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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중입니다 식사문제

자가격리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22-03-28 17:43:05
대딩고딩 아들둘에 재택남편
지난 토요일부터 저만 양성 떠서 자가격리중입니다
토일요일 전부 배달음식 시켜먹었어요
돈도 너무 들어서 각자 따로 메뉴선정에 배달비가 후덜덜

오늘부터는 밥 좀 해서 간단히 먹으랬더니 라면 끓여먹네요
그런데 저는 밥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요
당연히 내가 챙겨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주방에 아무도 없음 마스크 두개쓰고 비닐장갑끼고 소독제로 닦아가면 밥 반찬 두세개 그릇도
한두개 쟁반에 담아 언능 방으로 가져와 먹고
치울때도 거실에 사람 없게 하고 주방으로 뛰어가 비닐장갑고 설거지하고 냉장고나 반찬그릇들 소독제로 닦고 들어와요
들어와선 또 소독제로 손소독하구요
겨우 3일째인데 밥먹는게 힘들어 한끼만 먹고 그것도 김이랑 김치랑 먹습니다
갑자기 드는생각이 제 밥은 누가 좀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지?
앞으로 남은기간 배달음식도 시켜먹긴 하겠지만 매끼 어찌 시켜먹나요? 문뜩 내가 이렇게 왔다갔다 해야하나?
남편 집에 있긴하나 재택 대딩은 온라인수업
고3은 음성확인서 받아 등교하구요
아무도 없긴해요
자가격리하는분들 식사 본인이 챙기시나요?
IP : 112.154.xxx.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8 5:45 PM (112.133.xxx.49)

    가족이 챙겨주죠
    지인은 아침은 남편이 저녁은 중딩 아들이 챙겨주는데요

  • 2. ...
    '22.3.28 5:46 PM (223.62.xxx.3)

    이유 힘드시겠어요 마켓컬리에 1회용 죽 많던데 그거 배달시켜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시면 안 될까요? 냉동 볶음밥도 있고 밀키트도 있고 칼국수 종류도 있고 각자 알아서 해먹으라고 하세요 어떻게 님이 다 챙겨요.. 김치 볶음밥이라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하세요

  • 3. T
    '22.3.28 5:4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배달을 시켜서 지들만 먹었다구요?
    하.. 남편도 애들도 가정교육이 너무 엉망이네요.
    아파서 격리하고 있는 아내,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지들 배고프다고 지들만 먹어요?
    보통은 음식시켜 일회용품에 격리자 것 덜어서 문앞에 놔둡니다.

  • 4. ㅇㅇ
    '22.3.28 5:47 PM (221.140.xxx.57)

    남편이 챙겨서 방으로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거 무슨 격리 의미가 있나요?.
    그냥 사람 없을때 나가서 본인이 다 해먹고 치우고..

    남편이 재탁이면 더더욱 그래야 할것 같아요.
    한마디 하세요
    몸도 아픈데 내가 챙겨 먹어야 하냐고!!

  • 5. 11111
    '22.3.28 5:49 PM (61.74.xxx.225)

    저랑 큰애가 걸렸었고 남편과 작은애는 안걸렸어요
    작은애는 고3이라 집에서 밥을 안먹고요
    제가 밥하고 낮에 청소 빨래 소독 집안일 다 하고요
    하루 2번 배달 음식 (곰탕 복국 비빔밥 등등) 시켜서
    1회용기 이용해서 각자 방에서 혼밥 했어요
    저흰 제가 안챙기면 다들 저만 바라보고 배달도 못시키고
    쫄쫄 굶는 사람들이라... 1회용기와 배달 음식 적극 이용하세요

  • 6. 저도
    '22.3.28 5:4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재택이면 챙겨야죠ㅠ2222
    대딩고딩도 라면 끓이면 엄마꺼 안해주나요ㅠ

  • 7. ..
    '22.3.28 5:50 PM (218.152.xxx.161)

    재택남편이 챙겨줘야줘ㅡ.ㅡ
    대딩도 좀시키고

    저는 대딩딸이 챙겨줬어요
    재료는 배달시키고요
    요거트같은거 이쁘게 담아줘서
    고맙더라구요

    애들도 남편도 시키세요

  • 8. 가족
    '22.3.28 5:50 PM (112.154.xxx.39)

    식사는 알아서들 먹고 남편이 챙겨요
    그런데 저는? 챙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냥 당연히 내가 알아서 밥챙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뭘 만들기도 위험하고 오래 서 있기도 그래서 대충 담아서 빨리먹는데 갑자기 그냥 좀 서운해요

    대딩아들은 자가격리되어 있는 제방 문열고 밥달라고 하질 않나 ..

