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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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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자랑은 안 하곤 못베기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2-03-25 11:18:49
유퀴즈 보는데
무슨 문래동 철물골목?? 그런거 비슷한 동네 지나가다가 장사하는 아저씨들 인터뷰하는거 나오는데요

물어보지도 않은 자식자랑 tmi 알아서 술술 나오네요
딸이 서울대 나왔다
자식이 어디 대학 나와서 지금 의사다

ㅋㅋㅋㅋㅋ
나이 드신분들 저러는거 보면
나이 먹어선 자식자랑 안하곤 못베기는 건가? 싶은 생각이.

예전에 나혼산에도 외국인이 
시장 골목에서 떡볶이 먹는데 옆에서 먹던 아저씨가
다짜고짜 자기 아들 고대 나왔다고 ㅋㅋㅋㅋ
IP : 61.84.xxx.2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5 11:21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그리고 자랑할게 오죽 없었으면
    팔불출 소리 들어가면서 그럴까요

    그래도 자식자랑은 하지 말아야되는게
    그 자식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자식한테 뒤통수건 앞통수건 제대로 맞을지도 몰라요

  • 2. 노트
    '22.3.25 11:22 AM (122.42.xxx.82)

    주변에서도 말돌잖아요
    누구아들 의사라고
    의사면 입털만하죠

  • 3. 에효
    '22.3.25 11:22 AM (119.71.xxx.60)

    우리 셋째 시누가 그래요
    묻지도 않은 딸자랑을 그렇게 하는데
    큰시누 하는 말이 셋째가 큰시누친구를 처음 봤는데, 거기다 대고 자기딸자랑을 해대더래요
    그러니 큰 시누 친구가 큰시누한테
    "니 동생 참 대단하다"
    라며 어이없어 하더래요

  • 4. ㅎㅎㅎ
    '22.3.25 11:23 AM (123.212.xxx.149)

    그러게요 어른들 왜그럴까요. 전 그래저 자기자식 자랑까진 이해하겠는데 왜 남의 자식 남의 며느리얘길 그렇게 자식과 며느리앞에서 하는건지 ㅡ ㅡ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자식들은 부모한테 남의 부모 얘기 안하지않나요.

  • 5. ..
    '22.3.25 11:24 AM (218.50.xxx.219)

    철물 골목에서 용접 냄새 맡아가며 고생하고 키운 자식이 저 정도면 저라도 자랑 하고싶어 근질근질할 스펙이네요.^^

    못베기는게 아니고 못배기는 겁니다.

  • 6. ㅇㅇ
    '22.3.25 11:26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 이모님을 진짜 잠시 5분 만났는데
    그 사엥 자기 딸 자랑도 아니고 자기 딸 시가 재산 자랑을
    하는데 진짜
    너무 충격받음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친구 얼굴봐서
    꾹 참았어요
    아직도 기억남.

  • 7. 그런데요
    '22.3.25 11:26 AM (175.223.xxx.19)

    거기서 자랑하는 노인은 옛날 사람이라 그렇다치지만
    유퀴즈가 결국 잘난거 자랑하는데 아닌가요?
    뒤에서 이렇게 내주변(특히 시누)누군 이랬어요.
    이런 사람들이 보면 더 별로 인거. 아나 몰러

  • 8. 학벌
    '22.3.25 11:27 AM (175.113.xxx.252)

    평생 백수로 살면서 빚에 시달리면서도 남과 대화 할때 묻지도 않은 자기 학벌 이야기 하는 사람 알아요
    돌아서면 그 사람 무시해요.

  • 9. ㅇㅇ
    '22.3.25 11:27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 이모님을 진짜 잠시 5분 만났는데(심지어 처음 본 사람)
    그 사이에 자기 딸 자랑도 아니고 자기 딸 시가 재산 자랑을
    하는데 진짜 너무 충격받음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친구 얼굴봐서
    꾹 참았어요
    아직도 기억남.

  • 10. ㅇㅇ
    '22.3.25 11:29 AM (125.135.xxx.126)

    저는 친구 이모님을 진짜 잠시 5분 만났는데(심지어 처음 본 사람)
    그 사이에 자기 딸 자랑도 아니고 자기 딸 시가 재산 자랑을
    하는데 진짜 너무 충격받음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친구 얼굴봐서
    꾹 참았어요
    아직도 기억남.
    열심히 일해서 교육시킨 자식이 잘 나가면
    본인이 (시대상황상) 공부 못하신 거에 비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싶기도 해서 이해도 가는데
    사위 재산 자랑은 진짜 꼴깝이다 싶더라구요

  • 11. less
    '22.3.25 11:32 AM (182.217.xxx.206)

    근데 나이가 들면 다 그런가봐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런성격이 아니신데.. 나이가 들수록 그러시더라구요.ㅋ

    서로 손자자랑에..ㅋㅋ. 나이들면 어쩔수 없나보다 그 생각 들었어요.

