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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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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40대 후반인데 아직도 총각입니다...

조회수 : 25,393
작성일 : 2022-03-25 22:20:05

예 현실은 저도 알아요 결혼 힘들다는거
모아놓은거 해봐야 지방에 작은 아파트인데

아시다시피 지방에 여자들도 별로없고 선자리 소개해줘도 싫다 하고
코로나전에 만난 비슷한 연령대 여자한테는 대놓고 싫다하고

40대여성들은 너무 나이들어보인다고 30대 어린여자 찾네요...

한편으로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같고

동생때문에 명절때고 큰일 있을때고 집안이 분위기가 좋진 않습니다...

빨리 장가좀 가서 가정좀 꾸렷음 좋겠는데 ..

그냥 신경끄고 싶지만 가족이다보니 저나 연세드신 엄마나 항상 동생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와요ㅠ

IP : 1.232.xxx.17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생
    '22.3.25 10:21 PM (123.199.xxx.114)

    능력인데 어쩌겠어요.
    속상해도 그러려니 하면서 넘기셔야지요.

  • 2. 근데요
    '22.3.25 10:21 PM (221.138.xxx.231)

    결혼꼭해야하나요??
    혼자사는것이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냥 두는게어떨까요?

  • 3.
    '22.3.25 10:2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별로네요.
    능력이 아니라
    동생분 별로예요.

  • 4. 지금
    '22.3.25 10:2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2022년입니다. 2002년이 아니구요.

    결혼 안한 가족구성원이 집안 분위기를 흐리는 게 아니고요.
    결혼 안한 걸 문제있는 것으로 보는 가족들이 분위기 흐리고 있는 겁니다.

    원글 포함 가족들이 생각을 바꾸면 해결됩니다.
    남동생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에요.

  • 5.
    '22.3.25 10:23 PM (211.59.xxx.92)

    결혼 안했다고 집안 분위기 그럴건 또 뭔가요?

  • 6. 11122
    '22.3.25 10:24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동생분 나이에 비해 철이 없어보이는데 결혼 안하고 살아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 7. ㅇㅇ
    '22.3.25 10:24 PM (23.106.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인생이니 본인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나이많은 남자가 젊은 여차랑 결혼하려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딱히 그렇지 않고 고만고만하면서 어린 여자 찾으면 그 어린 여자는 자기 나이대 사람 찾거나
    나이 있다면 돈많은 남자 원할텐데
    그럼 결혼이 성사 안 되죠

  • 8. @@
    '22.3.25 10:25 PM (125.129.xxx.137)

    왜 꼭 결혼을 해야하나요?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냥 놔두세요

  • 9. 극동감
    '22.3.25 10:25 PM (171.253.xxx.79)

    원글 포함 가족들이 생각을 바꾸면 해결됩니다.
    남동생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에요. 222222

  • 10. 분위기
    '22.3.25 10:25 PM (61.98.xxx.135)

    결혼해서 가정꾸림 세배로 걱정거리 늘어요

  • 11. ㅡㅡ
    '22.3.25 10:27 PM (122.44.xxx.101)

    저희 집도 똑같아요
    저도 엄마를 설득합니다
    이제까지 혼자니 맘편하게 생각하시라고
    혼자살아도 좋고
    애인이 있어도 좋고
    결혼을 해도 좋을거라고요

    뭐가 문제냐고

  • 12. 답답
    '22.3.25 10:27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도와달라 손내민거 아니면 그냥 좀 두세요.
    나이 50에 가까운 사람이 엄마 누나가 잔소리하면 듣겠어요?
    결혼 안한 가족구성원이 집안 분위기를 흐리는 게 아니고요.
    결혼 안한 걸 문제있는 것으로 보는 가족들이 분위기 흐리고 있는 겁니다.222222222222

  • 13. 왜요?
    '22.3.25 10:28 PM (112.151.xxx.7)

    제 동생도 40대 중반인데
    결혼 싫대서
    을 가족은
    그냥 혼자 잘 살라는 분위기예요.
    잘 살던데요.즐기면서...
    제가 봐도 막내라 책임감도 별로 없고
    남의 귀한 딸 고생 안 시키는게 맞는듯요.

