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정말 부모랑 연 끊고 싶어요
경제적으로는 부유하게 자랐지만 학대를 당하면서 컸습니다.
오빠랑 심한 차별, 폭언, 서른 살 넘어까지 부모에게 폭행도 당했어요.
머리채도 잡히고, 주먹으로도 맞고요.
다 커서도 때린 게 뭐 대수냐 그러냐길래 제가 집 나가려고 하니
어딜 가냐고 또 때리길래 저도 화나서 때린 적도 있어요.
오빠한테 쌓인 스트레스까지 합쳐서 화풀이는 제게 했구요.
서울대 좋은 과 나오고 전문직이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다 들으면서 자랐어요.
밖에서는 아무도 모르죠. 저는 항상 내놓기 좋고 자랑하기 좋은 자식이었으니까요.
저는 시부모 학대와 남편 폭력으로 1년 만에 이혼 했어요.
이혼 과정도 순탄치 않았지만, 그 와중에도 부모의 억압과 학대는 있었어요.
워낙에 큰 일을 당했기 때문에 차마 이혼하지 말라는 말은 안했지만
니가 잘했으면 이렇게 안됐다, 너는 엉망인데 니 남편은 잘생겨서 금방 새 장가 갈거라고
집에 온 첫 날 그러더군요.
제가 집에 와 있으니 창피한 지 집수리 해서 와 있다고 주위에 거짓말하고,
전 남편한테 가서 데리고 살라고 빈다는 거 겨우 말렸습니다.
제 얘기 들은 주변 사람들은 다 펄펄 뛰면서 미친 놈이라고 당장 이혼하라고 하는데
막상 제 부모는 저랬어요.
제가 심리상담을 다니니, 엄마는 "내가 다녀야할 걸 팔자 좋게 니가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너 이혼해서 속상하다고 엉엉 울면서 저를 때린 적도 있었어요.
심리상담에서는 엄마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고, 가족이 아무런 유대가 없고
제가 이렇게 자란 게 거의 기적이라고, 타고난 게 튼튼해서 이 정도로 살고 있지
보통 사람이면 정상으로 자랄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이혼이 확정이 된 날, 제 부모는 일언반구 없이 제 결혼앨범을 다 찢어서 태우고 왔어요.
그러더니 점쟁이가 그러랬다고 한복도 당장 다 태우겠다고 소리소리를 지르길래
지금 그게 중요하냐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내 물건이니 가만히 두라고 하고 출근했는데
카카오톡으로 "당장 남은 사진 어딨는지 말해라, 한복이랑 가져가서 오늘 다 태울거다"고 하는데
그 때 기가 질리고 뭐가 툭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본가에 안가고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주에 한번만 통화를 하자길래 그건 해요. "네" 밖에 안하고 아무 말도 안합니다.
어떤 날은 울먹울먹 하면서 전화 오는데 그냥 대답 안하구요.
결혼앨범 같이 찢어서 태운 아버지도 당연히 사과는 없었습니다.
일년반만에 집안에서 저를 많이 아껴주시던 집안 어른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습니다.
꺽꺽 울면서 장례식장에 들어서는 저한테 처음 하는 소리가 "버릇 없게 어른들한테 인사도 안하냐" 더라구요.
조카들 중에 장례식 온 사람은 제가 유일했는데, 그런 소리 듣고 나니 허탈했어요.
오늘 또 전화가 와서 건성으로 받다가 끊었더니,
바로 다시 전화 하더니 "버릇 없이 전화 끊지 말라"면서 다음 달에 아버지 칠순인데 밥 먹자고 하네요. 싫다고 안간다고 했더니 다시 생각해 보래서 그럴 일 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제게 해야 할 사과를 안하고, 제 아픔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함부로 처분하고,
지금 이 상황에서까지 내가 무엇을 원할까 단 한번도 고민하지 않은 채, 자기가 원하는 것부터 말하고
자기가 힘드니 전화를 해야 되고, 자기가 우선인 저 사람한테 숨이 막혀요.
무슨 말을 해봤자 안 통할 거니까, 안하고 있는데,
앨범이랑 물건 태우라 그랬던 점쟁이한테 가서 상의하고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싶어요.
전화해서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싫고, 우는 것도 싫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자인 양 제가 연 끊었다고 얘기하고 다녀서
돌아가시면 후회한다 어쩐다 니가 숙여라 이런 소리 듣는 것도 싫어요.
혼자 있는 것도 좋고, 쉬고 싶은 주말인데
주말에 전화번호 찍힐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서 정말 그만 하고 싶어요.
