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숨막히고 답답해요 원글님 남 자기뜻대로 잡는거요
    왜 그거까지 눈치보며 맞춰야죠?
    같이 안잔다면서요?
    각방쓰면서 서로 스타일이 틀린데 전부 본인성격에
    맞추란말인가요?그럼 원글님 냉장고검사 옷장검사
    전부 잔소리하면서 내가 거슬리고 짜증난다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나요?

  • 10. ...
    '22.4.2 11:46 AM (39.7.xxx.9) - 삭제된댓글

    각을 꼭 잡아야하나요
    남편방 알아서 치우게 놔두시면 안되나요

  • 11. ..
    '22.4.2 11: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 정도 하는데 원글님 짜증나요.
    우리 남편 보내주고 싶다.

  • 12. ...
    '22.4.2 11:52 AM (49.1.xxx.69)

    다른거 잘하면 봐주세요

  • 13. ~~
    '22.4.2 11:57 AM (49.1.xxx.76)

    이따 도 잘 건데 뭐하러 정리하녜요
    =========
    본인이 상관없다는데, 그냥 놔두세요.

  • 14. ㅇㅇ
    '22.4.2 12:02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각자 방에서 각자 스타일대로 자려고 각방 쓰는 거 아닌가요? 이불에서 냄새나요? 빈대 나왔어요? 위생과 관련된 것 아니라면 신경끄셔도 되지 않아요?

    군대도 아니고 호텔도 아니고 굳이 매일 각 잡아야해요?

    바닥에 요깔고 자는 것도 아니고
    이부자리 정리 편하게 하려고 침대쓰는 경우도 있는데

    쓸데없는 걸로 사람 괴롭히신다 싶어요

  • 15. 지겨운여자네
    '22.4.2 12:05 PM (220.75.xxx.191)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 16. 그냥
    '22.4.2 12:09 PM (125.187.xxx.44)

    방문을 닫으심이...
    저희 남편도 한다고 하는데
    그냥 이불만 펴두는 정도로해요
    그래서 문닫아두고 안봅니다

  • 17. . .
    '22.4.2 12:10 PM (175.119.xxx.68)

    강박증 있으신가요

  • 18. ...
    '22.4.2 12:12 PM (39.117.xxx.119)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

    좀 냅두세요. 이불을 개든 말든 각방쓰는 성인인데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합니까.

  • 19. ..,
    '22.4.2 12:12 PM (211.227.xxx.118)

    냅둬요. 매일 정리되니 불편함 없잖아요
    본인이 괜찮다니 정리해주지 말고 싸우지나 마세요
    애들은 뭔죄여

  • 20. 냅둬
    '22.4.2 12:14 PM (124.49.xxx.36)

    저 남편이랑 각방인데 문 닫아두고 터치안해요. 각잡고 사는건 본인이 중요한거지 왜 남편을 맘대로 하려고해요?

  • 21. ..
    '22.4.2 12:17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맞벌이 아니시면 남편은 난 돈벌어오면 내할일끝난거지 나머지 집안일은 내가 인심써서 하는거다란 마인드인거 같은데 포기하고 사셔요

  • 22. ㅡㅡㅡㅡ
    '22.4.2 12: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른거 잘하면 그냥 두심이.
    울남편은 설거지는 죽어라 안해요.

  • 23. ㅇㅇ
    '22.4.2 12:22 PM (14.39.xxx.44)

    다 님맘대로 할거면 그냥 노예를 들이지 그랬어요
    각자 방 따로 쓰면 그냥 그방문을 닫아버려요 그럼 안보이잖아요

  • 24. 님이 반성
    '22.4.2 12:26 PM (211.198.xxx.169)

    쑬데없는 일을 날마다 주의깊게 하라면 짜증나죠.
    본인 만족을 위해서.
    저도 침대 이불정리 안해요. 보기 좋은거 말고 무슨 장점이 있죠?
    강요하지 마세요

  • 25. ..
    '22.4.2 12:3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부인 맘에 안드는거 말해보라하세요
    타당한얘기가 있는지 뭔불만이 속에있는지 궁금하자나요

  • 26. ㅇㅇ
    '22.4.2 1:24 PM (223.62.xxx.165)

    이불 안접고 놔듀눈게 게 세균 더 업데요.
    뉴스에 나왔었어요

    그리고 전 여자여도 제 평생 이불갠적 손에서 꼽눈다는..
    왜 개는지 노이해....

  • 27. ㅇㅇ
    '22.4.2 1:27 PM (223.62.xxx.165)

    그리고 글 읽어보면 남푠이 잘못한거 없어보여요
    전 글쑨님이 더 답답허네요...

  • 28. 저는
    '22.4.2 1:29 PM (218.38.xxx.12)

    이불 펴서 뒤집어서 페브리즈 뿌리고 말려요
    그 땀 흡수해서 냄새나는걸 각잡아 착착 개놓는게 위생상 안 좋을거 같은데요

  • 29. ㅇㅇ
    '22.4.2 1:29 PM (211.49.xxx.226)

    남편도 말하지 않는 불만이 많은가본데요..
    남편이 이불 안개는 님의 불만보다, 님에 대한 남편의 불만이 더 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불만 포기하면 딱히 나쁜거 없어보이는 남편인거 같은데요? 가사일 하나도 안하는 남자도 널렸거든요..

  • 30. 그리고
    '22.4.2 1:41 PM (218.38.xxx.12)

    남편의 의견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폐소공포증 있어 좁은 방 답답할수 있어요
    원글님 모든 상황과 주위 모든 사람을 본인통제하에 두어야 하는 완벽주의 강박 있는거 같아요

  • 31. 남편불쌍
    '22.4.2 1:55 PM (180.71.xxx.56)

    집에까지 일거리 가지고 올 정도로 일에 치이고
    온갖 집안일 다 해주는데도
    이불 각 하나 안 잡는다고 마눌한테 구박당하네
    이불정리는 원글이가 유별나서 받는 스트레스지 남편탓이 아님
    그렇게 보기 싫음 남편방엘 들어가지 마세요
    히스테리 와이프가 더 폭력적이에요

  • 32. 마니
    '22.4.2 1:57 PM (59.14.xxx.173)

    남편은 다른 건 부지런히 설거지 빨래널기 개키기 장보기 등은 잘 하는 편인데
    22222222222222222222222

    이거 정말 좋은 남편인데,
    원글님 지혜롭지가 못하시네요ㅠㅠ

    이불 정리가 뭐라고!
    아유 피곤 스타일...ㅠㅠ

  • 33. 에구..
    '22.4.2 2:00 PM (59.14.xxx.173)

    이 글 읽으면 남자들 결혼하기 정말 싫을듯.
    눈치보는 애들은 뭔 죄여요?
    원글님 강박증 있나 보네요.

  • 34. 다른거
    '22.4.2 2:03 PM (218.38.xxx.12)

    잘하는 항목을 보니 남편이 납득이 되고 설득이 되니 하는거죠
    아 이건 잘 해야겠다
    그 항목에 이불 각잡아 개기는 안들어가는거죠
    어차피 밤에 펴고 잘건데 이불 왜 개야하냐는 말이 설득력 있어요

  • 35.
    '22.4.2 3:33 PM (175.117.xxx.71)

    남편 잘 하고 있네요

    세상에 내맘대로 안되는게 많아요
    각 잡는게 옳은것도 아니고요
    내맘 편하자고 그러는건데
    본인 마음이나 보살피세요

  • 36. 눼...
    '22.4.2 5:48 PM (210.223.xxx.119)

    완벽주의 강박 통제 저 맞아요..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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