  • 14. ..
    '22.3.25 10:28 PM (211.178.xxx.164)

    여자가 애 안낳으면 여자 구박할 필인데요. 지금 임신해도 애 10살이면 아빠가 57세 정도;

  • 15. ..
    '22.3.25 10:29 PM (121.136.xxx.186)

    저희 친척부터 저희집까지 집마다 막내들이 미혼이에요
    그게 문제라곤 생각 안했는데 뭐 능력있음 혼자 사는거죠.
    요즘 흠도 아니고.

  • 16. ...
    '22.3.25 10:30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어휴...
    입장 바꿔서 여동생 있으면 남동생같은 사람한테 시집보내고 싶나요?

  • 17. ....
    '22.3.25 10:31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하나...

  • 18. ㅇㅇ
    '22.3.25 10:31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랑 결혼해야겠네요
    캄보디아나 라오스 깡시골 쳐녀라면 시집 오겠다 할거에요

  • 19.
    '22.3.25 10:32 PM (211.245.xxx.178)

    남동생이 결혼 생각이 없는건 아닌듯하구만요.
    삼십대 여자가 좋다고한다잖아요..
    사십대여자는 싫다고...
    근데 왜 댓글은 죄다..ㅎㅎㅎ

  • 20. 아고고
    '22.3.25 10:32 PM (223.39.xxx.194)

    자기주제모르고 40대여자는 늙어보인다니어쩌니 ㅠ
    뭐 독거노인되는거죠
    능력있어 혼자사는거면 안초라하죠
    지방아파트하나가지고 있는데 흠이죠

  • 21.
    '22.3.25 10:34 PM (121.165.xxx.96)

    30대 여자가 40대후반 만날까요? ㅠ 능력이아주 출중한것도 아니고 30대 자리잡힌 여자는 또래나 연하도 만나던데ㅠ

  • 22.
    '22.3.25 10:35 PM (61.99.xxx.54)

    외국인이랑 하시면될거같은데요

  • 23. ㅣㄷㄱㄷ
    '22.3.25 10:36 PM (58.230.xxx.177)

    서울에 아파트 있어도 그나이면 힘들던데요.남편 친구보면

  • 24. 위험
    '22.3.25 10:36 PM (211.178.xxx.164)

    외국인은 눈 없나요? 재산분할 가능할때 되면..

  • 25.
    '22.3.25 10:36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혼자살고싶은데
    자꾸 장가들어라 여자만나라 하니까
    30대여자 만날거다 하는거겠죠
    말하는사람 말문막히게
    제친구도 철저한 비혼주의인데
    서울에 집있는 남자 아님 안만난대요
    뭐 30대여자한테 질척대면 미친놈이겠지만
    자기혼자 좋대는거야 뭐래겠어요
    저도 30대초반 외제차굴리고
    서울에 집있는 키 180정도 의사남자 좋아요ㅋㅋ

  • 26.
    '22.3.25 10:37 PM (121.159.xxx.222)

    혼자살고싶은데
    자꾸 장가들어라 여자만나라 하니까
    30대여자 만날거다 하는거겠죠
    말하는사람 말문막히게
    뭐 30대여자한테 질척대면 미친놈이겠지만
    자기혼자 좋대는거야 뭐래겠어요
    저도 30대초반 외제차굴리고
    서울에 집있는 키 180정도 의사남자 좋아요ㅋㅋ

  • 27. ...
    '22.3.25 10:38 PM (210.178.xxx.131)

    40 초반 관리 잘한 여자가 40 후반 남자를 봐도 너무 늙어보이는데 30대 여성은 말도 꺼내지 마세요
    여자는 눈이 안달렷나요
    가족이 좀 포기하세요
    애 안 먹이고 밥벌이하면서 조용히 사는 것만도 감사할 일이에요
    집안 하나 건너 그런 사람 다 있고요 이제 그렇게 사는 삶도 있구나 인정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28. ...
    '22.3.25 10:39 PM (222.112.xxx.122)

    누나분께서 정말 너무하네요
    인연을 못 만난걸 어쩌라구

  • 29. ha
    '22.3.25 10:40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동생은 스스로 보기에 30대로 보인답니까? ㅎ
    재산 많으면 어린 여자도 만난다지만
    뭘 믿고 40대 중반 지방 아파트 소유자가
    30대 어린 여자라...