오늘 날도 좋고 주말에 일도 안해도 되서 집정리하면서 기분 좋았는데 저 전화 받고 나니 눈물 나네요.
1. ....
'22.3.27 6: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만하셔야 끝나요.
님한테 큰 결단이 이주에 한번 통화뿐이지만 제3자가 보면 이주에 한번 통화씩이나 하고 있기때문에 상처가 아물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주에 한번씩 후벼파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돼요?
전문직이시라니 님한몸 건사 못 할리 없고요, 오롯이 혼자 지내다보면 님 주변에 남자든 여자든 진짜 진심이 통하는 지인이 생기지 말란 법 없어요.
원글님,아직 부모로부터 못 벗어난겁니다. 마지막 한발이 진짜 어려워요. 그래서 평생 부모로부터 탈출못하는 사람이 태반이고요.
계속 시도해보세요. 님마음에서 님부모가 완전히 도려내져야 님이 편해질겁니다.2. 토닥토닥
'22.3.27 6:1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아이는 없으신가봐요..
저는 원글님보다 비교적 작은 학대를 당한 차별당한 딸인데도요 그 상처가 참으로 깊고도 고통스러운걸 요즘 더 많이 느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아기때부터 엄마의 마음과 그 어쩔수 없는 환경과 상황이 있음을 몸소 겪으면서 엄마를 이해도 했다가도 그 상처는 어디가지 않고 그대로 나를 후벼파서 햇빛 좋은 날 길가다가도 설거지 하다가도
울고있는 딸아이 훌쩍이는 등 토닥이며 뺨 맞대다가도 울컥 감정이 올라와요
수십년간 내재해 있는 깊은 상처가 이렇게 수면위로 나오면서 조금씩은 나아지는구나 싶은데 진짜 많이 쏟아냈는데도 계속 나와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거기에 시가와 전남편까지 의지가 못돼고 더 큰 상처로 덮어놨으니 지금은 다 끊어내고
조용히 홀로 나한테만 의지하는게 어때요
책도 좋고 작은 화분이나 반려동물도 좋아요
반려식물이나 동물에 마음두고 그냥 숨어지내세요
원글님의 진정한 독립을 응원할게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3. ㅁ
'22.3.27 6:22 PM (121.165.xxx.96)힘드셨겠네요 근데 이유도 없이 머리채잡고 때리나요?
4. ㅡㅡ
'22.3.27 6:22 PM (118.38.xxx.2)원글님 토닥토닥.
당분간 아무 생각 말고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마음을 쉬어주세요.
님도 여유가 아직 없어서 더 모든
것이 싫고 받아주는 것도 억울한거예요.
부모님이 원글님을 사랑하는데
표현 방법이 틀리신 것 같아요.
한동안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일거예요.5. ...
'22.3.27 6:25 PM (110.70.xxx.178)너무 공감되고 이해됩니다.
관계 꼭 확실히 끊으시고 행복해지시길 응원해요.
큰 위로 못드리는 댓글이라 죄송하지만,
심리상담 받으신 곳이 괜찮은 곳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어느 분이나 기관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저도 상담 몇 번 시도해 봤지만 번번히 실패...
도움보다 오히려 그 반대였검 경우가 많아서요 ㅠ6. ㅇㅇ
'22.3.27 6:25 PM (222.234.xxx.40)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혼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겪으셨는데 친부모님께로 부터 계속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혹합니다.
연락받지 마세요 지금 내가 가장 아프고 내가 제일 소중해요 제발
혼자만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시작할 지금 힘이 되는 사람들과 어울려도 쉽지않을 판에 너무 고생하십니다7. 인절미
'22.3.27 6:28 PM (120.50.xxx.51)네 술먹고 열두시에 들어왔다고 때리고, 열 다섯살 때인가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니가 이 집안의 사단이라고 때리고요. 제가 몸이 약하고 작은 아이였는데, 4학년 때 쯤이었나 엄마가 무슨 이상한 음식을 먹으래는 걸 못 먹고 다 토했더니 아빠가 때렸어요. 그리고 학교 가라고 쫓아냈는데 울면서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울었던 기억도 나요.
