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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맨발로 쓰려면 어떤시공해야하나요?

...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22-03-27 09:30:47
베란다 나갈때 슬리퍼 안신고 맨발로 이용하고 싶어요.
어떤시공을 해야할까요?
IP : 175.223.xxx.1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7 9:32 AM (218.147.xxx.59)

    저 예전에 그렇게 썼는데요 마트에서 나무모양으로 길쪽하게 생긴거 있었어요 그거 사서 조립하듯 바닥에 쫙 깔고 샀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잘 썼어요

  • 2. 그냥
    '22.3.27 9:32 AM (182.216.xxx.172)

    카펫 까세요
    분위기따라 카펫 바꿔도 되고
    발도 안시리고
    시공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카펫깔고 소형 탁자 의자 준비해두고
    차한잔 밤에 술한잔 야경보면서 하는 재미도 있어요

  • 3. 장판
    '22.3.27 9:33 AM (106.102.xxx.32)

    베란다 폭 치수에 딱 맞춰서 장판 깔아놓은 집도 봤어요

  • 4. ㅇ
    '22.3.27 9:33 AM (203.243.xxx.56)

    장판 깔았어요

  • 5. 해보니
    '22.3.27 9:34 AM (125.187.xxx.44)

    아이들 퍼즐매트 당근에서 구매해서 깔고 위에 장판 사서 깔았어요
    냉기도 없고 적당히 푹신하고 만족스러워요

  • 6. ᆢ
    '22.3.27 9:35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먼지 많이 들어와서 바닥 청소 열심히 하셔야 해요

  • 7. ㆍㆍㆍㆍ
    '22.3.27 9:35 AM (220.76.xxx.3)

    장판 같은거 깔면 겨울에는 물 생기더라고요

  • 8. 해보니
    '22.3.27 9:36 AM (125.187.xxx.44)

    퍼즐매트는 무료나눔도
    많아요 장판만 깔면 차가워서 또 러그깔게되더군요
    틈새가 있는거.시공하면.그 아래가 말도못하게 더러워지구요.

  • 9. ..
    '22.3.27 9:41 AM (211.110.xxx.60)

    그냥 타일을 깨끗이 닦아요. 방청소하듯이 청소기로 밀고 닦고...

    그위에 뭘깔면 어차피 먼지가 그 깔은거 아래로 내려앉아 더러워져서요.

    자주 청소하고 맨발로 다닙니다(겨울엔 방한슬리퍼 신고다니니 안춥네요)

  • 10. 첫댓글님처럼
    '22.3.27 9:42 AM (121.133.xxx.137)

    조립식 나무판이 좋았어요
    습기도 안차고

  • 11. 희
    '22.3.27 9:48 AM (175.198.xxx.15)

    청소 할 때 거실닦듯 똑같이 청소기 밀고 걸레질 하고 맨발로 다닙니다.

  • 12. 저는
    '22.3.27 9:55 AM (49.161.xxx.218)

    안방화장실을 깨끗이닦고 건조시켜서
    화장대로 사용하는데
    집안에서 슬리퍼를 신으니 불편한거없던대요
    일주일에한번 물청소하며 씁니다
    저도 조립식나무판 깔까도 했는데
    깔면 속으로 먼지가 더 쌓이고
    청소도 더 깨끗이 못할껏같아서 안깔았어요

  • 13. 조립식 깔판 비추
    '22.3.27 10:02 AM (124.111.xxx.108)

    먼지 장난 아니고요. 버릴 때도 눈물납니다.

  • 14. 코일매트
    '22.3.27 10:06 AM (112.154.xxx.91)

    코일매트라는거 검색해보세요. 가격대도 다양해요

  • 15. ...
    '22.3.27 10:11 AM (58.148.xxx.122)

    첫댓님 얘기한 거 조립식 마루??
    무늬만 마루고 플라스틱이라 비 맞아도 괜찮아요.

  • 16. 전
    '22.3.27 10:13 AM (121.165.xxx.112)

    화장실 타일바닥도 걍 맨발로 사용하고
    베란다 타일바닥도 걍 맨발로 사용해요.
    뭔가를 꼭 깔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 17. 코일매트
    '22.3.27 10:15 AM (125.187.xxx.44)

    안돼요.
    그게 숭숭 구멍이
    있어서 냉기차단도 안되고
    청소가 어려워요. 청소기도
    안밀리고 물걸레질도 잘 안되고
    완전비추입니다
    저 그거 깔았다가 퍼즐매트와장판으로 바꿨어요

  • 18. 작은
    '22.3.27 10:28 AM (39.122.xxx.59)

    작은 베란다면 카페트요
    거실 베란다는 너무 크고
    방에 딸린 작은 베란다엔 집에서 굴러다니던 카페트 대충 깔았는데
    너무 좋아요 겨울에도 아늑해서 화분이랑 방석이랑 좌식테이블 놓고 힐링플레이스 됐어요

  • 19. 1290
    '22.3.27 10:42 AM (112.148.xxx.36)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전 조립식 카페트 주문했어요. 정사각형 50cm x 50cm 깔려고요

  • 20. ..
    '22.3.27 10:43 AM (211.211.xxx.203)

    전 화장실 튜브 매트 깔았어요.
    조립식 마루. 퍼즐 매트 다 깔아봤는데
    튜브매트가 제일 나아요.

  • 21. ㅡㅡㅡㅡ
    '22.3.27 10: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난방 안 하면 장판 나무 다 발시려워요.
    카펫이 좀 덜 시렵겠네요.

  • 22. 저는
    '22.3.27 10:55 AM (211.212.xxx.185)

    청소할때 매번 베란다도 거실처럼 청소하고 일년내내 걸레슬리퍼 신고다녀요.

  • 23. 11
    '22.3.27 11:10 AM (180.228.xxx.60)

    베란다용 스폰지 달린 매트 팔아요. 잘 재단해서 깔면 청소기 밀기도 걸레질도 좋아요. 단점은 햇빛에 색이 바래더군요.

  • 24. 00
    '22.3.27 11:25 AM (1.245.xxx.243)

    청소할때 매번 베란다도 거실처럼 청소하고 일년내내 거실용 슬리퍼 신고다녀요. 22222

  • 25. 장판은 노노
    '22.3.28 11:16 AM (220.92.xxx.120)

    이사가는집
    베란다에 장판깔았기에 걷어내니
    바퀴벌레 새끼가 ㅠㅠ
    싹 걷어내고 돋아서 타일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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