  • 30. 그냥
    '22.3.25 10:42 PM (180.69.xxx.55)

    결혼안하고 그냥살면 안되나요? 님한테 직접적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요즘 나이많은 싱글이 주변에 엄청 많아요. 제 학교선배들만해도 40대 50대 싱글들 많은데 다들 돈잘벌고 재미나게 잘살아요.
    가정꾸리면 다 행복할 것 같죠? 육아에 시댁식구에 지치고 피곤해요. 결혼이 안맞는 체질이면 그냥 혼자사는게 행복해요

  • 31. 집안이
    '22.3.25 10:44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도 남자지만 그쪽 집 안이 제일 큰 문제네요.
    요즘 세상에 감놔라 배놔라

    주제파악 하던말던 나이든 여자 만나기 싫다는데
    억지로 결혼시키고 왠 간섭들인지?

    40후반 여자라도 마찬가지

  • 32. ..
    '22.3.25 10:44 PM (118.35.xxx.17)

    결혼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라 집안식구들이 죽상인가보네요
    이제 포기할때도 됐잖아요

  • 33. 집안이
    '22.3.25 10:44 PM (223.38.xxx.224)

    남자도 남자지만 그쪽 집 안 분위기가 제일 큰 문제네요.
    요즘 세상에 감놔라 배놔라

    주제파악 하던말던 나이든 여자 만나기 싫다는데
    억지로 결혼시키려하고 왠 간섭들인지?

    40후반 여자라도 마찬가지

  • 34. 그래도
    '22.3.25 10:46 PM (125.134.xxx.134)

    결혼생각은 있네요. 우리 엄마 친구 아들 43살 이던가. 아예 생각 자체가 없어요. 엄마가 다 해주는데 내가 뭐하러 그딴걸 하냐면서 한달에 이십만원 받고 빨래 밥 청소 주거지 까지 주는 여자는 없죠.
    전 그 놈이 현명하다 봅니다. ㅍㅎㅎ
    요즘 세상에 직장 잘 다니고 건강한것만 해도 어디예요. 그래도 어린여자 원하는거 보면 결혼은 하고 싶은가보네요. 이런말 넘 심하지만 한번 다녀온 돌싱은 어떤가요. 나이 오십이 곧 올 정도 되고 어리고 이쁜여자 찾는다면 애없는 돌싱도 괜찮을것 같어요.

  • 35. ..
    '22.3.25 10:46 PM (112.146.xxx.56)

    그냥 포기하셔야 할 듯.
    제 친구들 마흔 초반인데 이번에 두명 다 서른 중반 신랑이랑 결혼했어요.

  • 36. 늙어보이는건
    '22.3.25 10:47 PM (121.165.xxx.112)

    둘째문제고 40후반이면
    퇴직까지 길어봤자 10년정도 남았네요.
    그렇다구요

  • 37. 저 위에
    '22.3.25 10:48 PM (106.102.xxx.25)

    집마다 막내들이 미혼이라셨는데
    저희 집 막내도 미혼, 지인 동생도 막내네요.
    왜 막내들이 결혼을 못할까요?
    동생도 가만보면 눈은 높은데 현실은 못따라오고..
    노처녀 히스테리에 온갖 불평 불만...
    집안의 골칫거리예요. ㅠㅠ
    자기가 안원해서 결혼 안해놓고 맨날 누굴 탓하는지.
    온 식구들 괴롭히는데 지겹네요. 언제까지 그럴지..