  • 9. 배달음식
    '22.3.28 5:52 PM (112.154.xxx.39)

    배달음식 시킬때는 저도 시켜 먹었어요
    오늘 다른가족들은 라면 먹고 저는 밥먹었는데 이런상황이 벌어졌구요 갑자기 이게 뭐니? 싶어서요
    반대였다면 저는 일해도 당연 남편 아이들밥 각자 문앞에 챙겼겠죠

  • 10.
    '22.3.28 5:53 PM (220.88.xxx.51)

    정말 노답이네요 나머지 가족들.

    엄마더러 밥달라고 한다구요?

    이제 엄마 밥도 니들이 챙기라고 하세요.

  • 11. .....
    '22.3.28 5:58 PM (222.109.xxx.48)

    다른 가족은 라면먹어도
    님은 배달이라도 시켜서 제대로 드셔야죠 ㅜㅜ
    세상에.
    티 팍팍 나게 설렁탕 곰국 백숙 이런거
    보양식같이생긴걸로 시켜서 드세요

  • 12. 헐헐
    '22.3.28 5:58 PM (58.237.xxx.75)

    너무 심하네요ㅜㅜ
    누룽지라도 끓여서 엄마 갖다줘야죠
    저러다가 님 격리 끝나고 저 부자들 걸리면 결국 님이 밥상차려줘야하네뇨.. 가족이 뭔데 참 너무하네요

  • 13. 말을하세요
    '22.3.28 5:58 PM (110.137.xxx.218)

    해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어도 좀 코로나 걸려서 힘들면 챙
    겨야하는거라고 가르치세요. 어린것도 아니고 대딩이 아픈 엄마 방 문열고 밥달라고? 남편은 아픈 아내 수발도 아니고 밥도 못챙기는 바보예요? 지 밥만 쏙 해서 먹게?

  • 14. 헐헐
    '22.3.28 5:59 PM (58.237.xxx.75)

    근데 다른 집.. 가족들 다 걸린집도 보니까 같이 아픈데 결국 끼니는 엄마가 다 챙겨야하니ㅜㅜ 힘들어하더라고요

  • 15. 아니?
    '22.3.28 6:02 PM (27.177.xxx.17)

    님은 가족이 아니에요?
    남편이 가족 챙긴다매
    왜 환자인 님은 빼요?
    오히려 아픈데 기운내라고 더 챙겨줘야지.
    섭섭하다 강하게 한마디 하세요.
    말 안하면 계속 그 대접받아요.
    그집 남자들 남편이나 자식이나
    다 못돼쳐먹었네요

  • 16. 잘드셔야
    '22.3.28 6:0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빨리 회복돼요
    계란이라도 드세요
    인터넷으로 만두 , 떡 , 빵, 진공 포장 손질된 생선 , 과일 , 햇반 ,육개장등을 시켜 놓으시고요.
    밀키트도 사서 해먹으라고 하고요

  • 17. 한국
    '22.3.28 6:09 PM (116.122.xxx.232)

    남자들 참 교육 못 받았고
    애들도 공부가 다 인냥 키워서
    다들 문제에요.
    저희도 그럴 듯.

  • 18. 당당히
    '22.3.28 6:1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대딩에게 요일을 정해서 교대로 요청하세요. 무엇이건 네가 먹는 그것 일회용 그릇에 담아 내 문앞에 가져다놔달라고 요구하세요. 뭐 필요하다 뭐 가져와라 전화하시고 문자하세요. 아무도 안하면 지정해서 요구하셔야죠.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 19. 이집
    '22.3.28 6:1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들들도 참 별로네요
    원글님 속상하시죠
    이번 일로 좀 가르치세요
    결혼시켜도 문제겠어요

  • 20. 원글님
    '22.3.28 6:20 PM (39.7.xxx.85) - 삭제된댓글

    글 보는데 제가 서운해서 화가 나네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못하더라도 밥통에 밥하는 법 카톡으로 얘기해주고
    김이랑 참치캔,반찬집에서 반찬 사오라 하고
    쟁반에 엄마밥 가족들이 챙겨야죠
    아플땐 더 서운함 클텐데...

