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없는분들 인간관계 연연하나요
아무도없어요
결혼했긴한데.. 남편도 그다지..
그러다보니 친구를 찾는데 학창시절친구는 멀어지고
동네엄마들 관계에 약간 마음을 주게 되네요
일단 말할사람이 없어요
엄마나 언니 동생 있는 친구들은 동네지인이 필요없대요
친구랑도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거 같구요
저는 누군가랑 얘기하고 싶을때 할사람이 없어서
동네엄마하고 얘기하는데..
사람사이가 그렇쟎아요 적당한 거리를 둬야하는데
제가 너무 자주 연락하게 되는거죠
이런게 힘드네요
1. ㅇㅇ
'22.3.28 12:01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학창시절 친구 한명 유지 안된 원인을 먼저 찾아보세요
귀찮아하다가 지금 아쉽다고 오래 유지 될것 같지 않네요
특히 원글님처럼 결핍을 표출하는 분들은
상대가 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남 말고 내 가족 안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먼저 찾으세요2. .......
'22.3.28 12:01 PM (112.221.xxx.67)네...그냥 82에 적어요
누구한테 얘기한다고 뭐 달라질것도 없고...
너무 답답하면 82에 쓰세요 제가 댓글 달아드릴게요3. ㅡㅡ
'22.3.28 12:02 PM (1.222.xxx.103)그런 목적이면 교회 가세요.
아주 열심히 모여요4. ...
'22.3.28 12:02 PM (175.223.xxx.32)ㅇㅇ님 학창시절 친구들은 결혼과 함께 지방 내려가거나 멀리살면서 멀어졌어요
5. ...
'22.3.28 12:03 PM (175.223.xxx.32).........님 고마워요
6. 어떤
'22.3.28 12:04 PM (39.7.xxx.235)심정인지 알아요.ㅠㅠ
전 싱글이라
아는 동네엄마도 없고..
사람이랑 말하고 싶어요..7. ...
'22.3.28 12:04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저는 직장 다녀서 동네친구는 없는데 그나마 남편이랑 잘 놀고, 어릴 때 친구들은 다 각자의 삶이 바빠서 거의 안 보구요. 저희 남편도 일이 바쁜 편이라 남편도 안 놀아주는 휴일엔 넷플릭스 보고 혼자 놀아요. 외롭지 않냐면... 아무래도 어릴 때 친구들 항상 만나던 때보다는 외롭겠죠. 하지만 나이들면 이렇게 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코시국이라서 너무 안 만나는 것 같지만요.
8. ...
'22.3.28 12:07 PM (175.223.xxx.32)어떤님 그러니까요 말하고 싶을때 있는데 걍 동네엄마하고 만나서 말하긴하는데 자주는 싫어할꺼같고 가끔요
근데 코로나라서 이젠 혼자 있네요
...님 저도 친구들은 다 멀리살다보니 그렇고.. 남편은 말안통해요 저도 넷플도 보고 걷기도하는데 혼자 막 뛰어다니고싶어요
답답해서요9. ...
'22.3.28 12:08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이건 사바사...
말하고 싶다? 라는 감정을 이해 못하겠어요 솔직히
인간은 귀찮고 시끄러운 존재일뿐이예요
괜찮은 인간은 전 인류의 5퍼 정도로 생각되네요
제가 괜찮은 사람이란뜻은 아니구여10. 네
'22.3.28 12:09 PM (218.48.xxx.144)저도 그래요.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내맘같지 않아
말했던거 후회도하고 자책도 하고 그러네요.
자매는 서운했다가도 금새 잊어버리고..
가족은 남과는 다를거 같아요.11. ...
'22.3.28 12:11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님은 내면이 단단한 분인가봐요
사랑받고자란?
네님 제게 자매가 있다면 매일 안부전화해야하는 엄마가 있다면 좋겠어요12. 저도
'22.3.28 12:1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말하고 싶다는 감정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심정이라 ㅎㅎ13. ...
'22.3.28 12:13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오늘도 글쓰며 하루를 보내내요
14. 혼자
'22.3.28 12:15 PM (39.7.xxx.235)15년을 히키로 외롭게 살다보니
너무너무 말하고 싶던데요.