오빠가 게임 하다가 눈이 일찍 나빠져서 안경 씌웠다가 엄마가 할아버지한테 많이 혼났었어요. 전 특목고에 갔었는데 중학교 때까지 시력이 좋았는데 갑자기 눈이 나빠졌어요. 근데 너 안경 쓰면 할아버지한테 혼난다고 엄마가 일년 동안 안경을 안해줘서 담임선생님한테 계속 앞자리로 옮겨 달라고 해서 같은 반 애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어요. 그러다가 첫쨰 줄에서도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일 때가 되어서야 안경 해 줬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집이 아니에요.8. 원글님
'22.3.27 6:28 PM (222.112.xxx.236)토닥토닥
섣부른 위로조차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9. ...
'22.3.27 6:3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차단박고 고아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게 님 명대로 사는길임
10. 윗님
'22.3.27 6:3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원글은 아니지만
저도 상담을 4번째에 겨우 찾아서 도움받은곳 남겨드려요
삼성역 로뎀정신과 이만홍원장님
약을 잘 쓰신대서 찾아갔는데 비보험 약 주로 쓰셔서 다른곳 보다는 좀 비쌀수 있어요 2주 약 3만원대 대신 기록에 안남고요 70대정도 노인의사셔요 본인도 우울증 경험이 있으시고 세브란스 출신
상담 권하셨는데 노령이셔서 원장님 제자 김ㅇㅎ 선생님께 10회차 두어번 끊어서 반년쯤 받았고 저는 좋았어요
다른 분들 두어분 더 계신거 같은데 원장님 제자라 다 결은 비슷하실듯 해요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깊은 공감을 잘해 주셨고 저 스스로 문제를 찾게 도와주신거 같아요
1회차 첫 상담 테스트비용까지 30만원도 넘게 지불했던 다른 상담사대비 비용적으로도 훨씬 부담없었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알아보시라고 글 남깁니다11. 인절미
'22.3.27 6:31 PM (120.50.xxx.51)아빠 기분 조금만 나쁘면 싸가지 없다 야마리 없다 니가 이 집안의 사단이다 이런 소리 맨날 듣고 살았는데,
아직도 제가 그런 소리를 왜 들었는지 모르겠어요.12. 인절미
'22.3.27 6:33 PM (120.50.xxx.51)이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상담사 분 연락처 보내 드릴게요.
13. ...
'22.3.27 6:36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a_ui@hotmail.com 입니다.
감사드려요.14. ...
'22.3.27 6:37 P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a_ui@hotmail.com 입니다.
감사드려요.15. 그런집
'22.3.27 6:43 PM (223.62.xxx.43)에서 원글님 설대 가셨어요? 천재네요
16. 이번
'22.3.27 6:49 PM (124.111.xxx.108)이번 생은 고아라고 생각하세요.
가족이라고 꼭 엮여서 살 이유는 없어요.
혼자 꿋꿋하게 사세요,
남들 말은 걸러서 듣고요.17. ...
'22.3.27 6:51 PM (211.226.xxx.247)저도 어떤 맘인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연 다 끊고 사는데 간혹 연락오는건 받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속에서 곪은 상처들이 또 막 올라와요.
그걸 2주에 한번씩 하고 계시니.. ㄷㄷ
빨리 연쓶고 님 인생 사세요. 그래도 아무는데 오래 걸릴 거에요.
부모님은 절대 안바뀔거고요. 노후 의탁하려는 후버링에 넘어가지 마세요.18. 진짜
'22.3.27 6:57 PM (211.245.xxx.178)별 사람들 다 있네요...
인연 끊고 잘 사세요..
꼭 어울려 살 필요도없고.., 살아가는건 다양한 방식이 있는거니까 그저 묵묵히 잘 살면 됩니다...19. 원글님
'22.3.27 7:00 PM (223.38.xxx.185)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돼요. 저도 비슷했어요.
그냥 맞고 혼나고 미움받고 그랬어요.
징그러운건 늙고 힘없어지니 저한테 들러붙네요. 빨리 죽어야 끝나지 싶어요.
악한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악해요.
인정합시다. 사이코 ㅅㅋ들이 부모인 사람들의 피눈물을 보통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숨만 쉬고 있어도 혼내요. 너때문이라고.20. .........
'22.3.27 7:06 PM (223.39.xxx.141)힘내세요.
연락 완전히 끊고 마음 숴시길.21. 인절미
'22.3.27 7:11 PM (120.50.xxx.51)이번 생에 열심히 잘 살아내서 제발 다음 번에는 안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사는 게 피곤하고 고단하기만 해요.22. ..
'22.3.27 7:15 PM (210.222.xxx.52)원글님..전화도 하지 마세요. 참지 마세요.
23. 휴우..
'22.3.27 7:18 PM (61.98.xxx.105)2주마다 통화하는 것부터 중단하시길~ 이제부터 얘기는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하라 하세요.