  • 38. ..
    '22.3.25 10:48 PM (223.62.xxx.212)

    40대 여자들이 싫어합니다
    그냥 내려놓으세요

  • 39. 도대체
    '22.3.25 10:51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30대 어리고 예쁜 돌싱이 왜..

  • 40. ㅇㅇ
    '22.3.25 10:52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할 수 없죠 냅두세요

  • 41. ..
    '22.3.25 10:54 PM (116.125.xxx.10)

    동생 때문에 집안 분위기 안 좋아 질건 뭐고 신경 끄고 사는 게 가족이라 안될게 뭐죠?
    혈연관계 일 뿐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남이나 다름없는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늙어서 옆에서 챙겨줄 여자 없을까봐 그러나요?
    어머니야 옛날 사람이니까 그런거고 님까지 그럴 필요가 있나요?
    신경 끄고 싶다면서요. 님이나 행복하게 사셔요

  • 42. ㅇㅇ
    '22.3.25 10:58 PM (14.39.xxx.225)

    아니 동생도 이제 결혼해서 왜 고생해요?
    자가 있겠다 돈 벌고 있겠다 편히 살면 되는데 집안 식구들이 왜 동생이나 아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동생이 너무 외롭워서 못살겠다고 힘들다고 하나요?

  • 43. 답답
    '22.3.25 11:03 PM (211.36.xxx.35)

    저희 집에도 그 나이대의 결혼 안한 오빠가 있어요.

    저희 집은 엄마가 결혼하라고 노래를 불러요.
    본인 가정 꾸미고 부인의 보살핌을 받았으면 하는데
    저도 여자지만
    요즘 여자들이 결혼했다고 남편을 보살피지 않는데

    엄마는 본인이 아빠한테 하듯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편에게 잘할꺼라고 생각해요.
    아침 저녁에 직접 따뜻한 밥하고 반찬해서 식사 차리고
    같이 산책하고 ...

    제 지인들보면 다들 공주대접만 받으려고
    남편 밥은 안중에도 없던데
    제 주변의 이런 케이스 이야기하면 ... 저랑 싸우게 되네요.

    옛날도 아니고 결혼한다고 남자가 이익인 것도 아닌데
    뭐하러 결혼하라고 하는지 ...

  • 44.
    '22.3.25 11:08 PM (125.191.xxx.200)

    글쎄요.. 여자친구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아직 인연이 아닌가 보죠 ~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 결혼 해서 아이낳고 산다고 하면.
    집안에서 서로 도와주고 해야할수도 ? 있지않겠어요?
    아이 키우기가 요즘 너무 보통이 아니라서..
    혼자라도 행복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 45. ..
    '22.3.25 11:0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돈만 잘벌면 인생 즐기고 좋죠.

  • 46. ㅎㅎ
    '22.3.25 11:08 PM (1.234.xxx.22)

    어머니들 본인 딸이 남편(사위)에게 하는거 보면 늦장가 가서 살뜰히 아들에게 헌신하는 며느리 로망 깨지실텐데...

  • 47. 근데
    '22.3.25 11:12 PM (112.156.xxx.235)

    남동생이

    아무리 40후반이라도 이해는해요

    아무래도 여자나이 40대면

    애낳는것도 글코

    노화가 올나이니..

  • 48. ..
    '22.3.25 11:13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47에 재산도 별로 없는데 애 낳고싶다면 그게 더 난감한데요..

  • 49. 좋은 일
    '22.3.25 11:24 PM (218.238.xxx.194) - 삭제된댓글

    좋은 일 있을거에요. 본인이 결혼하고 싶다는데 왜 혼자 살라는건지 댓글은...

  • 50. ...
    '22.3.25 11:3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이제 좀 내려놓으시고 사셔야죠...
    다들 울상하다가 가시렵니까?....
    현재 상태에서 잘 지내도록 해야져

  • 51. 원인
    '22.3.25 11:31 PM (116.45.xxx.4)

    40대여성들은 너무 나이들어보인다고 30대 어린여자 찾네요...