사람이 그리워요.
너무.15. 성당
'22.3.28 12:16 PM (220.75.xxx.191)다녀보시면 어때요?
제 엄마가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는데
외로움 타는 성격이거든요
아빠마저 돌아가시고 나서
성당활동하시면서 많은 심적 도움을
받으시더라구요
동네친구는 친구가 아닐거예요 -_-16. 원글님
'22.3.28 12:17 PM (112.149.xxx.254)저도 처지 비슷한데 사람한테 안 연연해요.
왜냐면 그들이 나에게 쓰는 에너지는 애착관계 이미 수십년 형성한 사람들하고 나눈것들의 부산물이기 때문이죠.
애 10명 키운 엄마가 옆집 새댁 열흘도 안돼서 어쩔줄 모르는 애기 똥기저귀 한번 갈아주는게 뭐가 어렵겟어요. 하던거에서 좀만하고 기저귀 가는 시범 보여준것도 금방 잊을걸요?
그냥 그분들은 본임한테 몸에익은거의 극히 일부를 님에게 보옂 ㄴ거뿐이지 정서교감하거나 님한테 애정있는거 아니라는거 빨리 아셔야합니다.
말할사람이 그렇게 정 밀요하면 유기견 봉사 가세요. 개하고도봉교감 가능하고 걔들은 배신안해요.
원글님한테 어머니나 자매가 있었다면 원글님 성향 버거워해서 더 쓸쓸햇을거예요. 지금은 엄마와 자매가 없어서라고 핑계라도 있지. 있는데 있는이만 못해봐요. 더 쓸쓸하죠.17. 음
'22.3.28 12:18 PM (116.122.xxx.232)전 아직 엄마 계시고 세자매라 혼자 지방에 떨어져 살아도
통화 자주하고 든듯하긴 하지만..
어차피 없는 엄마 ,자매를 부러워하면 뭐하나요.
어차피 인간은 혼자에요.
주변 노인분들 보니
늙고 죽는게 다 혼자 감내해야 할 일인가 싶던데
당장 외로우시면 종교 단체 생활 해보시고
운동 친구 사귀는거 도움되던데요.
팔순 시모님 자매나 친구들 있어도 멀리사니 못 만나고
주변 수영장 친구들과 절친이세요. 활력있고 보기 좋더라구요.18. 미미
'22.3.28 12:18 PM (211.51.xxx.116)자매도 자매 나름이고요. 오히려 가족한테 못할말도 있어요.
동네 사람은 그냥 동네사람이고
여기저기 님의 고민의 여러면을 상담해보실 분들을 만들어보세요.
인터넷 까페도 대안이 되고요, 교회에 나가시면 활동 잘하실 것 같아요.19. ...
'22.3.28 12:21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혼자님도 그러시군요
성당님 동네친구는 친구가 아닌건거죠?
아이랑 관련없어지니 멀어지고 이사가니 연락끊어지고
제게 정보얻을게 없어지고(별정보도 아니지만 그사람이 원하는 학교정보..다른 정보얻을 사람 생기니 연락없더라구요) 그렇더라구요
그러면 전 또 마음이 허해지구요20. 동네
'22.3.28 12:22 PM (210.96.xxx.10)동네 엄마들하고 너무 말 많이 하지 마세요
다시 다 내귀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연락해도 뒤담화 합니다
그게 씁슬하지만 그렇더라구요
저는 독서모임이나 영어회화, 재봉틀, 퀼트 등등
주1회 취미 모임 추천해요
주1회가 딱 좋고 정기적으로 나가서
그분들과 점심먹고 얘기하고
그정도만 해도 기분전환 되고 좋아요21. ...