전화 통화만 안해도 일단 훨씬 나아지실 것 같아요. 경험담입니다.24. ㅠㅠ
'22.3.27 7:18 PM (115.139.xxx.100)제 가슴이 아프네요.
서러운 시간 어떻게 견디셨어요.
서러운 시간들은 세월이 흘러도 두고두고 아플 텐데...,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25. ㄷㄷㄷㄷ
'22.3.27 7:32 PM (106.101.xxx.112)님 위로드려요.....님은 꼭 잘되실거에요...힘내세요..
26. ㅇㅇ
'22.3.27 7:51 PM (110.12.xxx.167)힘내시고 그간 아픔은 잊으시고 멋지게 사세요
상처준 사람들은 다 정리하세요27. 꿀떡
'22.3.27 8:10 PM (1.237.xxx.191)전화를 왜 받으세요?
그냥 차단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뭐라고해도 상관없구요.전화번호를 바꾸던지 하세요28. 손절해도되요
'22.3.27 8:21 PM (211.254.xxx.116)https://youtu.be/g7fi3bWeudk
2분짜리 마지막 부분 들려드리고싶어요29. cinta11
'22.3.27 8:42 PM (1.241.xxx.157)2주에 한번 왜 전화를 받으세요?? 전화번호 차단하시고 인생에서 완전히 지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원글님 이사가시고 모르는곳에서 자유롭게 사세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예요
30. 인절미
'22.3.27 8:45 PM (120.50.xxx.51)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어릴 적 저를 기억하는 분들 모두 귀엽고 붙임성 있고 재잘재잘 말이 많던 애교 많은 아이로 기억하시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 눈치 보고 잘 보이고 싶었던 행동인 것 같아서 어렸던 제가 참 짠해요.
지나가다 아이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작고 귀엽고 약한 아이였을텐데 어떻게 그런 독한 소리들을 했을까 싶구요.31. 오잉?
'22.3.27 11:08 PM (121.173.xxx.149)사단? 사탄이다 그런거에요?
자식한테 그게 뭡니까?
전화 차단하면 좋은데 집이나 직장에 찾아와서 난리피우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읽어보니 그러고도 남을 부모 같네요32. 단단해지기
'22.3.27 11:34 PM (125.183.xxx.190)영혼을 좀먹고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인간들하고는 무조건 관계를 끊어야해요
그게 부모든 형제든!!!
본인이 학대라고 느끼고 인지하는데 왜 연락하는지요
그래서 그들이 더 만만하게 얕보고 함부로 하는거에요 먹히니까요
이런 환경이야말로 독립!!해야하는 상황이네요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원글님 정신적으로 우뚝 서서 그들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랍니다33. 저기요
'22.3.28 6:07 AM (61.254.xxx.115)어른이라고 다 좋은어른 .어릇노릇 잘하는것도 아니고 학대가정이네요 설대까지 가신거 지금 나와서 독립하신거 다 대단하고 잘하고 계신거에요 2주에 한번 전화도 받지마세요 인연 끊어도 될 정도 집이에요 아무리말해도 자식의 아픔 모를 분들이고 본인들 감정만 중요하겠죠 저도 친정식구들이랑 인연 끊고 지내서 알아요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전화도 만남도 가지지 마시길 바래요 2주한번 통화라니 끔찍하네요
34. 저기요
'22.3.28 6:09 AM (61.254.xxx.115)전화 통화 하고있으니 인연 끊은것도 아니네요 그마저도 그만두세요 자식 죽일 사람들입니다 친정없다 생각하고 사는게 더 나아요
걍폭력 오래 당하고 사셨네요 상담은 좋아질때까지 다니시구요
힘내세요 토닥토닥토닥...35. 저기요
'22.3.28 6:10 AM (61.254.xxx.115)돌아가셔도 눈몰도 안나고 후회도 안될테니 그런 협박에 굴하지 마세요 편애하면서 왜이리 딸에게 집착은 한답니까 어이없네요정말
36. 본인에게 집중
'22.3.28 7:33 AM (75.84.xxx.47)인절미님
제가 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본인들의 상처와 인격장애를 해결 못하고 자식에게 대물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원글님의 부모도 안타깝지만 그래 보여요.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
그런 자녀들은 배우자 고를 때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이제부터는 부모건 주위 사람이건 신경 끄고 (그냥 쌩 까세요)
본인이 스스로를 치유하는데 집중하세요.
어릴때부터 누적된 상처가 해결되어야 원글님도 살 수 있어요.