  • 21.
    '22.3.28 6:25 PM (61.105.xxx.94)

    15살 중학생 아들놈도 엄마 아프다고 비비고죽 데워서 방으로 넣으주던데....엄마인 제가 격리자가 방 밖을 안 나가고 남편이랑 아이들이 제 끼니를 챙겨줘요.
    뭘 만들지는 못하니 비비고죽, 비비고국, 배달음식 덜어서 과일도 같이 챙겨서 넣어주고, 커피도 내려서 넣어주고...이게 자랑이 아니고 당연한거 아니예요?

  • 22. 세상에
    '22.3.28 6:26 P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뭔 초딩애들도 아니고 다 컸는데 참 생각없네요
    그냥 마스크 쓰고 장갑끼고 해 드세요
    혼낼건 좀 혼내시구요

  • 23. ..
    '22.3.28 6:31 PM (223.39.xxx.116)

    저라면 정 떨어져서 앞으로 예전 만큼 못 할듯요
    노후준비 알뜰하게 해두세요
    님집에 믿을 놈 하나 없어요

  • 24. 에고
    '22.3.28 6:35 PM (182.227.xxx.251)

    저런저런 ㅠ.ㅠ
    그러게 남자들이 주변머리가 참 없어요.

    제 친구도 방에 자가격리 하는데 남편이 먹으랍시고 피자나 햄버거 이런걸 사다주더라며
    넘어가지도 않아서 굶고 있다고
    약 먹어야 해서 빵만 조금 뜯어 먹었다고 서럽다고 해서

    제가 부랴부랴 반찬 몇가지 하고 국 두어가지 끓여서 집앞에 두고 왔어요.

    그런데 그걸 뎁혀서 차려 넣어줘야 할 남편이
    자기 먹으라는건 줄 알고 좋다고 퍼먹고 친구는 잘 안챙겨줘서
    대판 싸웠다고 하네요.

    에효!

  • 25.
    '22.3.28 6:35 PM (211.48.xxx.183)

    아들 이기적이네요~

    지금이라도 가르치셔야죠~~

    저렇게 하고 장가가서 애먼 여자 울화통 터트리겠어요

  • 26. ..
    '22.3.28 6:41 PM (118.235.xxx.113)

    정떨어져서 어떻게 살아요?
    80살 친정아빠도 엄마 코로나걸리시니까
    반찬가게에서 사서 차려서 문앞에 놓던데
    님도 그러고 살지마세요. 시켜야죠. 휴 답답하네요.
    남의 집 아들이지만 진짜 정떨어져서.
    남편은 말할것도 없구요.
    님은 그 남자들 노예에요 노예.
    원래 주인이 아프면 노예는 수발들지만
    노예아프면 다들 모르척하는거죠.
    이 글이라도 가족들 링크해서 보내주세요
    남들이 이거보고 뭐라고 하는지 님 주인님들한테 보여줘보세요.

  • 27. ...
    '22.3.28 7:09 PM (112.133.xxx.49)

    가족이 뭔지
    회의감이 드네요

  • 28. 위기를 기회로
    '22.3.28 7:10 PM (211.216.xxx.238)

    엄마가 그동안 살림의 고수이셨나보네요.
    다 남자들이라 그런가 가족들이 챙김만 받았지 챙기는건 안해봐서 더 그럴것같아요.
    지금부터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그들이 무얼먹든지 밖에 일절!! 신경쓰지마시고 아프다고 힘들다고
    그냥 누워계시고 그들이 먹는 시간되면 엄마것도 밥준비해서 방으로 달라~고 해보세요.
    처음만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그후엔 그들도 조금씩 요령이 생길겁니다.
    아니면 엄마는 기력없으니까 잘먹어야한다고 원글님거 1인분만 입맛나는거 맛있는거 계속 배달 시키세요.
    대놓고 1인분만 하세요.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고 그동안 힘들게 3명 뒷바라지 해주셨던걸 알게될겁니다.