    →이겁니다
    49세면 곧 50인데 어떤 30대가 50인 남성을 좋아하나요? 49세는 나이 안 들어보인대요??
    옛날도 아니고 정자 나이가 더 중요한 거 30대 여성 중에 모르는 사람 없을 것 같네요.

  • 52. ..
    '22.3.25 11:41 PM (112.187.xxx.217)

    동성애자일수도 있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놔두세요

  • 53. 현빈도
    '22.3.26 12:14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동갑이랑 결혼한 마당에...10여년 차이를??

  • 54. 현빈도
    '22.3.26 12:17 AM (211.206.xxx.180)

    동갑이랑 결혼한 마당에...20여년 차이를??
    동남아 가야죠.

  • 55. ....
    '22.3.26 12:21 AM (116.38.xxx.45)

    50 넘은 울 친정오빠는 이제 혼자 사는 게 넘 익숙해보여요.
    엄마도 오빠가 40 넘어가면서 포기하시던데
    그집 참 대단하네요.

  • 56. 인셀
    '22.3.26 12:23 AM (110.15.xxx.179)

    그런 남자를 우리는 도태남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영어로는 인셀.

  • 57. 주작인건지
    '22.3.26 3:3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걱정인건지 흉보는건지.
    동생은 가만있는데도 얼굴모르는 사람들한테 까이네.

  • 58. 따르릉
    '22.3.26 5:34 AM (81.132.xxx.54) - 삭제된댓글

    위에 님! 남의 동생보고 도태남이라니 제정신이에요? 영어로 인셀이라니 지금 여기 영국인데 인셀이란 말 첨들어봐요. 지금 님이 한말 전부를 영어로 해보지 그래요? ㅋㅋ 참 나 같잖아서 ㅋㅋㅋ

  • 59. ..
    '22.3.26 5:56 AM (175.119.xxx.68)

    40대도 40대남자가 싫은데
    30대가 미쳤다고 ..
    베트남 여자면 좋다할 거에요.
    코가 동남아삘 나지 잘 고르면 한국여자같은 여자 많아요

  • 60. 모태솔로아재
    '22.3.26 6:01 AM (188.149.xxx.254)

    이제는 글도 잘 쓰네요
    깜빡 속아넘어갈뻔 했어요.
    너무 똑같잖음.
    키크고 모델같은 30대초반 아가씨만 쳐다보는 40대초반 모태솔로 . 아, 이제는 40대 중반 되었겠구나.

  • 61. ㅇㅇ
    '22.3.26 7:50 A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글게요 저도 모쏠아재인가 했네요


    법륜스님 왈


    쥐가 맨날 땅에 떨어진 음식만 주워먹다
    어느날은 접시에 이쁘게 맛있게 담겨진 음식이 있어 정신못차리고 주워 먹었더니, 쥐약든 음식이더라
    내가 만날수 있는 수준의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택도 없는거 찾다가 정신 못차리게 하는 여자 만나면 그게 쥐약입니다 좋은게 아니에요

  • 62. ......
    '22.3.26 7:55 AM (59.15.xxx.124)

    제가 30대 중후반일 때..
    당시 직장에 죄다 40대, 50대, 60대 남자 동료들만 많은 곳이었어요 .
    특정 연령대, 성별 남자 고객들이 특히 저를 좋아하더라고요..
    그게 딱 40대 후반, 50대 초반 남자들...
    제가 뭐 외모가 특출난 거 절대 아니고, 그냥 평범녀 애엄마거든요..
    다른 연령대 남자 고객들, 30대, 40대초반, 60대는 또 저한테 전혀 관심이 없었고요..
    그런데 딱 그 연령대 남자들이, 제가 가면 눈에 불이 확 켜지면서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 신기다고 해야할 지, 좀 웃기기도 하고, 약간 미친 것 같기도 하고....
    남자들이 자기보다 열댓살 어린 여자들이 특히 예뻐 보이나 봅니다.