도덕, 윤리 이런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고 본인이 '생존'할 수 있도록
이기적으로 본인을 챙기시기 바래요.
상담 다니고 좋은 거 먹고 가끔씩 여행도 다니면서
상처가 치유되도록 본인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동안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며 커리어까지 쌓으며 살아오신 거 장한 일이예요.
응원합니다.37. 원글님
'22.3.28 1:43 PM (192.184.xxx.192)제가 너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부모하고 거의 연락을 안하고 살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다운시켜서 제가 멘탈이 나가서 한 십년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은 가끔 안부만 묻는데 이것도 거의 안해요.
혼자 떨어져서 치유를 해도 이게 참 쉽게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너무 깊이 곪아터진 상처라서 좀 나아졌나 싶으면 다른게 올라오고 다른게 올라와서 지금으로써는 저는 완전 치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내가 자극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요.
멘탈이 다운되면 저는 일을 못하겠어서 한 오 년은 손놓고 일을 못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되지 않으시려면 절대적으로 공간확보를 하셔야 해요. 그 선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 따라서 내가 사냐 죽냐의 전쟁과 같더라구요38. ㅇㅇ
'22.3.28 1:44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고생많으셨네요. 그런데도 공부잘하고 자기직업 가질수 있었다니 원글님 참 대단하세요.
전화도 끊으세요.
죽을때까지 안변해요
또한 주변에 뭐라 말하건말건 그냥 냅두세요
그렇게 잊어버리세요. 그길만이 진정한 복수? 해결인것 같습니다
원글님 자신의 평안과 행복에만 집중하세요39. 끊어내세요.
'22.3.28 1:52 PM (211.217.xxx.90)자신을 아끼면 끊어내세요. 연 끊은지 3년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연을 끊은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시길 바랍니다.40. 하루
'22.3.28 2:02 PM (128.134.xxx.128)연락하는것이 자기학대아닌가요?
아직 그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신것 같아요..
부모자식간이 그렇게 쉽게 끊어질건 아니지만
본인을 더 사랑하시고 존중하셨으면..
이제 성인이시고 좋은학벌 직업 가지고 사시면서
계속 매여계시면 그건 스스로 빠져있는것과 마찬가지같아요.41. ...
'22.3.28 2:08 PM (14.42.xxx.245)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나아가 보자면 통화도 하지 말고 완전히 끊어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접촉하면 할수록 님 마음만 더 다칠 뿐이에요.
그런 부모와 연 끊으면 다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하지 님께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뭐라고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님이 잘 되는 걸 바라지 않는 사람이니 안 보면 됩니다.
폭력적 부모 아래서 자란 사람들이 배우자도 비슷한 타입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고 해요.
사람은 낯선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부모와 비슷한 타입에 끌리게 되는 것이죠.
그것을 끊어내고 제대로 보시는 님은 비뚤어진 환경 속에서도 홀로 올곧은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다 잘해내실 거예요.42. 리슨
'22.3.28 2:28 PM (122.46.xxx.30)연을 끊기는 뭘 끊어요, 여전히 연이 이어지고 있구만.
43. 88ㅔ
'22.3.28 2:33 PM (119.194.xxx.109) - 삭제된댓글나이가 어떻게되는지.모르겠는데 끊어내는것만이 답이더라구요. 특히 현재 원글님이 부모님의 기준보다 낮아지고 힘이 없는 상태라 더 그래요. 내가 힘이 생기면(부모님이 원하는 기준보다 높은 성공?? ) 괜찮다가 그게 기울면 다시 돌아갑니다.
저는 학창시절이 잘 기억이 안나요
아빠가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감정쓰레기통이 저였던듯...
미칠듯이 아프고 힘이 없어 당하던 십대가 지나고
20대 후반에 독립하면서 물리적인 거리가 생겨나면서 부모님을 뵙는 제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가끔 내 아픔을 상기시키는 일들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있었던 12월 31일에 아빠가 전화가 오길래 (그냥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하고 싶었나봄)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지만
돌아오는건 어디 여자애가 늦은밤에 집이 아니냐며 갖은 욕설이었죠. 제 얼굴이 굳어지는걸 보고 친구들이 무슨일이냐며 깜짝놀랬었죠.. 한가지 감사한건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것?