  • 12. ㄹㄹ
    '22.3.25 11:33 AM (110.70.xxx.82)

    ㄴㅇㅇ 윗님~ 저희 숙모님 만나셨나요? ㅋㅋㅋㅋㅋㅋ
    딸 시부모 재산까지는 들어주겠는데, 딸 시이모(나에게는 사촌형부의 이모)가 얼마나 부자인지, 80이 다되어서도 18홀을 얼마나 거뜬히 치는지 귀에 딱지가 앉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왜저래 정말~

  • 13. 글서 탈퇴
    '22.3.25 11:33 AM (112.167.xxx.92)

    했자나요 모임을
    취미모임인데 나이들이 다양해 70대 할배들도 있고 모임끝나고 식사하는데 한70대할배가 뜬금없이 지가 예전 장사해 월1억씩 벌었다면서 자랑질을 하메 또 딸이 공부 잘해 유학 중이라고 계속 입을 나불거리더구만ㅉ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글케 돈자랑질을 하려면 커피라도 사며 하던가 맨날 공짜 주둥이질만 하길래 더이상 못 봐주겠더구만 글서 내가 탈퇴했자나요

    더구나 님들 나이먹을 수록 입은 무겁게 지갑은 가볍게해야 사람 취급을 받지 맨주둥이질만 글케 하면 곁에 사람이 떠나요 그 싸구려꼴 보고 싶지 않으니

  • 14. 그래서
    '22.3.25 11:36 AM (221.139.xxx.89)

    자식 자랑 손주 자랑은 돈 주고 하는 거래요

  • 15. 거기 어디냐고
    '22.3.25 11:40 AM (123.199.xxx.114)

    돈좀 빌려달라고 하면 자랑질이 쏙들어갈텐데ㅎ

  • 16. 자식 자랑
    '22.3.25 11:44 AM (219.249.xxx.181)

    입에 달고 다닌것 까진 그렇다 치지만 그것도 모자라 며느리 포함 남의 자식 험담 하는 사람이 잘못된걸 봐서 난 그러지 말아야겠다 셍각 들더군요.

  • 17. ..
    '22.3.25 11:55 AM (223.38.xxx.11)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자기 아들 의사다 며느리가 뭐다 자랑하는 아줌마도 있더군요
    엘리베이터 탔는데 집자랑 땅자랑 하는 할머니도 있고..
    개 데리고 다닐 때 말 걸어오는 사람 중에

  • 18. ....
    '22.3.25 12:04 PM (118.235.xxx.177)

    강아지 산책중 만난 할머니
    그냥 강아지 이름을 물었을뿐인데
    강아지 이름이 두부라면서
    자기아들이 두부공장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집을 몇채나 샀고
    어쩌구저쩌구 자랑이......
    자랑하고싶어서 강아지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싶더군요

  • 19. ...
    '22.3.25 12:12 PM (121.135.xxx.82)

    철물점 하는데...자식이 서울대 갔으면 자랑하고 싶겠어요.
    자기를 철물점만 하는 사람으로 보지 말란얘기죠...

    저도 나중에 그러면 어쩌나...
    근데 지금 제 아이보면 자랑 할 일이 없을지도 ㅎㅎ

  • 20. 외국할머니
    '22.3.25 12: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비행기에서 옆자리였는데
    착륙할때 까지
    지갑에서 손자 사진 보여주며
    내내 자랑하던데요?
    손자 사랑이 느껴져서 괜찮았어요.

  • 21. 저는
    '22.3.25 12:3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나보다 하고 들어 줍니다. 길면 커트 하지만 적당하면 '좋으시겠어요!' 하고 맞장구도 쳐줍니다.

    사실 제 아이도 외국 명문대 나와서 바로 대기업 취직했는데 저는 한번도 제가 먼저는 자랑을 안해봤어요. 남들이 저 사람은 자랑할게 그것밖에 없나보다 할까봐 그렇기도 하고 또 제가 이룬것이 아니라서 입 꼭 다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누가 콕 집어 학교 어디 나왔고 어느 회사 다니냐고 판 깔아주면 세계 대학 순위 몇번째인 대학 나왔고, 어떤 것으로 유명한 회사 다닌다고 깨알 자랑은 합니다.

  • 22. 자우마님
    '22.3.25 12:35 PM (182.253.xxx.211)

    시어머니는 교회에서 그렇게 손주 자랑을 하세요. 전 교회분들이랑 사적대화 1도 안하는데...이미 제 아이가 뭘 배우러 다니는지도 아신다능.증말 넘 시르네요.

  • 23.
    '22.3.25 12:46 PM (39.117.xxx.43)

    나이들면 할얘기가 그거뿐인가봐요
    그냥 손주 이쁘다 까진 듣겠는데
    그이후엔 귀 막고싶음

    처음보는사람에게 그런 자랑 왜 들어야하나

  • 24. 자신
    '22.3.25 12:59 PM (221.147.xxx.176)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이 자식 성공이라 그렇죠.
    자식자랑 지나친 사람, 자식 이야기밖에 안하는 사람은 자신 인생은 별 볼일 없으니 자식의 성공=자신의 성공인거처럼 여기더라구요.

  • 25. ???
    '22.3.25 1:48 PM (110.9.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 자랑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요?
    전 말수가 적은 편이기도 재미있지도 않아 주로 듣는 입장인데요.
    다양한 자랑들도 재미있어요.
    열심히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돈 주고 배울만한 내용도 있어요.
    너무 고깝게 듣지 마시고 귀 기울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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