'22.3.28 12:27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종교 거부감 없으시면 교회가세요
마음 터놓고 친밀해질수 있으실거예요
성당이나 절은 개인화된 종교니까
그룹화된 조직인 교회로 가셔야해요22. 사이좋으면
'22.3.28 12:28 PM (125.176.xxx.8)아무래도 자매이면 자라난 환경이 똑같으니 사이만 좋으면
나이들어 친구같이 가족같이 서로 왕래하며 지내니 외롭진 않죠.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때나 꾸미지 않고 가서 밥한끼 같이 먹고 자고 올수 있는관계이니 ᆢ
나이들수록 외로우니 더 끈끈해지는것은 있어요
사이좋을경우만요.
우리 시누들보니 사이나쁘니까 서로 전화도 안하더라고요23. 수영인
'22.3.28 12:29 PM (221.138.xxx.122)수영 다니세요
매일 수영 다니면
친구 생겨요~
지금 집에
있는 갓김치 파김치 묵은지...
전부 수영장 언니들이 주신 것.
엄마 돌아가시고 사먹었는데,
수영장 다니면서부터
맨날 얻어먹네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매일 보며 운동하니 참 좋아요~^^24. 미미
'22.3.28 12:34 PM (211.51.xxx.116)저는 사실 문화센터등에서 뭔가를 배우시는 모임을 추천해요.
구성원이 좀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에 얼른 가실 수도 있으니까요.
뭔가를 배울때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좀 착해져요.
수영도 좋구요.수영은 4년동안 말안하던 얼굴만 알던 사람들도 같이 목욕하며 친해지게 되더군요.25. 사이좋으면
'22.3.28 12:34 PM (125.176.xxx.8)저같은 경우는 한30년이상 한교회를 다니니 30년세월속에서 서로 지내다보니 사람이 없어 외롭진 않네요.
저같은 경우는 종교생활이 삶의 큰 활력소가 되네요.26. ...
'22.3.28 12:34 PM (175.223.xxx.32)댓글다 꼼꼼하게 읽어보았어요
감사해요~ 얘기나눈것같이 기분이 조금나아지네요
수영인님 저도 수영다니긴했는데 지금은 강습연곳이 없어요
몸쓰고 오면 잠도 잘왔는데 괜히 반갑네요27. 취미생활
'22.3.28 12:35 PM (182.216.xxx.172)취미생활을 가지세요
취미 동호회 같은곳 가입도 하시구요
전 사람 만나는게 피곤해서
혼자 있을때가 가장 평화롭고 안정감도 들어서
님의 마음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님처럼 생각되면
사람 만날수 있는 길은 너무 많아요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 하면 되죠28. 음
'22.3.28 12:35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사람들 착각중 하나가 인간관계 순기능만 생각해요.
이상적인 모습을 결핍된 자신한테 투영해요.
가족 간에 착취,피착취 관계도 많고 남만도 못한 가족도 있어요.
자매 간에도 시샘 질투 심하면 마찬가지고요.
사람을 원하고 애정을 갈구할수록 그걸 착취하는 사람만 들어나요.
백화점 문화 센터에서 만난 엄마 중산층 학력, 경제 수준 몇마디 나눠보고 사람 가려서 내 말을 편하게 할 상대인가 아닌가 컷트라인 탈락 하더라구요.
서로 맞는 취향에서 2차 탈락 하고요.
스스로도 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고, 그 외에는 운에 맞기는 인간관계, 내 인생에 행운 같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어짜피 나이들면, 남편도 가고 결국 혼자 되잖아요.29. ..
'22.3.28 12:35 PM (159.196.xxx.79)부모 형제 자매 자식 아무도 없는데
그냥 남편이랑 둘이서만 살어요 저는 ㅠㅠ30. ...
'22.3.28 12:35 PM (175.223.xxx.32)교회와 문화센터도 생각해볼께요
문화센터가 사실 빠르겠어요
뜨개질이나 비누만들기라도 해볼까요?31. ...
'22.3.28 12:38 PM (175.223.xxx.32)남편은 본인가족과 끈끈하고 저와는 남이나 마찬가지라..
32. 음
'22.3.28 12:40 PM (121.166.xxx.58)사람들 착각중 하나가 인간관계 순기능만 생각해요.
이상적인 모습을 결핍된 자신한테 투영해요.
가족 간에 착취,피착취 관계도 많고 남만도 못한 가족도 있어요.