하지만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그때의 내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
당연하게 항상 긴장하고 살았고 언제 어떻게 뭔가가 올지 모르니 대비하는 일상이어서 입사을 하고 나서는 일은 잘했어요. 인정도 받고.. 성에차지않은 결혼도 때도 폭풍같은 그 시절을 지나 사위가 대외적으로 성공을 하니 관계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남편 사업이 잘 안되기 시작하고 제가 육아를 이유로 좋은회사 관두고 나니 다시 예전관계로 돌아갔어요.
아픈 구석은 기가막히게 알아요. 그 구멍을 후벼파는데 저는 이제 못참겠어서 연락을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세요
원글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44. 그만
'22.3.28 2:38 PM (58.234.xxx.21)전화통화를 왜 하시는거죠?
이해가 안돼요45. 88
'22.3.28 2:39 PM (119.194.xxx.109) - 삭제된댓글나이가 어떻게되는지.모르겠는데 끊어내는것만이 답이더라구요. 특히 현재 원글님이 부모님의 기준보다 낮아지고 힘이 없는 상태라 더 그래요. 내가 힘이 생기면(부모님이 원하는 기준보다 높은 성공?? ) 괜찮다가 그게 기울면 다시 돌아갑니다.
저는 학창시절이 잘 기억이 안나요
아빠가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감정쓰레기통이 저였던듯...
미칠듯이 아프고 힘이 없어 당하던 십대가 지나고
20대 후반에 독립하면서 물리적인 거리가 생겨나면서 부모님을 뵙는 제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가끔 내 아픔을 상기시키는 일들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있었던 12월 31일에 아빠가 전화가 오길래 (그냥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하고 싶었나봄)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지만
돌아오는건 어디 여자애가 늦은밤에 집이 아니냐며 갖은 욕설이었죠. 제 얼굴이 굳어지는걸 보고 친구들이 무슨일이냐며 깜짝놀랬었죠.. 전화로 였으니 욕설이 다인거지 같이 있었으면 어땠을지 ㅎㅎ 칼부림도 난적이 있고 엄마 얼굴 반이 파랗게 된적도... 남자친구가 제 몸의 상처를 보고 자기가 얼른 탈출시켜 저겠다고.. 뭐 그런 일화들은 꼽기도 지치네요..
한가지 감사한건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것?
하지만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그때의 내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
당연하게 항상 긴장하고 살았고 언제 어떻게 뭔가가 올지 모르니 대비하는 일상이어서 입사을 하고 나서는 일은 잘했어요. 인정도 받고.. 성에차지않은 결혼도 때도 폭풍같은 그 시절을 지나 사위가 대외적으로 성공을 하니 관계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남편 사업이 잘 안되기 시작하고 제가 육아를 이유로 좋은회사 관두고 나니 다시 예전관계로 돌아갔어요.
아픈 구석은 기가막히게 알아요. 그 구멍을 후벼파는데 저는 이제 못참겠어서 연락을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아 이글을 쓰는데도 힘이드네요. 김윤아씨 프로그램을 보고도 한동안 힘들었어요 .. 그런 부모가 되지 않도록 뼈를깍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내 영혼을 좀먹는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세요
원글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46. 그런부모는
'22.3.28 2:43 PM (61.254.xxx.115)어디 사는지 사실 주소도 가르쳐주면 안됩니다 전화도 받지 마시길 바래요 원글님의 치유를 위해서 그런겁니다
47. ...
'22.3.28 2:44 PM (211.226.xxx.65)전화도 하지 마세요.
전화라도 하니 아직도 옛날 그 어린애인줄 알고 군림하려 들잖아요.
끊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옛날일 꺼내서 나한테 왜 그랬냐고 퍼부으셔도 돼요.
한번이라도 그러고 나면 한결 편안해집니다.48. ...
'22.3.28 2:46 PM (39.7.xxx.214)전화번호 바꾸시든지 차단으로 하세요.
49. 토닥토닥
'22.3.28 2:47 PM (175.207.xxx.203)인연끊고 과거도끊고..본인을사랑하며당당하게사세요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아요
전화도받지마시고…50. ㅇㅇ
'22.3.28 2:50 PM (211.193.xxx.69)오늘 아침 우연히 나르시시스트 부모란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원글님 부모님을 그대로 빼다박은 사람들이었어요
형제간 차별하고
자식을 자신을 내세울수 있는 트로피로 여기고
자식의 아픔은 아랑곳없이 내가 아픈게 제일 가엾고...그러면서 자식원망부터 앞세우죠
솔루션은 아니나 다를까 부모님과의 분리라고 그러더군요
나르시시스트는 그 사람의 타고난 성향이라 바꿀수는 없고 다만 정도를 약화시킬수는 있는데
어릴때 바로잡아 주는 교육을 시키는 시기가 지나가면 그 사람의 기질로 굳어진다네요
원글님도 그런 부모님한테서 태어난 건 운명이니까 어쩔수 없는거고
연 끝는게 그나마 원글님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네요51. 나옹
'22.3.28 2:55 PM (106.102.xxx.100)아무리 부모라도 같이 있어서 괴로운 사람인데 왜 2주에 한번씩이나 전화를 합니까.
