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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는 가족 어째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2-03-29 17:58:16
세상에 내맘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자꾸 눈물 바람인데...
평범한 제 눈에는 마음 비우고 살면 상황도 나쁘지 않아요...
늘 애정에 메말라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그게 나이들 수록 힘든걸 알면서도 힘들어해요.
그러니 주변인도 곁에 있길 싫어하는
악순환의 연속인데
정신과 약은 먹고 있구요.
어째야 하나요?
IP : 14.38.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9 6:05 PM (14.32.xxx.215)

    더 먹이세요

  • 2. 해지마
    '22.3.29 6:07 PM (180.66.xxx.166)

    약이 안받는것같아요. 우울증약이 엄청 많아서 자기한테 맞는약찾는것도 일인것같더라구요.

  • 3. 우리랑똑같
    '22.3.29 6:14 PM (175.114.xxx.96)

    저는 남편이요..
    남편이 전문직에 성실하고 착한 편
    일이 너무 많아서 자기 시간 없는 것 말고는
    딱히 나쁘지 않은 상황이죠
    그러나 우울은 객관적 조건과 상관 없나봐요
    계속 어릴 때 있었던 일 무한반복하면서
    원망과 분노...
    저도 지쳐갑니다...
    안스럽고 불쌍하고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저도 나중에 살기위해 도망쳐야 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일단은 나라도 집에서 인정해주고, 보듬어 주려고 하지만
    한번씩 저도 욱 하고 올라와요
    내가 일이 적어서 너까지 나한테 징징거리냐 싶고..

  • 4. ..
    '22.3.29 6:15 PM (39.117.xxx.82)

    우울증 당사자 본인이 더 힘들다는 걸 아셔야하고
    당사자가 원하는걸 해주셔요
    그리고 운동요 산책, 요가 정도...
    잘 먹게 하시구요

  • 5. ㅇㅇ
    '22.3.29 6:18 PM (14.38.xxx.228)

    최대한 맞춰주면 이랬다 저랬다
    갖고 노는거 같아서 더 속상합니다.
    우울증도 전염되는거 같아서
    떨어져 있고 싶어요.

  • 6. ..
    '22.3.29 6:22 PM (39.117.xxx.82)

    전염되죠 몇년씩 오래 가기도 하고요
    하실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쉬어가면서 도와주세요
    본인이 해결해야할 부분이라
    남들이 뾰족한 수가 있어서 단박에 낫게 해줄 수는 없어요

  • 7. 뉴ㅜ
    '22.3.29 6:46 PM (220.117.xxx.61)

    그런 사람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습니다.
    받아주지 마세요.

  • 8. .....
    '22.3.29 6:51 PM (221.157.xxx.127)

    맘을 뭘알아줘요 니는 내맘 알아주냐고

  • 9. ..ㅈ
    '22.3.29 6:52 PM (106.254.xxx.227)

    맞아요 받아주면 받아주는만큼 괴롭고
    안받아주면 걱정되지만
    상대도 좀 안먹히는걸 아니 조심하더라구요

  • 10. ........
    '22.3.29 7:04 PM (112.166.xxx.65)

    우울증은 전염되요..
    남편이나 자식, 부모면 어쩔수 없고

    다른 가족이면 그냥 멀리하세요
    나도 살아야죠......

  • 11. ㅠㅠ
    '22.3.29 9:44 PM (122.35.xxx.120)

    본인은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사랑하는 가족이면 따뜻하게 받아주세요
    일단 우울증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을 잘 못자고
    아무것도 할수없이 의욕이 전혀 없고 가만히 있어도 그냥 눈물이 난다고ㅠ 저는 옆에서 있어줄수도 없어서 화상통화를 자주 했었어요.
    자기도 스스로 어쩔 도리가 없게 마음이 지옥으로 빠진다고 하네요ㅠ
    지금은 좋아졌어요. 1년쯤 걸렸네요ㅠㅠ

  • 12. ㅇㅇ
    '22.3.30 12:23 AM (203.243.xxx.56)

    상담센터를 같이 운영하는 신경정신과에서 상담 받으면서 약도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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