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하게 원하는게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뤄질까요..
1. ....
'22.3.23 9:33 PM (39.7.xxx.222)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사는 것
2. 129
'22.3.23 9:34 PM (125.180.xxx.23)결과를 기다리신다면서요?
음.
단식기도?3. ......
'22.3.23 9:41 PM (112.166.xxx.65)결과만 기다린다면서요
이미 사실상 결과는 정해졌으
조용히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되겠너요4. 이미
'22.3.23 9:44 PM (1.127.xxx.88)이미 그렇게 됐다 라고 생각하기 정도?!
5. 결과가
'22.3.23 9:45 PM (123.199.xxx.114)나올때까지 조용히 편안하게 지내세요.
운의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거든요.
안되도 그뜻이 있으니6. 애가 탈수록
'22.3.23 10:01 PM (119.71.xxx.160)멀어져요
성공 실패 모두 괜찮다고 허용하세요7. 우와…
'22.3.23 10:09 PM (218.237.xxx.230)역시 82입니다. 글 올려보길 잘 했어요.
모든건 마음속에 있는거였죠?
말씀해주신 것들 한 글자 한 글자 여러번 읽어봤습니다.
차분히 평온하게 기다리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8. ...
'22.3.23 10:20 PM (125.178.xxx.109)저도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결과물을 만들고
간절히 좋은 결과를 기다린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결론은 다 안되었어요
이후 마음을 바꿨어요
나는 최선을 다할뿐 결과는 하늘의 몫이다
그리고
그 어떤것에도 나 자신을 던져서 100프로의 노력을 쏟아부으면 안된다
왜냐면 힘을 비축해둬야 실패후의 삶을 살아갈 에너지가 있거든요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 자체를 잊고 지내요
다른 일들을 하면서 여러 노선을 열어가면서요
되면 좋지만 안되도 괜찮아, 이 마인드가 제일 좋더라고요9. 점셋님
'22.3.23 11:02 PM (218.237.xxx.230)잘 새겨놓을게요.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지금부터는 잊고있던 다른 여러 길들을 생각해봐야 겠어요.
안되면 또 더 좋은 일이 있을려고 그러는거겠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