그 사람들 사과 안해요. 전화라는 빌미로 계속 군림하려고 하는데 그만 두세요. 자유로워 지세요.
전화번호 바꾸세요.52. 연락 두절
'22.3.28 2:59 PM (83.95.xxx.218)가족과 연락두절하세요. 그냥 보고 듣는 것만 끊어내도 삶의 질이 상승되요. 저도 그런 경우인데, 너무 속이 후련하고, ‘이제 남은 생에 당신들과 나눌 ‘내 시간’이 없다. 기회를 충분히 주었고, 서로 얼굴 볼 수 있었을 때 잘했어야지, 이젠 그런 기회 주지 않을 것이다’ 마음먹으세요. 아무리 자식이 정상이면 뭐합니까 가족이 비정상인데. 학대자, 동조자들은 자신들이 뭐하는지 잘 몰라요 아예. 그리고 그걸 알 정도면 학대 안해요. 그리고 친척, 00어른, 등등 신경쓰지말아요 어차피 님 학대당할 때 다 외면할 사람들, 남이에요.
형제도 2차 가해, 동조자고, ‘니가 학대당할만 했고 난 사랑받을만 했다’ 마인드에요. 그냥 다 끊으세요. 한동안 심란해도.
괜.찮.아.요. 심신 고문 당하는 것(한번에 안되면, 될때까지.)을 끊어내세요. 건강 잘 지키시고, 힘내세요!!53. hap
'22.3.28 3:04 PM (175.223.xxx.83)능력도 있는 분인데
가족이라 부르기에도 힘든
그 사람들과 연락 안하면 안되나요?
오빠 있으니 같이 잘 살겠죠.
무남독녀라 의무감 가질 것도 아니고요.
차라리 폰 번호 바꾸고 살던 도시도 바꾸고
홀홀단신으로 과거 잊고 완전 새롭게
살아보셨음 어떨까 싶네요.
그나마 더 마음의 병들어 기운 없어지기
전에 말이죠.
저런 사람들은 자꾸 원글 기운 빼가요.
좋은 마음으로 받아주기엔 끝이 없고요.54. 아직
'22.3.28 3:15 PM (118.45.xxx.153)아직 칠순이지만 좀더 늙으면
아들괄시받고 혼자사는딸에게 매달릴가능성이 높아요.
부모라고 받아주고 나중에 속병나지말고.
잘 대처하시고 그냥 동네 이웃노인이다라고만 생각하고 지내세요.55. 저도
'22.3.28 3:50 PM (175.223.xxx.14)나르시스트 엄마 밑에 자라서 댓글주신분들 말 맞아요 엄마땜에 상담도 다녔구요 상담샘 말이 전화왔을때 그동안 쌓인거 다 말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얼굴보고 말하려고했는데 마침 전화가와서 쏟아내게 됐는데 무슨 원고나 메모로 싸놓은것도 아닌데 눌려있던 억울함과 서운한일들 1초도 안쉬고 두시간동안 토해냈어요 당황하더군요 자기는 최선을다했고 제가 자식으로서 너무 집이나 부모에 만족했고 잘살아온줄로 단단히 착각하고 있더군요.그래도 안바뀌긴하는데 효과는 있어요 상담샘이 곧죽을부모보다 내가 살날이 더길고 많고 피해자는 자녀니까 꼭 말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전화라도 오면 크게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할말다하고 끊으셔도 되요 그러셔도 됩니다 ~
56. 전번
'22.3.28 3:50 PM (112.151.xxx.7)차단하세요
전 이혼하고 애들때문에 1년을 악담과 폭언에 시달렸는데
갑자기 내가 왜 이런 소릴 듣고 있지 싶어
차단했어요.
세상 편하네요.
애들 통해서 연락 해야만 하니 줄어들다 안하네요
안바뀌어요
그들은...
좋은데 가서 바람도 쐬고 햣빛도 받고 커피도 마셔요57. 그냥
'22.3.28 3:54 PM (221.146.xxx.66)전화도 받지말고 멀어지세요.몇년만이라도..