  • 29. ㅇㅇ
    '22.3.28 7:53 PM (121.190.xxx.178)

    저 지금 안방격리중이고 온라인수업하는 대딩2 있어요(주말부부)
    확진받고 제일먼저 각종 냉동식품 주문했어요
    한끼는 각자 알아서 냉동식품(볶음밥 종류)이나 빵, 시리얼먹고 또 한끼는 배달 시켰어요
    안방에 전기쿠커 하나 갖다놓고 음식도 데워먹고 대부분 1회용 쓰지만 최소한의 설거지는 안방화장실서 대충 하고있어요
    전염되는게 제일 두려워서 안방에서 안나가고있어요
    아이들도 처음 겪는 일이라 엄마를 어떻게 챙겨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필요한거 말하라고하더군요
    좀전에 새내기아들이 사탕하고 과자 문앞에 두고갔네요
    안그래도 단게 땡겼다 고맙다 했어요

  • 30. 노답 222
    '22.3.28 8:01 P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

    뭔 가족이 그래요? 가.족같은 건가요?

  • 31. 제가
    '22.3.28 8:21 PM (118.235.xxx.169)

    그래서 대딩애들 둘.근처 호텔로 보냈어요.남편이 먼저 확진되서 회사 오피스텔에서 격리중에 제가 확진되어서..애들 있어봐야 큰도움 안되고.저만 힘들거같아서 5일동안 호텔보내고 이틀만 함께했는데.혼자있을땐.시켜먹지도 않고,과일이니.죽이니 잘챙겨먹었는데.애들들어오니,주방을 맘대로 나갈수있나.,진짜 더피곤하더라구요,더구나 저는 약먹어야해서 꼬박꼬박 챙겨먹어야했는데,,애들은 10시까지 자고있고..,원글님 힘내세요

  • 32. 아니
    '22.3.28 8:44 PM (124.54.xxx.37)

    밥 안챙겨주는게 어딨어요ㅠ 진짜 가.족.같네요. 엄마에게 아내에게 밥해주는거 아니라고 배운것도 아닐텐데ㅠ

  • 33. 나린
    '22.3.28 8:56 PM (61.80.xxx.79)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였는데, 저는 안방에서 밖을 한번도 나가질않았어요. 남편 밀접촉자라 덩달아 회사를 못나가고, 격리기간동안제방앞에 삼시세끼 밥해서 문앞에 두고, 간식도 챙겨주고, 커피도 사다주고 비록 솜씨가 어설펐지만 남편정성에 잘먹고 버텼어요. 애들은 빨래랑 청소도와주고, 저에게 카톡으로 매일안부 묻고 그랬는데...
    가족이라면 이래야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격리되어있는 환자에게 무심할수가 있나요? 제가 더 화가나네요.

  • 34. ..
    '22.3.28 9:10 PM (118.235.xxx.170)

    아들먼저 그다음 제가 격리 되었는데요..남편이 두사람 식사 간식 챙겨줬어요. 이틀 후 남편도 확진 되었는데 만세 불렀다는 ㅎㅎ. 너무 힘들어서. 아들도 혼자 격리 되었을때는 내가 음식만들어서 주니까 좋았는데 제가 격리된 후 음식의 질이 뚝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틀이지만 남편이 두사람 식사 챙겨줬어요. 라면이라도..

  • 35. 초어
    '22.3.28 11:15 PM (59.14.xxx.173)

    코로나 ㅠㅠ 원글님 아들들, 남편 혼나야해요. 엄마가 아픈데..
    더 엄마 챙겨야죠!

  • 36. 이 모든것이
    '22.3.29 11:29 AM (211.200.xxx.116)

    남편때문입니다
    아마 살면서 평생 남편이 아내를 안챙겼을거에요
    남편이 아내를 아끼지 않으니 아들들이 보고 배운게 없죠
    우리 엄마는 식모구나. 밥이나 해주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각인된거죠
    남편이 아내를 챙겼으면 아들들도 우리 엄마도 챙김을 받는 사람이구나 학습이 되었을거에요

    지금까진 젊었고, 늙으면 큰일이겠어요. 그집 남편 아들들 꼬라지가 아주 가관인데
    맘의 준비 하셔야할듯
    아님 불러놓고 지금부터라도 교육 시키세요.
    남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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