자매 간에도 시샘 질투 심하면 마찬가지고요.
사람을 원하고 애정을 갈구할수록 그걸 착취하는 사람만 들어나요.
백화점 문화 센터에서 만난 엄마 중산층 학력, 경제 수준 몇마디 나눠보고 사람 가려서 내 말을 편하게 할 상대인가 아닌가 컷트라인 탈락 하더라구요.
서로 맞는 취향에서 2차 탈락 하고요.
스스로도 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고, 그 외에는 운에 맡기는 인간관계, 내 인생에 행운 같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어짜피 나이들면, 남편도 가고 결국 혼자 되잖아요.33. 저요..
'22.3.28 12:5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전 남편도 없다는거요.
그냥 이제는 평생 외로율 팔자구나 포기했어요.
워낙 외로움 타는 성향에 상황까지 그러니까 늘 상처받고 홍자 고민하고 아프고 그랬어요.
어릴 때도 자매있는 애들과는 절친 안했어요. 제가 아무리 친해지고 싶어해도 친구는 친구. 딱 선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 때는 친구 잘 만나고 살았는데 그들이 자기 가족이 생기니 다들 자기 가족한테 가더라고요.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저는 자꾸 멀어지고 선 그어지니 힘이 들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하게 전 친구일 뿐 가족이 아닌데
전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라 여기고 만났던거 같아요.
그러니 기대도 크고 실망도 크고 긍적적인 관계가 될 수가 없었던 거에요.
님도 아마.. 거리두기를 잘 못하실거 같은데 제가 그렇거든요.
전에 상담받을 때 상담사님이 원을 몇개 그리고 바운더리를 설명하시고는 각 각의 원에 몇 명씩 들어가는지. 누가 들어가는지 얘기해보랬는데 저는 친구는 전부 그냥 다 가까운 사람들이라고(만난지 10년들 넘고 그렇긴했어요) 차라리 가족이 더 먼 바운더리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잘못된거거든요. 그러면 결국 상대방이 지쳐서. 또는 내가 지쳐서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외로움은 그냥 평생 가져간다 생각하고 거리를 둬야 주위에 사람이 생기는거 같아요.34. ..
'22.3.28 1:06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자매사이 튕겨져 나온 사람이 바로
저인데요,
언니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질투 장난
아니고 자기가 젤 괜찮아야 한다는 주의여서
주변사람 무지 피곤하게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맥이든 뭐든 철저히 이용하는
뱀파이어 같은 부류인데
겉으로 볼 때는 호감형으로 보임
저는 충분히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다른 자매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해요.
돌아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훼방꾼노릇을 했는데
그런 걸 지적하면 그걸로 갈구고
그러다 상담쌤을 만났더니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안보니까 서로 스트레스가 없어요.
그런 후에도 누굴 만나든 언니욕을 하고 있었어요.
그게 약점인 걸 알면서도 계속 하소연하고 싶어하다가
얼마전 가족 단톡에 언니라는 인간이 내게 했던
짓들을 좀 구체적으로 지적해버렸는데
그 뒤로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어차피 혼자 잘노는 제가 인간관계에 집착했던 것도
성격이 안좋아서 친구가 없다는 언니와 거기 생각없이
공조했던 가족들의 가스라이팅에 휘둘린 거였어요.
인간관계 그리 집착할 이유 없어요35. ...
'22.3.28 1:08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맞아요 자매있는 친구들하고는 결국 그 가족 선 이상을 넘지 못하고 결국 멀어졌네요
또 딸딸 논란의 연장이네요 ㅎㅎ;36. ㅇㅇ
'22.3.28 1:1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자매없는데 성격이 사람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이 ㄹ아니기도 하고
다행히 남편, 친정엄마랑 매우 잘맞아서 친구 연연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친구랑 떨 수다가 있긴 하죠
죽 잘맞는 언니나 여동생 있었음 세상 부러울게 없엇을거 같긴해요37. ..
'22.3.28 3:21 PM (210.179.xxx.245)친정엄마. 자매. 딸이 있으면 없는 사람보단 낫겠죠.
다 내려놓고 포기하거나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