시간이 흘러
원글님 스스로가
감당할만하다 판단될때 연락하셔도 됩니다.58. ㅇㅇ
'22.3.28 4:12 PM (1.229.xxx.203) - 삭제된댓글가족과 손절하면 안된다는 착한 병이 있던데
손절하셔요. 손절해도 괜찮아요. 손절해도 나쁜 사람 아니예요.59. ..,
'22.3.28 4:28 PM (123.212.xxx.147)위로 보내요.
부모랑 연 끊으셔도 될 거 같아요.
부모랑 연 끊는다고 뭐라 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분까지 손절하시길요.
부모라도
남보다 못한 부모라면
안보고 사는게 방법이예요.60. 깜찍이소다
'22.3.28 4:36 PM (58.233.xxx.246)가족피해 지방에 저렴한 아파트 구하신다는
글보고 원글님 사연 읽으니 더 맘 아프네요.
천륜이라지만 명절 때나 연락하시고 서서히
멀어지시는 건 어떨까요.61. ........
'22.3.28 4:48 PM (180.224.xxx.208)연을 끊었다더니 2주에 한 번씩 통화....
연을 끊으려면 확실히 끊어야지
그렇게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끊은 것도 안 끊은 것도 아니게 살면
그 인간들이 호구로 보고 더 괴롭혀요.
확실하게 끊어내고 다시는 안 보는 게 나아요.
끊어내기 전에 온 친척들한테 모함 못하게
부모라는 인간들이 어떤 종자들인지 다 폭로해주고요.62. 너무힘들다면
'22.3.28 5:43 PM (118.235.xxx.94)확실히 끊어버리시길
남편이 시엄머니로부터 40대에 이새끼 저새끼 후레자식
십팔**오만가지 욕먹고 마음돌렸습니다
부모니까 부모니까 40년살더니
10년째 차단중입니다
친척까지 모두차단
시간이 흘러도 원망도 서운함도 그리움도 가져갑니다
하지만 다시는 돌아가지는 안는다고하네요63. 원글님
'22.3.28 5:48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너무 제 얘기 같아서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응원드립니다
혹시 상담사분 저도 소개받을수있을까요?
goni331@hanmail.net 입니다
확인하시면 지우겠습니다64. 인절미
'22.3.28 6:13 PM (39.7.xxx.166)저는 먼저 연락 안하고 명절에도 안가요. 이사하고 회사 옮겨도 어딘지 안 알렸어요. 삼년 동안 얼굴 본 거 그 장례식 딴 한 번인데 거기서 첫 마디가 저거였어요. 이제 전화도 안 받으려구요.
65. ..
'22.3.28 6:32 PM (59.15.xxx.165)울면서 글이랑 댓글 읽었어요 저도 비슷하게 부모로부터 고통 받았거든요 앞으로 힘내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상담사를 알려주시겠다는 내용에 용기내서 이메일 남겨요 grain1707@gmail.com66. ..
'22.3.28 6:44 PM (49.168.xxx.187)전화받지 마세요.
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세요.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67. 위의 59님
'22.3.28 8:43 PM (182.224.xxx.120)저도 원글님 마지막 댓글 바로 위에
메일 주소 남기며 추천부탁드리는 글 쓰고
원글님이 확인하면 삭제하겠다고 했는데
원글님이 바로 밑에 댓글 달면서
메일 못보낸다 보낸다 가타부타 말도 없고
저한테는 메일도 안오고해서
그냥 삭제했는데
좀 전에 해킹시도가 있었어요ㅠ
59님도 메일 내리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68. ..
'22.3.28 10:07 PM (221.147.xxx.78)부모가 가난하면 나이들어서 누그러들지 몰라도
돈 여유 있는 부모일수록 안변합니다
상처가 낫지도 않았는데 2주마다 끊는 물 붓으니 아프죠
여유있고 다른 자식도 있는 부모니 죄책감 갖자말고 끊으세요
유산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가짐이면 철저히 끊으세요
장례식도 가고싶지않다 정도의 치떨림이 있어야 가능할거에요
위로드려요
올바르게 잘 견디고 살아내셨네요
이번생은 시작부터 잘못되었지만 님 잘못이 아니에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거 아시죠
님이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전화부터 차단하시고, 나 자신에게 좋은것만 대하고 보여주세요
스스로 칭찬해주시고 맛있는거 먹고 귀하다 생각하세요
인생에 날 알아주는 한사람만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은 사람이나 관계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소소한 나의 행복에 집중하시기 바래요
버티고 살아남는 자가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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