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코로나 안걸린 사람 없을거 같아요
안걸린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무증상인 분들은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 전전
'22.3.26 6:30 AM (175.114.xxx.196)전 안걸렸어요
비결은 없고 사랃들 아예 안만나구
혼자살아요
직장은 나가지만 손은 두시간마다 무조건 씻고
잠은 10시에자고
유전자자체가 좋을수도 있겠네요
부모님 80세 넘었는데 건강하세요2. 저
'22.3.26 6:32 AM (183.98.xxx.141)안걸렸는데요
무증상일수도 있어요(직장도 집도 확진자 있었고)
안걸렸거나 무증상의 비결? 잘때 목에 스카프 감고 잔다
매일 운동, 규칙적인 식사, 잠 잘 잔다
생강청(차) 좋아함3. 그렇네요
'22.3.26 6:35 AM (183.98.xxx.141)손씻기~
하루에 50~60번은 비누로 씻습니다.
직장동료들은 모두 걸린걸 생각하면 손씻기가 차이날까요?4. 통계
'22.3.26 6:51 AM (175.208.xxx.164)5명중 한명은 걸렸으니 통계 안잡힌것까지하면 그 이상..한집에 한명꼴인데 제주변은 아직 안걸린 사람이 더 많네요. 저는 외출을 거의 자제하고 삽니다.
5. ...
'22.3.26 7:00 AM (175.223.xxx.148)시가 친정 저희집 통틀어 단 한명도 걸린 사람이 없어요
6. 음...
'22.3.26 7:19 AM (14.40.xxx.144)가까운 지인중에 코로나
걸린 사람 없으면 왕따...!!7. 음
'22.3.26 7:20 AM (67.70.xxx.213)감기와 같이 면역력이 높으면 무증상이죠.
8. 가을
'22.3.26 7:32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복불복인듯 해요 저 면역력 약한데요
지난주에 대딩아들 확진돼 집에서 격리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와남편 아직은 괜찮네요
딸도 친구들이랑 자기 원룸에서 같이 밥먹고 몇시간 수다
떨었는데 그중한명이 양성떴다는데 딸은 괜찮아요9. 레몬
'22.3.26 8:17 AM (121.125.xxx.3)코로나가 여러가지 경로로 감염이 될수 있지만...
마스크와 손싰기만 잘해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는건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3년정도 어린이 수영장에서 아르바이트(아이들 속옷을 만지다 보니) 하면서 손싰는걸 그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평소에도 열심히 합니다.
지금까지 감기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제가 동네 영어 학원에서 일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아이들 손 싰는걸 보면 제대로 싰는 애가 정말 열에 한명 정도 입니다.
물 틀어놓고 비비지도 않고 손만 물에 적셔놓고 티슈에 그냥 닦고 나갑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더 열심히 손 싰기를 하는데 비누로 두번정도는 하고 헹구는 것도 오래동안 합니다.
한번 실천해 보세요.
정말 효과 있습니다.10. 저희가족은 아직
'22.3.26 8:25 AM (110.15.xxx.45)저는 만남 많이 없지만 운동하러는 매일 가고
남편과 아이는 운동 매일에 모임도 많아서 사람 자주 만나는데
셋 공통점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와 수면, 충분한 휴식이예요 어쩌면 안걸리게 아니라 티 안나게 스치고 지난걸수도 있고 운이 좋아서일수도 있겠지요11. 음
'22.3.26 9:01 AM (61.254.xxx.115)우리가족4명 따로살지만 부모님2명 6명 중 남편만 확진됐었어요
성인자녀 2명 저 시부모님 =친구 소수로만 드물게 만나는 단짝만 만났고 다양하게 여러사람 안만나고 조심히 살았어요 운도 있겠죠12. 그래도
'22.3.26 9:35 AM (58.127.xxx.198)아직은 안걸린 사람이 더 많겠죠
샤이오미크론까지 더해도요.
전 아직인데, 무증상으로 넘어갔을 정도로 강하진 않을것같고
잘 안돌아다니는거에 운 조금.
언제 걸릴지 모르니 불안하네요13. 흠
'22.3.26 9:46 A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자신할 필욘 없죠
전 개인위생 철저해서 십년이상 감기 걸린적 없어요 근데 코로나는 알수 없는거 아닌가요?14. 우리
'22.3.26 9:50 AM (210.117.xxx.5)가족 남편 저 아이 아직 안걸렸어요.
15. 살코
'22.3.26 9:55 AM (211.208.xxx.193)저도 안걸렸어요
근데 어제 저녁 남편이 목이 아프다네요
지금 검사하러 병원갔어요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남편이 어제, 그제 다 늦게 들어와 같이 밥 먹은적 없어요 방도 각방 쓰는데..
저는 어찌 될까요..?16. 저요
'22.3.26 10:11 AM (123.212.xxx.149)저 전업이고 아이 학원 안다니고 학교만 다니고 남편 자영업인데 늘 마스크쓰고 일하고 온가족 외식 안다녔고 양가만 최소로 방문하고 안만났어요. 근데 며칠전에 남편이 확진자랑 차마셔서....지금 예의주시하고 있네요. 전 왕따처럼 산건 맞아요. ㅎㅎ
17. ..
'22.3.26 10:28 AM (175.116.xxx.96)수도권 신도시 35명 넘는 중학교인데 아직까지 확진자 우리딸포함 두명밖에 안 나왔어요.
피해가는 사람은 어떻게든 피해가나봐요.18. 강남 학교
'22.3.26 10:53 AM (14.52.xxx.215)사학년 아이반에 지금까지 두명 나왔어요. 신기하게 적네요. 저희집 양가 어르신들 아무도 안걸리심요. 시어머니가 종교활동도 많이 하셔서 저러다 걸리시지 싶었는데도. 아직도 활발히 다니심.
19. ㅁㅁ
'22.3.26 10:5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면역력 무지 낮은 편이라 전에 찜질방도 못다녔어요. 온갖 피부병 옮아와서.
그런데 코로나 아직이에요. 운동도 안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죽염 가글을 오랫동안 하고 뱉어내는 습관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일을 쉬고 있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없어요.20. 장담하지 마세요
'22.3.26 5:06 PM (113.60.xxx.12)저 45이고 지금껏 감기 한번 걸려본적 없는데
근래에 오미크론 의심 증상이 있어요
직장인이다 보니 집 회사 집 회사만
다니고 있고 수시로 손 씻고 조심해도
어디서 문제인지 모르게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면역력 차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자신할 것도 못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