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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돈 수백억 수천억 쓰는 게 우스운가봅니다

소시민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22-03-23 18:37:44
세금 내기가 싫습니다 정말.
그 다음 대통령 당선자가 나는 용산 싫다 다른 데로 갈란다
그럼 우찌 되는 겁니까.
국민과의 소통은 청와대 가서도 잘 할 수 있을텐데요.
저는 중도에서 좌 우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정말 실망입니다.
겸허히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개뿔.
브리핑룸에 배너나 바꿔라.

그럴 돈 있음 화재난민 등등 힘든 국민을
먼저 살피는게 지도자라고 봄.
IP : 114.204.xxx.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
    '22.3.23 6:39 PM (221.144.xxx.32)

    김정숙 여사님 옷값이나 어떻게좀해봐요.

  • 2. ...
    '22.3.23 6:39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청와대를 돌려준다는데 빼앗간거임? ㅎㅎ
    납세거부운동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3.
    '22.3.23 6:42 PM (218.55.xxx.217)

    정말 1원도 내기 싫음
    국민들은 100만원도 큰돈인데
    정책집행도 아니고 살곳으로 1조라니요
    사는게 뭔지 슬프다

  • 4. ..221
    '22.3.23 6:43 PM (118.35.xxx.17)

    그까짓 옷값이 수천억원 하나요
    돈 단위가 다른데 국민힘당이 쓰는건 조단위로 해처먹어도 아무소리 안하더라

  • 5. ....
    '22.3.23 6:45 PM (122.35.xxx.86)

    용산으로 가는건 둘째치고
    꼭가고싶으면
    준비해서 천천히 가면 되잖아요
    청와대는 하루도 못들어간다고
    저난리를 치는게 정상입니까?

  • 6. 모름지기
    '22.3.23 6:50 PM (106.101.xxx.23)

    한나라의 대통령이면 나라를 위해,본인의 사의,사익을 내려놓고 하기싫은 말도 하고
    바닥에서 굽힐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전혀 없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앞으로 모든 국정에 이런저런 간섭으로 무당들이 하라는대로 꼭두각시 노릇 할텐데 큰일이긴 합니다.
    국민,하느님위에 무당이 있으니.

  • 7. ㅇㅇㅇ
    '22.3.23 6:54 PM (203.251.xxx.119)

    청와대는 평일은 물론 주말이면 하루 4천명씩 단체관램긱들이 들어옴
    이미 청와대는 국민들에 돌려줬음

  • 8. 옷감 운운 하는
    '22.3.23 6:56 PM (24.44.xxx.254)

    여자는 미친여자 아닌가 싶어요. 정신 박약 노인같아요

  • 9. sa
    '22.3.23 7:00 PM (221.144.xxx.32)

    옷이 한두벌이여야죠. 천만원짜리를 한번에 세벌씩 사셨던데 깔별로. 억울하시면 공개해보세요. 죽어도 공개못하는 이유가뭔지 궁금하네요

  • 10. 감방가라
    '22.3.23 7:03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선거 끝났어요. 패배 인정하고 82에서 분탕질 그만 좀 합시다!

  • 11. ...
    '22.3.23 7:08 PM (61.79.xxx.16)

    옷값으로 프레임 전환하려나보네 ㅋㅋㅋ
    안속는다

  • 12. ..
    '22.3.23 7:09 PM (121.136.xxx.186)

    청와대에서 소통이 가능했으면 그동안 문재인은 왜 소통이 하나도 안됐나요?
    부동산 하나는 자신있다고. 코로나 방역이 너무 잘되서 질문이 없으신가요? 라는 명언은 어찌 나온건지.
    청와대 탓이 아니고 사람탓인가요?

    그동안
    연락사무소에 날라간 700억
    박원순,오거돈때문에 날라간 900억
    여가부 사이트운영 예산이 180억 넘어가는 건 전혀 안아까우셨나봐요?
    민주당이 쓰면 좋은 세금, 국힘이 쓰면 나쁜 세금?

