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할때 들었던 궁합(사주)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22-04-01 10:17:59
결혼할때 우리쪽에서는 결혼하면 내가 많이 힘들어서 말리는 사주, 남편본 궁합에서는 호박이 넝쿨채 들어와서 아주 좋다는... 결국은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결혼 잘살고 싶었어요.

10년째 주말부부 육아 독박에 워킹맘. 큰아이가 아픈아이라 일하면서 아이병원데리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어요.

상속받은 아파트도 많이 올랐고 지금까지 가장 노릇하며 애들 잘 키웠고, 남편 센터 차려주고 시어른들께 잘하고..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 없고 남편은 너무 착하고 해맑은(?) 사람이라 결혼했는데 이상한 고집 그리고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시댁에서 포기한 아들 하나 키웠어요. 시댁입장에서 호박이 넝쿨채 들어온다는게 맞는거겠죠. 그래도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지내요 ^^;;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해서 점을 봤는데 남편은 4년뒤에 7년간 재물이 들어온다고..땅 부동산이나 건물 같은 문서로 쥐라고 하네요. 저의 이직은 남쪽으로.. 그렇지 않아도 오퍼 받은 두곳이 다 남쪽이네요. ^^;;
그동안 생활비 거의 안주고 제가 버는걸로만 힘들게 살았는데, 남편이 5년전부터 코인 공부하면서 투자해서 그게 대박이 났네요.
사람 팔자 모르는거네요. ^^
IP : 223.33.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눈치부인
    '22.4.1 10:22 AM (124.5.xxx.197)

    돈자랑 자식자랑은 자랑계좌 입금후 시전

  • 2.
    '22.4.1 10:31 AM (211.36.xxx.29)

    재생관 사주이신가 봐요 글만 보면 원글님은 재격 남편분은 인다?쪽이신 거 같은데요

  • 3. ...
    '22.4.1 10:34 AM (222.107.xxx.121) - 삭제된댓글

    저 희망 갖어도 될까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ㅠㅠ

  • 4. ...
    '22.4.1 10:35 AM (222.107.xxx.121)

    저 희망갖어도 될까요??
    우리집 상황이 딱 그렇거든요.
    50부터 남편이 확 핀다는데...저보다 훨씬 낫다는데
    지금봐서는 모르겠거든요.
    원글님 보고 희망 갖을까봐요ㅠㅠ

  • 5. 원글
    '22.4.1 11:35 AM (223.33.xxx.39)

    윗님...사실 40대까지 남편 사주보면 깝깝했어요. 방에 있는데 나갈 문이 없다는 얘기를 두번이나 들었어요. 뭐 그말을 꼭 믿는건 아니었지만 저는 정말 희망도 없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좀 암울했거든요. 그동안 사기도 당하고 없는살림에 돈도 많이 날렸는데 남편이 자기가 마지막으로 뭔가 할거라고. 이거에 대해 저에게 절대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그리고 시작한게 코인공부예요. 본인 나름 큰 그림 그리며 투자했고 그게 우리집안의 희망이 되었답니다.
    남편분 믿어보세요~~~

  • 6. 그럼
    '22.4.1 12:59 PM (118.235.xxx.40)

    그동안은 먼 미래에 남편분 대박날거라는건모르셨던건가요 사주가 1,2년앞만 볼수있는건지요?

  • 7. 영통
    '22.4.1 7:16 PM (106.101.xxx.75)

    나도 결혼 때 시어머니가 마늘을 넝쿨째 캐내는 꿈.
    살다보니 그게 남편에게 내가 마늘 넝쿨 같은 여자.
    살림 못하지만
    맞벌이 재테크 애들 교육. 다 내 몫이었고
    남편 술 여자 돈사고 다 참고 살고 있으니.
    나이 드니 그 꿈 해석이 되더군요.
    내가 남편에게 음식어 마늘같이 열일하는 여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588 조선닛뽀 시위대비해서 살수차 준비해야한다고 6 토왜구멸종 2022/04/01 704
1323587 전세구할 때는 잘 안깎는다고 중개사분이 그러시네요. 22 중개수수료 2022/04/01 3,518
1323586 오래된 보살들은 기가 떨어지나요? ㅇㅇ 2022/04/01 793
1323585 "이명박·박근혜도 이렇지 않았다.. 윤석열 인수위 불통.. 7 !!! 2022/04/01 1,398
1323584 부조금 이런경우도 봐주세용 4 궁금 2022/04/01 1,283
1323583 건강식단이 안먹혀요 5 .. 2022/04/01 1,800
1323582 근래에 아산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아산병원 2022/04/01 907
1323581 소형빌라 구입 3 대출 2022/04/01 1,835
1323580 서른 아홉에 나오는 그런 우정 친구 있으세요? 11 질문 2022/04/01 3,730
1323579 유리창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4 유리창 2022/04/01 1,286
1323578 화장실이 한개일때는요..코로나 확진가족있을시요 7 코로나 2022/04/01 2,659
1323577 건조기 사용하다 거의 안 쓰시는 분 계신가요? 23 .. 2022/04/01 4,735
1323576 점심 혼자서 뭐 사먹을까요? 14 ... 2022/04/01 3,060
1323575 52세. 생리가 정말 2일씩 앞당겨 지네요 8 .. 2022/04/01 3,784
1323574 단호박 찌는 방법에 따라 당도가 다른가요? 5 ㄱㄱ 2022/04/01 1,783
1323573 강아지 산책은 매일 시키나요? 15 궁금해요. 2022/04/01 2,504
1323572 국물과 양념소스가 없는 떡볶이는... 5 어디서 2022/04/01 1,170
1323571 다이어트는 하지만 밥도 먹고 싶어(feat. 곤약밥) 10 2022/04/01 1,830
1323570 영어회화 늘리는 방법중에 11 영어 2022/04/01 3,713
1323569 윤석열 특활비 하루에 2495만원씩 589일동안 씀 31 147억 2022/04/01 2,236
1323568 배떡 로제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 2 ... 2022/04/01 1,759
1323567 다이어트하면서 얼큰한 것이 땅기고 헛헛한데 토마토가 도움이 좀 .. 4 짭짤이토마토.. 2022/04/01 1,142
1323566 조개를 먹고 알러지때문에 얼굴이 부었는데, 병원가야하나요? 7 ... 2022/04/01 1,960
1323565 꽃 잠시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요 10 나니노니 2022/04/01 6,820
1323564 반성없는 아이 밥 줘야 할까요? 33 ... 2022/04/01 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