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같이 먹는 회사 직원이 있는데요.
밥 먹으면서 자기가 샀는데 그렇게 맛있더라고 하면서 밀키트를 매일 추천해요.
어제는 동태탕 오늘은 순부두찌개...
월요일은 옥수수.....
주말부부인데 주말에 남편 오면 같이 먹으라고 그렇게 추천 해줘요.
오늘은 순두부찌개 추천해준거 품절이라고 ㅋㅋㅋㅋ
어디 쇼핑몰에서 일주일에 한번 쿠폰 준다고
뭐 그렇게 사라고 알려주는지?
밥 같이 먹는 회사 직원이 있는데요.
밥 먹으면서 자기가 샀는데 그렇게 맛있더라고 하면서 밀키트를 매일 추천해요.
어제는 동태탕 오늘은 순부두찌개...
월요일은 옥수수.....
주말부부인데 주말에 남편 오면 같이 먹으라고 그렇게 추천 해줘요.
오늘은 순두부찌개 추천해준거 품절이라고 ㅋㅋㅋㅋ
어디 쇼핑몰에서 일주일에 한번 쿠폰 준다고
뭐 그렇게 사라고 알려주는지?
본인이 맛있었으니 식사하며 스몰톡으로 얘기하는 거겠죠.
님은 안사면 그만.
오지랖이죠 뭐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힘드시면 울 남편은 밀키트 안좋아한다고 말씀하시면 좀 줄이지 않을까요
그냥 하는 얘기죠
그런가부다 하시면 되요
아주 눈치없는 사람 아니면
안사먹었다고 몇번 얘기하면 더이상 얘기 안할걸요
전 뭐든 추천하는 사람이 있어요.
비추하는건 보질못하고 본인이 하는건, 사는거 다 추천하는데...
처음엔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가보다 했는데...
나중엔 그냥 입버릇인건가? 하게 되더라는;;;;;
나쁜 의도 같진 않았지만...믿음은 떨어지더라구요.;
에휴..그렇게 자기는 좋다고 추천 계속 하고 나중엔 강요까지 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선 넘으면 저는 그냥 그 사암 자체를 거부해버려요
침묵이 어색해서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거예요
그냥 아....네....이런식으로 대꾸하면 과묵해져요 ㅋㅋ
근데 서로 사이는 어색해지죠.
일부러 숨기고 안가르쳐주는 사람도 많잖아요.
추천품목 왜 안사느냐고 다그치지 않는다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