    그러니 남동생이 30대를 좋아하는 거는 뭐 이해는 됩니다..
    저도 40대 중반으로 가다 보니
    남편도 저도 외모 무너져 가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남편을 20대에 만났길래 결혼했지
    미혼으로 살다가 40대에 서로 만났으면 서로 아무 관심이 없었을 듯.. ㅠ

    그런데 그냥 이제 원글님이 내려놓으셔야할 듯요..
    요새는 워낙에 비혼이 대세니....
    그냥 결혼하면 좋고 아니라도 자기가 즐기면서 잘 살면되지 하세요..
    40대 후반도, 20대때 결혼해서 지금 40대후반은 그래도 부인이 남편 챙겼을 지 몰라도..
    요새는 그런 시대 아니라서요..
    여자도 다들 공주고, 그렇게 남편 챙겨가면서 사는 사람들 아니라서..
    결혼한다고 꼭 챙겨줄 사람 있어 좋은 게 아닐 수도 있어서요.

  • 63. 나는 나고
    '22.3.26 9:0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동생은 동생. 그 나이 먹었으면 지가 알아서 사는 거

  • 64. 그냥
    '22.3.26 9:18 AM (211.218.xxx.114)

    아니 시대를 거꾸로사나
    결혼안하면 어때요
    집안분위기가 왜안좋을까
    이상한 여자데리고와서
    집안분위기 망치는거보다는
    그나마 분위기 안좋은게
    나을건데

  • 65. ..
    '22.3.26 9:21 AM (223.39.xxx.37)

    저희도 비슷한데요..
    결혼만 한다고 다끝나는게 아니잖아요
    특히나 남자는 더
    그남동생이랑 결혼한 여자는 평생 가난하고 고생하면서
    살아야될텐데 왜 꼭 결혼을 해야하나요

  • 66. 사람들은
    '22.3.26 9:3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애요.

    21 세기에
    집안분위기 좋으라고 결혼해야 되는지..

    누구말 들을 나이도 지났거니와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한것도 아닌데 그냥 내버려두는게

  • 67. 어차피
    '22.3.26 10:06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30대 원하는 남자는 결혼 못해요
    가족이 애써봤자 소용없으니 내려놓으세요

    남자독거는 부모님 특히 엄마 돌아가시면
    외로움 느끼고 건강관리 안된다던데
    말년에 님이나 님자녀에게 안 기대게
    노후준비 건강관리나 잘해놓으라고 얘기하세요

  • 68. 어차피
    '22.3.26 10:08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30대 원하는 남자는 결혼 못해요
    가족이 애써봤자 소용없으니 내려놓으세요

    남자독거는 부모님 특히 엄마 돌아가시면
    외로움 느끼고 건강관리 안된다던데
    말년에 님이나 님자녀에게 안 기대게
    노후준비 건강관리나 잘해놓으라고 얘기하세요

  • 69. 어차피
    '22.3.26 10:09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30대 원하는 남자는 결혼 못해요
    가족이 애써봤자 소용없으니 내려놓으세요

    남자독거는 부모님 특히 엄마 돌아가시면
    외로움 느끼고 건강관리 안된다던데
    말년에 님이나 님자녀에게 안 기대게
    노후준비 건강관리나 잘해놓으라고 얘기하세요
    지방 아파트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별로 안비싼거면 그거 하나론 부족해요

  • 70. ...
    '22.3.26 10:10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30대 원하는 남자는 결혼 못해요
    가족이 애써봤자 소용없으니 내려놓으세요

    남자독거는 부모님 특히 엄마 돌아가시면
    외로움 느끼고 건강관리 안된다던데
    말년에 님이나 님자녀에게 안 기대게
    노후준비 건강관리나 잘해놓으라고 얘기하세요
    지방 아파트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별로 안비싼거면 그거 하나론 부족해요

