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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2-03-24 16:28:59
혹시 마녀사냥 당해보신분계세요.
잘못한거  없는데   모략과 누명으로
나쁜사람으로몰리고 왕따당하는 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1.147.xxx.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3.24 4: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학교때 동아리 면접갔었거든요? 그런데 면접보던 선배가 너 화장실에서 나 욕했다며? 솔직히 얘기해줄래?이러더라구요. 그날 처음 본 선배를 욕할 일이 뭐가 있으며 화장실에 같이 지원한 애들이랑 다같이 다녀왔거든요.

    아니라고 그런적 없다하니 솔직히말해도 된다고;;; 같이 화장실 다녀온 애들은 한마디도 저 안 도와주더라고요ㅎㅎ

    그 선배들중 하나혹은 같이 면접 본 애들 중 하나가 그런거였겠죠?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어요.

  • 2. 저요
    '22.3.24 4:33 PM (175.113.xxx.91) - 삭제된댓글

    잘해줬더니 오히려 호구가 된 케이스입니다
    남자상사까지 좋게 보니 더 심하게 사냥됐고
    결국 온갖 중상모략에 의해 처단됐어요
    하지만 그들(배신한 상사포함)의 결말 또한 참담하더군요
    처단 또는 절벽앞 ㅋ
    소탐대실하게 돼 있어요
    이걸로 위안이 되시길

  • 3. ...
    '22.3.24 4:34 PM (61.105.xxx.94)

    피해사례를 구체적으로 날짜와 더불어 기록해놓으세요. 대화내용도 녹음해놓이시고.. 일단, 증거를 모으시고 전문가한테 상담받으셔야 할텐데요. 직장이면 직장내 괴롭힘 전담자한테 알려야하는데, 그런 게 없으면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해보세요.

  • 4.
    '22.3.24 4:34 PM (222.101.xxx.249)

    제일 좋은건 그 그룹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시는거에요.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필요가 없어요.

  • 5.
    '22.3.24 4:38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들에게요
    8살때 이사왔는데 엄마들 무서움을 몰랐죠
    평수넓고 세심나고 대부분은 작은평수라
    아들 운동 잘 하고 뭔가 부러운데
    인맥없고 저도 그냥 전업주부 (선생이나 좋은직업은 지들 아쉬우니 안 건들임) 기도 약하고
    딱 왕따 만들기 쉬웠죠
    없는말도 만들고 마녀되었죠
    중등가서 애들 공부 잘 하니 이제 나뿐소문 내기도

  • 6.
    '22.3.24 4:40 PM (223.38.xxx.102)

    동네엄마들에게요
    8살때 이사왔는데 엄마들 무서움을 몰랐죠
    평수넓고 시샘나고 대부분은 작은평수라
    아들 운동 잘 하고 뭔가 부러운데 어릴때는 운동이 부러운 일이에요
    인맥없고 저도 그냥 전업주부 (선생이나 좋은직업은 지들 아쉬우니 안 건들임) 기도 약하고
    딱 왕따 만들기 쉬웠죠
    없는말도 만들고 마녀되었죠
    중등가서 학교 섞이고 애들 공부 잘 하니 이제 나뿐소문 내기도
    힘든지 조용하네요

  • 7. Croe
    '22.3.24 4:46 PM (104.28.xxx.62)

    대다수의 사람은 믿고 싶은걸 믿습니다.
    위에 있는 댓글처럼 그런 집단에서 빨리 빠져나오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8. 129
    '22.3.24 4:53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빠져나오세요.
    죄값은 나중에 알아서 받겠죠.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나쁜사람들이네요.
    죄값받길.

  • 9. 원글
    '22.3.24 4:55 PM (221.147.xxx.98)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직장이 좋거든요
    페이도 괜찮은 편이구요

  • 10. 원글
    '22.3.24 4:57 PM (221.147.xxx.98)

    근데 여기 직장이 좋거든요
    페이도 괜찮구요
    그만두면 저는 경제적 손실이...

  • 11. ㅜㅜ
    '22.3.24 4:57 PM (1.243.xxx.100)

    저 그래서 직장 그만뒀어요.
    일 열심히 한다고 괴롭혔어요.

  • 12. ...
    '22.3.24 5:18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그만두면 안됩니다
    오랫동안 패배감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그만둘 용기로 뭐라도 해보는거죠
    최악이 그만두는거니까
    그 무리중 제일 못된물건 상대로 보복 비슷한거라도 해야되지 않겠어요
    직접 소리내서 연습하세요 아주 여러번이요
    그러다보면 받아쳐야될 상황이되면 쉽게 나옵니다
    누구 좋으라고 나옵니까
    멕일 말 계속해서 연습하세요
    반사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 13. 직장이군요.
    '22.3.24 5:27 PM (211.185.xxx.26)

    그만두지 마세요.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언제든 그만두면 됩니다.
    싸악 무시하고 다니세요. 언젠가 누명은 벗겨질 것이고
    지금 거리둔다고 욕할거 욕 안먹는 것도 아니고
    한두개쯤 늘어나는거 뭐 어때요.
    직장에서는 아쉬우면 또 찾더라고요.
    버티는 사람이 ..
    신경 안쓰는 사람이 승 입니다.

  • 14. 129
    '22.3.24 5:33 PM (125.180.xxx.23)

    직장이면 그냥 다니세요.
    어파치 코로나 시댄데
    다들 거리두기하는데
    뭐 어때요?
    꿋꿋하게 다니시길!

  • 15.
    '22.3.24 5:40 PM (112.187.xxx.102)

    작장이면 사람들과 일외에는 사적인 대화를 나누지.말아보세요
    작은 ㅎ사라면 사장도 있을텐데 사람들 너무 친하게 지내는거 일하는데 방해될수 있으니 사장에게 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님 님이 사장과 친하게 지내보셍ㅎ

    큰 회사라면 사람이.많을텐데 저런 사람들 뮤시하세요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 없어요

  • 16. 저요
    '22.3.24 6:11 PM (112.150.xxx.31)

    같은 사무실 언니랑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그여자가 했던일을 더잘했나바요.
    그이후로 그여자가 저를 상종못할미친년만들어 놨더라구요.
    그여자 남자친구가 저에게 회사전화로 전화해서 들어본적도 없는 욕을 하더라구요
    그여자가 한 거짓말들은 회사에 퍼져나가서 스스로 회사를 나갔어요.

  • 17.
    '22.3.24 6:31 PM (210.123.xxx.144)

    주재원 나가서요.. 한굳사람 20집도 안되는 동네였는데 거의 한두 회사 사람..
    진짜 첨부터 어이없는 개무시를..
    올해 한국 돌아왔는데..넘 좋아요.
    4년 너무 고생했다..

  • 18. ㅡㅡ
    '22.3.24 6:56 PM (39.118.xxx.91)

    왕따시키는 사람들 정치성향 잘보세요. 분명 99.99퍼는 1번녀일듯

  • 19. 저는
    '22.3.24 7:00 PM (1.219.xxx.213)

    저라면 직장이면 그냥 신경끄고 다닙니다
    좀 불편하네 정도로 생각하구요
    알게뭐람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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