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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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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팍 늙는 느낌

ㅁㅁ 조회수 : 7,413
작성일 : 2022-03-29 21:01:29
흰 머리 갑자기 많아지고 노안 심해지고 유연성 떨어지고..
이렇게 나만 아는거 빼고요(염색하니깐)
얼굴에 확 노화가 와요
피부관리 안하기도 했지만
뭔가 이상하게 할머니 느낌이 나기 시작해요

제가 운동 열심히해서 근육도 있고 자세도 좋고 살도 안쪘는데
화장을 하면 뭔가 남장여자 같기도 하고,
예전 미국에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관뚜껑 열어놓았을때 보니
화사하고 곱게 화장해놓았는데
그거 같기도 하고요.
아주 어색함. 

저는 아직 정신도 젊고 팔팔하다는 말 많이 듣고
스타일도 젊게 사는데
그러니 외모와 정신의 부조화가 더 크게 느껴져요. 하하
올해부터는 꽉 끼는 옷, 짧은 옷도 부쩍 싫어지고
예전엔 무조건 xs나 s 입었는데 
m이 뭔가 편안하게 느껴지고요
속옷도 손바닥만한거 입었었는데 
이제 면으로 된 허리 넉넉히 덮어주는게 좋고 그래요.
IP : 175.114.xxx.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3.29 9:05 PM (112.160.xxx.243)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두요 ㅠㅠ

  • 2. 51세
    '22.3.29 9:07 PM (210.117.xxx.5)

    확 느껴져서 거상했어요^^

  • 3. ....
    '22.3.29 9:11 PM (218.155.xxx.202)

    저 49 올해안에 거상하려고요

  • 4. ㅇㅇ
    '22.3.29 9:11 PM (61.85.xxx.108)

    이제사 느끼시다니… 그래도 나으신거예요
    저 47세.. 제 주변 모두 늙었어요 ㅠㅠ 저 포함
    저도 40초중반까지 다들 30대 초중반으로 봤었는데
    정말 2년 사이에 훅 가더라구요 넘 슬퍼요

  • 5. ...
    '22.3.29 9:28 PM (110.13.xxx.200)

    저도 48, 9세에 확 느끼네요.
    정말 46,7까지만해도 전혀 안그랬는데..
    숱많고 굵은 머리카락도 얇아져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숱이 있으니 망정이지 진짜... ㅠㅠ

  • 6. 아직도
    '22.3.29 9: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끝난게임 아니예요
    아이들이 있다면 대학 입학후 회춘 가능하고요
    만약 싱글 이라면
    남친만 생겨도 생기발랄해 질수 있어요
    문제는 쓸수 있는 돈과 시간 이예요.

  • 7. 글쿤요
    '22.3.29 9:35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머리숱은 아직도 많은데 앞머리 위주로 M자 탈모가 진행되는 듯
    머리를 곱게 빗어놓으니 무슨 문어에 털을 붙여놓은거 같아서 깜놀

    흠..조금 더 길러서 다시 히피펌을 해봐야겠어요

  • 8. ㅁㅁㅁ
    '22.3.29 9:35 PM (175.114.xxx.96)

    머리숱은 아직도 많은데 앞머리 위주로 M자 탈모가 진행되는 듯
    머리를 곱게 빗어놓으니 무슨 화장한 문어에 털을 붙여놓은거 같아서 깜놀

    흠..조금 더 길러서 다시 히피펌을 해봐야겠어요

  • 9. 51세
    '22.3.29 9:42 PM (211.174.xxx.122)

    피부가 별거 안발라도 그만 비싼거 발라도 그만인줄 알았는데 목에 자글한 늘어짐이 보여요
    할머니 목주름의 늘어짐 그게 피부 탄력이 떨어진건가 싶은데 목뿐만아니라 가슴이나 팔다리의 촉감이 ㅠㅠ
    무릎도 약간 시큰거리고
    진짜 노화가 느껴지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정말 끝난게임이 아닌가요? 끝났구나 싶어서 슬폈어요

  • 10. 52세
    '22.3.29 9:42 PM (124.49.xxx.188)

    되면 더더더 ..진짜 늙는단계

  • 11. ..
    '22.3.29 9:49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끝났죠..
    시간과 노화는 못 되돌려요
    잠시나마 되돌린 척 눈속임이야 가능하겠지..
    그냥 받아들입니다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고작 몇십년밖에 안 남았어요

  • 12. ..
    '22.3.29 9:50 PM (39.115.xxx.132)

    사진 찍어봤더니 이마라인이 저기 위로
    올라가있어요.
    점점 더 이마가 넓어지고 있어요

  • 13. ㅡㅡ
    '22.3.29 9:55 PM (112.159.xxx.61)

    혹시 모발도 가느다랗게 힘없어지나요?

  • 14.
    '22.3.29 9:58 PM (61.85.xxx.108)

    모발이 얇아지고 힘 없어지고 푸석푸석해져요 펌을 할 수가 없어요 다 바스러질 거 같아서

  • 15. ,,,,
    '22.3.29 9:58 PM (14.6.xxx.34)

    모발도 가늘어지고 힘없어져요. 숱은 덤으로 없어지구요.ㅠㅠ

    저도 예전엔 숱이 너무 많고 파마도 안 나올만큼 직모였는데
    이젠 한 줌도 안되고 힘도 없어지네요. 올해50세요.

  • 16. 사람마다
    '22.3.29 9:59 PM (175.114.xxx.96)

    변화는 다를 듯 해요
    전 원래 머리가 빗자루여서 그런지 머리가 힘없어진 느낌은 없어요
    그것보다 운동했음에도 무릎이 좀 늙더라고요

  • 17. 엄살
    '22.3.29 10:16 PM (180.70.xxx.148)

    57세인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모두들 엄살이십니다~ 50 초반이면 아직 많이 젊은거 같은데...

  • 18. 일관성
    '22.3.29 10:38 PM (219.248.xxx.53)

    이제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노력을 할 때가 됐죠. 나이 들수록. 건강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거 같아요. 주위에 60, 70, 80대로 갈수록 개인 차가 커지는 거 같아요.

  • 19. 어흑
    '22.3.29 10:47 PM (118.219.xxx.224)

    저는 여성호르몬이 줄었어요 많이 ㅠ ㅠ
    이제 46인데
    이건 회복이 어렵겠죠 ㅠ ㅠ
    남편 미안

  • 20. 저도
    '22.3.29 11:02 PM (222.232.xxx.252)

    50인 저도
    49 일때부터 얼굴형도 변하고 남장여자 같은 얼굴이 되어서
    스트레스네요 ㅜㅡ
    저는 간헐적단식 식단을 유지하는데도
    살이 계속 찌고있어요 ㅡㅜ 대사량이 떨어지는건지..
    살까지 찌니까..ㅜ
    더 우울해요

    그래서 거상을 알아보는중이었는데..ㅜ

    저 위 댓글 거상하신분..잘되셨나요?

  • 21. ㅡㅡㅡ
    '22.3.29 11:26 PM (70.106.xxx.218)

    뭘해도 안이뻐요
    할머니 느낌 나요. 사십 중반만 되어도 .
    늙는걸 무슨수로 막아요 ..
    거상한 얼굴 진짜 트랜스젠더 같아요.

  • 22. ,,
    '22.3.30 12:26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100프로 아니 200프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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