  • 71. 어차피
    '22.3.26 10:13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40후반에 30대 원하는 남자는 결혼 못해요
    가족이 애써봤자 소용없으니 내려놓으세요

    남자독거는 부모님 특히 엄마 돌아가시면
    외로움 느끼고 건강관리 안된다던데
    말년에 님이나 님자녀에게 안 기대게
    노후준비 건강관리나 잘해놓으라고 얘기하세요
    지방 아파트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별로 안비싼거면 그거 하나론 부족해요

  • 72. ..
    '22.3.26 10:28 AM (183.98.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결혼하니 마냥 좋으신가요?
    동생이 어린 사람과 결혼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못 하는거면 차라리 외국인들 알아봐주시구요. 그런거 아니고 싱글로 살아도 문제없다고 하면 그냥 두세요.
    결혼하면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이고, 결혼이 인생의 종착점도 아니에요.
    결혼 못해도 큰일 안나요. 주위 분들이 문제있는 듯 안달복달 마시고 마음을 펴니 가지시길요.

  • 73. ..
    '22.3.26 10:29 AM (183.98.xxx.81)

    원글님은 결혼하니 마냥 좋으신가요?
    동생이 어린 사람과 결혼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못 하는거면 차라리 외국인들 알아봐주시구요. 그런거 아니고 싱글로 살아도 문제없다고 하면 그냥 두세요.
    결혼하면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이고, 결혼이 인생의 종착점도 아니에요.
    결혼 못해도 큰일 안나요. 주위 분들이 문제있는 듯 안달복달 마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시길요.

  • 74. ㅇㅇ
    '22.3.26 10:49 AM (121.182.xxx.159)

    지방변두리인데
    이웃보니 아빠70대 엄마30대 아들 고딩
    그렇네요
    엄마는베트남사람이구요
    아이원하시고 젊은여자원하니 이런방법도 있어요
    근데 엄마가 노래방하는데 주중은넘늦어서 집에못오고(차도있고 운전할수있음)주말에만 온대요 애는 아빠가 케어하던지 아빠 일있음 혼자있는다하더라구요
    뭐 나라도 그러고싶을듯
    원글님 남동생나이에 젊고 애낳을만한여자랑 결혼후 18년후 현실모습입니다

  • 75. 으이그
    '22.3.26 10:54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남자연예인들 띠동갑 연하랑 결혼하는거 보고 헛된 희망을 가지는거죠.
    소지섭이니까 가능한건데 ....

  • 76.
    '22.3.26 11:30 AM (125.177.xxx.53)

    저는 결혼해 아이낳은 직딩맘이지만 남동생한텐 결혼 하지 말라고 해요.
    한 생명을 거둬 먹여살리며 정상적인 성인으로 키워낸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어찌 타인이 이래라저래라 하나요.
    1. 정말 책임감 있고 2. 경제적인 능력도 출중한 사람이 3. 외로움 많이 타서 독신으로 죽어도 못살때
    위와 같이 3박자가 합쳐질때 그런 사람은 결혼해도 돼요.
    저는 책임감만 있일뿐 돈도 잘 못벌고 외로움을 전혀 안타서
    결혼해 아이낳은거 후회돼요

  • 77. ..
    '22.3.26 11:30 AM (39.119.xxx.49)

    결혼 안한걸로 집안분위기가 안좋나요?
    안가는거든 못가는거든 거의 50이나됐는데
    가게되든 안가게되든 지 팔자려니하세요

  • 78. ㅎㅎㅎㅎ
    '22.3.26 11:31 AM (121.162.xxx.174)

    집안 분위기라 ㅎㅎ
    설마
    며느리가 들어와서 맛있는 거 대접하고
    어른들 어깨 주물러 하하호호하게 만드는 걸 기대하시는 거 아니시죠?
    누가 그러랬나
    단지 노인네 혼자 음식하는 거 힘들어서 라는 답일 거 같은 느낌인데 ㅎㅎ

    사십대 중반
    불혹 넘어 지천명
    평균 수명 길다고 성장기가 긴게 아니고 노후가 긴 것
    앞가림 하고 넘쳐 다음 세대 돌보는 나이
    가족이라 보듬는 건 좋지만
    그걸러 가족 분위기 라 할 정도면
    전 이기주의로 보입니다

  • 79. 누구냐
    '22.3.26 11:39 AM (221.140.xxx.139)

    40후반인데
    번듯하게 내세울 것도 없이 30대 찾는 단 말에 헛 웃음터짐.

