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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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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파마와 염색의 악순환

음..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22-03-30 10:29:48
정말 정말 정말로
젊었을때 지금 제 또래 분들 보면서
아~좀더 세련되게 이쁘게 젊게 해 다닐수 있을텐데
왜 저정도 밖에 못할까~

이런 생각을 어른들 보면서 했거든요.

이야~~
입밖으로 낸건 아니지만 생각만 했는데
그 생각이 씨가 된걸까요?

50대 되니까
머리숱도 점점 적어지고 머리카락은 얇고 부석해지고
그래서 파마하면 할 수록 더더더 머리카락은 약해져서
진짜 뭘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다가 염색까지 해야하니까
이건 뭐....

파마 겨~우 하고 나면 또 염색
염색하고나면 머리결 엉망이 되서 한동안 고생
그러다보면 또 염색
그후 다시 파마를 해야하는 시기

이런식으로 파마 염색 염색 파마 이런식으로

예전에는 일년에 파마 2회정도 하면 되었는데
지금 파마2회 염색4회 정도는 해야하니까
완전 머리결, 머리숱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ㅠ


안하고 싶은데 
펌 안하면 너무 추레~해보이고 염색까지 안하면
진짜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기거든요.

흰머리가 막 보이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추레추레하더라구요 ㅠㅠㅠ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다 보니
솔직히 펌과 염색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외모가 엉망이 되잖아요?
그러다보니 옷도 더 대강입게되고
이런다보니
결과적으로 이상한 모습이 되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젊었을때는 아~저렇게는 안하고 다녀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한거겠죠? ㅠㅠㅠ


우리 아짐들끼리라도 외모에 대해서 서로 지적하기보다 그냥 
아~그 시기구나~하면서 이해해주고 북돋아줍시다 ㅠㅠㅠㅠ
IP : 121.141.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2.3.30 10:31 AM (27.1.xxx.45)

    그래서 염색 때문에 퍼머 포기했어요.

  • 2. ㅋㅋ
    '22.3.30 10:32 AM (116.123.xxx.207)

    백만배.공감합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염색 4회라니 아직은 괜찮은 건데요~

  • 3.
    '22.3.30 10:35 AM (223.33.xxx.240)

    파마 포기하고 염색 매달 한번 합니다

  • 4. 저도
    '22.3.30 10:41 AM (116.126.xxx.23)

    파마 포기요

  • 5. ...
    '22.3.30 10:48 AM (124.199.xxx.112)

    파마가 안 되요,,금방 풀려요,,,그냥 생머리로, 흰머리로 살래요.ㅠㅠ

  • 6. 그래서
    '22.3.30 10:49 AM (116.41.xxx.141)

    맨날 모자 쓰고 다니니 패션도 그에 맞춰 청바지만 ㅎㅎ
    염색 한달반정도 버티다가 ㅜ
    퍼머는 일년에 두번
    그래서인지 미용실가면 머리숱많다 소리듣고
    행복해지고 하네요 ㅠ

  • 7. 음..
    '22.3.30 10:49 AM (121.141.xxx.68)

    진짜 끝까지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서 머리결을 엄청 상하게 한다더라구요.

    저도 펌은 포기하고 싶어서 사실 커트하고 다녔는데
    펌끼가 너무 없으니까 머리가 푹~죽어서 엉망인거 있죠 ㅠㅠㅠ

  • 8. 아직
    '22.3.30 10:50 AM (58.120.xxx.132)

    54세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염색하는데 두 달에 한번씩 해요. 셀프로. 펌은 일년에 2~3번. 젊을때보다 부스스하고 밉지만 노화라고 받아들이는 중. 그마저 안하면 진심 ㅜㅜ

  • 9. ...
    '22.3.30 10:51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파마 포기하고 염색 매달 한번 합니다22222

  • 10. ...
    '22.3.30 10:54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미장원에서는 염색을 포기해야 한다던데요

  • 11. 놀랍네요
    '22.3.30 11:12 AM (125.128.xxx.85)

    일년에 염색 겨우 4번으로 돼요?
    흰머리 거의 없는거네요.
    염색 4번으로 일년이면 너무 좋겠어요.

  • 12. ,,
    '22.3.30 11:14 AM (58.126.xxx.140)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녹는다고 펌 안해줘요

    유명한 미용실 가는 곳 마다 그래서
    염색과 컷트만 해요

  • 13. 다들
    '22.3.30 11:17 AM (49.170.xxx.93)

    비슷하시군요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파마를 버리고
    매달 염색해요
    지금은 1달 간신히 버티는데
    점점 텀이 짧아져서 큰일이예요ㅜㅜ

  • 14.
    '22.3.30 11:45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하고 로그인
    펌은 왜 또 안 먹히고 이리 금방 풀리는지ㅠ
    큰 맘 먹고 멋내기 염색했는데 어라 이건 한건지 안한건지
    색이 그대로네요
    그런데도 미용사는 어머 너무 이쁘게 나왔다며 설레발 치고 이주 지나면 더 이쁜 색 나온다더니 한달 됐는데도 염색 한건지 아무도 몰라요
    그냥 확 잘라버려야 하나 고민중여요
    우리엄마 머리로 가는거죠ㅠㅠ

  • 15. 크게
    '22.3.30 11:55 AM (211.245.xxx.178)

    양보해서 퍼머는 안할수있어요..
    까짓 이쁜 웨이브 포기하고 살수있어요..
    근데 염색은..ㅠㅠ..
    전 이제 삼주만 지나도 온 머리가 허얘요...
    진짜 염색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져요...얼마나 추레하고 후줄근하고 빈티가 나는지...,
    좋은 옷에 좋은 자세에 태가 나는 사람이면 덜할텐데...
    저는 그냥 소시민이니.. 진짜 머리 염색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차이나니..염색을 매주 할수도 없고..염색할때되면 진짜 못봐줘요...

  • 16. ..
    '22.3.30 11:59 AM (221.168.xxx.214)

    다이소 그루프로 파마 버티기하고 있어요.
    염색에 펌에 머리가 견디지 못했는데
    조금은 낫네요.
    그루프 첨에 힘들었는데, 이젠 순삭 말아올려요.

  • 17. ...
    '22.3.30 12:25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1년에 한 번만 파마해요
    머릿결이 나빠서 파마도 미용사가 간신히 해줘요

    염색도 1년에 한 번만 해요
    나머지 기간에는 모자를 쓰고 다녀요
    염색 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 !

    4월달에 아모레에서 컬러링 샴푸가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18. ..
    '22.3.30 2:07 PM (39.115.xxx.132)

    봄 가을 겨울은 그루프로
    버티는데 여름이랑 비오는날은
    그루프해도 습기에 자연인 머리가
    되서 세상 초라해보여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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