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까지 선진국에서 살고싶은 욕망이 엄청났었는데 한국만한 나라가 없어요..

@@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22-03-28 16:25:49

30대까지 미국,유럽,호주병.. 선진국으로 이민을 갈망하고... 한국이 싫어서 같은 유학, 이민과 관련된 책만 주구장창 읽고, 가고싶어서 앓다시피 했는데... 맛난거 넘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만 밤에도 안전하게 먹고 재미나게 즐길수 있고, 대중교통 너무나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의료보험 너무 잘되어 있고, 병원에 신속하게 갈수있고... 피부과나 성형외과도 문턱이 낮아 맘만 먹으면 이뻐질수 있고... 암튼 생활환경이 너무 편하고... 안락하고 좋다고 해야하나... 해외는 그냥 한번씩 놀러가거나 한국에서 살면서 왕래하는 거라면 몰라도.. 암튼 해외로 나가 살거나, 장기로 가 있는건 이제는 돈주고 하라해도 못할듯 해요... 이 정도로 안락하게 살수있는 정도의 나라가... 우리나라 제외하고 태국정도 ㅎㅎ

아직 건강한 편이라... 시골이나 외곽지역에 살고픈 맘이 있었는데... 나이들면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갈수록 수도권이 편하고 문화생활 누릴꺼도 많고 잼있고...떠나고 싶지 않네요...

IP : 121.150.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3.28 4:28 PM (121.65.xxx.137)

    그랬던 나라가 요즘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젊은 남자애들이 전쟁에 대한 글들을 올리네요. 전쟁날 것 같다. 전쟁 나면 어떻하냐...등등.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ㅜ.ㅜ

  • 2. 공감
    '22.3.28 4:28 PM (118.68.xxx.98)

    저도 유럽병, 오라오라병..

    돈많으면 한국이 최고

  • 3.
    '22.3.28 4:36 PM (210.223.xxx.119)

    저도 이십대부터 외국병 유학 이민 결국 애데리고 잠깐 나갔다왔더니 이제 싹 사라짐..... 한국이 최고여..

  • 4. ....
    '22.3.28 4:4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제는 나가도 크게 인생반전이 없을것을 깨닫고
    걍 외국장기채류로 관심이 바꿔졌어요
    아 전 유학 이민 다해봤어요 취직도 했었고

  • 5. 누구나
    '22.3.28 4:45 PM (117.111.xxx.239)

    돈많으면 모국이 최고에요

  • 6. ...
    '22.3.28 4:49 PM (121.135.xxx.82)

    한동안 미세먼지때문이라도 더더욱 나가 살고 싶었는데...
    코로나랑 올림픽때문인지 예전보다 미세먼지가 덜하니 역시 한국이 최고!

  • 7. ...
    '22.3.28 4:59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한국이 좀 짜치는? 일이 많죠 그것만 참으면 돈있으면 살만해요

  • 8. 정치만
    '22.3.28 5:05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제대로 잘돌아가면
    전세계에 한국만한 나라가 없죠.
    그래서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됐어요.

  • 9. ㅇㅇ
    '22.3.28 5:22 PM (1.237.xxx.191)

    편하긴 진짜 편한데 여유가 없어요
    공간이나 사람 사이의 여유..미국 진짜 넓직넓직한게 공간이 주는 여유는 있었는데..맑은 공기도 그렇고 그게 좀 아쉬워요.

  • 10. .....
    '22.3.28 5:30 PM (180.224.xxx.208)

    저도 미세먼지만 아니면 한국만한 곳이 없는 거 같아요.
    돈 많으면 하와이 같은 곳에 집 사놓고 겨울만 지내다 오고 싶어요.

  • 11.
    '22.3.28 5:47 PM (220.72.xxx.229)

    딱 절을때 뭘 모르고 그런거 같아요.
    40 넘으면 지나 인생 뭐 별거있나 뭐 아등바등 살거없다 그런 느낌이에요

    물론 자식 교육 위해선 아직은 외국 나가 살순있어요

  • 12. ..
    '22.3.28 8:55 PM (125.186.xxx.181)

    여러 나라 돌며 살아온 저로서도 한국처럼 편안한 곳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이들 교육문제나 끊임없는 경쟁, 누구나 주요 몇 곳으로만 달려가는 목표 부재, 타인을 심하게 타자화하는 강력한 집단 의식, 끝까지 에너지를 100프로 쓰려고 하는 타성 등 우리를 일으켰던 이 모든 것이 오히려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용기있고 선하고 정많고 오지랍이 넓다고 할만큼 가족같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전 좋습니다. 게다가 하루하루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840 삼척쏠비치에 가까운성당 어디에요? 2 ㄱㅂㅅ 2022/04/02 1,895
1323839 청주에서 대전갑니다 대전 2022/04/02 978
1323838 꺅 미친 출연진들이네요 또 볼만한 드라마나오네요 2 우리들의블루.. 2022/04/02 3,535
1323837 장재원 권성동등은 윤석열 임기 시작하면 국회로 19 ... 2022/04/02 2,408
1323836 외국은 카페트 깔고 로봇청소기는 어떻게 쓰는걸까요? 6 ... 2022/04/02 2,119
1323835 집안일에 잠식당해 사는것 같아요… 10 ㅇㅇ 2022/04/02 4,486
1323834 서울 더 현대 가려고 합니다. 7 ㅇㅇ 2022/04/02 2,571
1323833 철분약 칼슘약 어느것이 변비유발하나요? 7 .,., 2022/04/02 1,851
1323832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내내 한 일이 통치자의 권력을 국민한테 넘겨.. 24 ㅇㅇ 2022/04/02 2,188
1323831 한강변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 8 걷기 2022/04/02 2,447
1323830 원어민 튜터 온라인 일대일 수업하고 싶은데요. 3 .. 2022/04/02 998
1323829 업무용 닉네임(남성) 추천해주세요 5 닉넴 2022/04/02 984
1323828 남편이 삼전 4000 산다는데요~ 46 ㆍㆍㆍ 2022/04/02 15,487
1323827 고3수험생둔 우리집 10 확진자 2022/04/02 2,097
1323826 청와대 도청을 믿는 사람들 25 소사 2022/04/02 1,535
1323825 '쥴리 봤다’는 안해욱 “최순실도 만났다”... 작년엔 “이재명.. 19 .. 2022/04/02 2,322
1323824 항우울증,항불안제 먹고 임플란트치료(마취주사등..)해도되나요? ㅇㅇ 2022/04/02 686
1323823 펌) 이번 윤석열 부동산 폭락이 이명박 폭락과 다른이유 6 폭락? 2022/04/02 2,308
1323822 수정 51 mm 2022/04/02 16,165
1323821 미래에셋증권 사용하는 주식투자자님들 주식투자좋아.. 2022/04/02 1,257
1323820 지방 물가 5 물가 2022/04/02 1,692
1323819 강아지 생식기 부었던게 원래대로 작아지면 생리 끝난건가요? 1 .. 2022/04/02 1,191
1323818 유투브 검색창에서 글자를 칠 수가 없어요. 미니키보드만 자꾸 뜨.. .... 2022/04/02 470
1323817 파친코 8 좋은 아침 2022/04/02 3,007
1323816 영어과외 비용 2 ㅁㅁ 2022/04/0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