  • 80. ㅁㅁ
    '22.3.26 11:54 AM (211.234.xxx.30)

    동남아로 고고~~

  • 81. ...
    '22.3.26 12:09 PM (220.126.xxx.38) - 삭제된댓글

    1. 혼자 밥벌이 잘 하고 가족들 다 거두는 박수홍 걑은 동생이라면 굳이 왜 결혼하니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하지만 지금도 좋다 겠죠. 이럴 경우 결혼하고 싶다는 여자도 많고 가족도 데리고 있고 싶어함. 서로 갖고 싶어하는 동생.

    2. 뭔가 짐스러운 동생이고 우리 가족 대긴 누군가 좀 먙아주면 신경 많이 안 쓰일텐데 이럴 경우 여자에세도 매력이 없을 가능성 높음. 서로 먙기 싫어하는 남자. ㅠ

  • 82. 어린여자
    '22.3.26 12:13 PM (220.75.xxx.191)

    찾으면 외국으로 눈 돌려야죠

  • 83. ㅇㅇ
    '22.3.26 12:23 PM (222.100.xxx.212)

    능력도 없는 40대 후반인 남자가 30대 여자를 찾다니요... 뭐가 불쌍하세요;; 가족이라서 그런가... ㅎㅎ 한국에서는 여자 찾기 힘들겠네요..

  • 84. 저 능력으로
    '22.3.26 12:48 PM (112.161.xxx.58)

    앞으로 애 학비는 커녕 본인 한몸 노후대비나 겨우 하겠는데 결혼요?ㅋㅋㅋ

  • 85. 에고
    '22.3.26 1:28 PM (59.14.xxx.173)

    막 결혼해서 이혼하니 어쩌니 하고
    애는 누가 길러? 이러면 지옥문이죠...

    애는 엄마나 누나인 원글님이 도와줘야할테고
    아니 길러줄까요
    혼자된 남동생 보면 또 안쓰럽구요...

    남동생 인생 그의 인생이니 두셔요

  • 86. ..
    '22.3.26 2:14 PM (49.168.xxx.187)

    동생이 정신 못차린건 맞는데 명절 때 집안 분위기가 안좋을건 뭐죠?
    남의집 딸 데려와서 어머니 대신 동생 맡기겠다는건가요? 명절 일도 맡기고?
    원글님 마인드도 되돌아보시길요.

  • 87. .....
    '22.3.26 3:43 PM (180.224.xxx.208)

    하늘이 두 쪽 나도 난 어리고 예쁜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데
    그런 여자랑 결혼할 능력은 안 되면 혼자 사는 거죠 뭐.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결혼해서 한 여자 인생 망치는 것보다는 낫네요.

  • 88.
    '22.3.26 3:56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으면 원글님 동생이랑 결혼 하겠수?

  • 89. 원글님
    '22.3.26 6:00 PM (221.147.xxx.176)

    명절 때 집안 분위기가 안좋을건 뭐죠?2222222
    남동생도 자신 결혼 문제로 집안 분위기 안좋은거 다 알텐데...
    자신 상황에 맞는 여자랑은 결혼하기 싫은 거는 동생 마음이고,동생 인생인데 그걸로 집안 분위기 안좋다?

  • 90. ㅇㅇ
    '22.3.26 7:28 PM (112.152.xxx.69)

    집안이 미쳤구만
    돈도 없는 곧 50되는 남자 누가 만나요? 님 딸이면 그런 남자 만나라고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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