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이고 그 아주머니는 45살정도 됬는데요.
우리보다 직장에서 간부들이랑 같이 이야기를 한다거나 지나가다 같이 이야기 같은걸 하면요
저한테 유난히 쪽을 준다고 하나요? 큰 목소리로 왈왈 거리고 별거 아닌데도 뭐라고 하니까 저를 무시하는 말을 하더라구요.
둘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같이 있음 유난히 심했어요.
어떤 상사가 절 가만히 보고 있더라구요.
되게 안 쓰럽게? 지금도 그 생각 나는데요.
28살에 42살 백수를 소개 시켜주고ㅋㅋㅋ
농사꾼....계약직......그것도 짤려서 집에서 농사 짓는 아저씨~~~
28살이면 정말 많은 나이라고 늙었다고 ㅋㅋㅋㅋ 그 나이에 시집 못 간다고
지금은 43살인데 그 아줌마 뭐하는지 궁금해요.
필요할때만 찾고 사람 좋은 척 하지만 돈은 절대 안쓰고 숫기 없는 제가 돈 쓰고
ㅋㅋㅋㅋ
그때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