  • 13. ㅇㅇ
    '22.3.23 7:12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패배 인정하라는 말 2번 안 찍은 국민은 패배한 거예요?
    세상에 별 망발을 다 들어보네요.
    님은 청와대 하루도 못 들어간다는 윤당선자 말이 납득이 가세요?
    청와대 옮기는 건 진짜 신중하게 다시는 또 옮기지 않도록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해야죠.
    국고를 그렇게 낭비하면 되겠어요?
    그걸 지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거기에 패배자가 어디 있습니까?
    ㅡㅡㅡㅡㅡㅡ>
    선거 끝났어요. 패배 인정하고 82에서 분탕질 그만 좀 합시다!

  • 14. 그래
    '22.3.23 7:15 PM (114.204.xxx.15)

    민주당이 헛돈 썼다 칩시다.
    나는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를 보여야지.
    정책을 펴다 생기는 시행착오도 아니고 말이야
    제대로 된 준비과정이 있고 납득이 되면
    이리 반대를 할까요?
    이제 시작하는 정권이 뭐 이래요?
    잘해나가길 바랬던 일인으로서
    일처리하는 모양새가 꽝이요 꽝!

  • 15. 개돼지
    '22.3.23 7:18 PM (211.201.xxx.144)

    옷값 운운하는 것들은 정신박약 맞음.22222
    패배 인정하라는 것들은 지적장애 의심해봐라.
    민주당이 언제 단한번이라도 니들처럼 부정선거를 주장했니? 패배를 인정안했니?
    정신 차리고 나가서 뇌좀 꺼내서 씻고 오길

  • 16. 글쎄말이에요
    '22.3.23 7:19 PM (182.210.xxx.178)

    세금을 힘든 국민을 위해 쓸 생각은 없나봐요.

  • 17. ㅇㅇ
    '22.3.23 7:32 PM (122.32.xxx.17) - 삭제된댓글

    세금가부운동 할까요 저도 너무 참담한 심정이에요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저런놈 탄핵외엔 답이 없어요

  • 18. 탄핵
    '22.3.23 7:32 PM (122.32.xxx.17)

    세금거부운동 할까요 저도 너무 참담한 심정이에요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저런놈 탄핵외엔 답이 없어요

  • 19. ..
    '22.3.23 7:36 PM (121.136.xxx.186)

    청와대에서 소통이 안된다구요
    문재인 봐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짜피 청와대랑 정부쪽에서 협조 안해둬서 천천히 하게 생겼으니 이제 취임해서 옮기면 불만 없으신거죠?
    오늘 기사보니 취임 후 통의동 출근도 확정지었던데.
    이건 뭐 권력을 내려놓는다는데도 난리니 이해불가

  • 20.
    '22.3.23 7:50 PM (114.204.xxx.15)

    청와대라는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겠지요.
    문재인이 소통불가였다 칩시다. 그게 청와대에 살아서예요?
    청와대서 일해도 소통할 방법은 많아요.
    청와대 구조를 개선한다던지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거 궁리하라고 참모진들 있는거 아녜요.
    문재인식 불통. 윤석열식 불통.
    똑 같습니다.
    시작부터 그게 크게 느껴져서 절망입니다.
    앞으로 일년쯤 이것저것 충분히 검토해서
    옮겨야겠다 그럭저럭 납득이 되면 조단위를 써서라도
    해야겠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일단 청와대로 들어가면 두루두루 무난한데
    통의동 들어가는게 뭔 내세울 일이라고.

  • 21. ㆍㆍㆍㆍㆍ
    '22.3.23 8:01 P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취임후 옮기라고 노래를 부르던데 바램대로 취임후 옮긴다니 됐죠.

  • 22. ㆍㆍㆍㆍㆍ
    '22.3.23 8:05 PM (211.208.xxx.37)

    납득 되는데요? 취임전에 옮기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지금 상황도 나쁘진 않고요. 돈돈돈 하면서 청와대 일단 들어가라는 소리가 제일 황당함. 어차피 안들어갈거면 있던 통의동에 있다가 용산 가는게 돈 아끼는 거에요. 청와대 잠깐이라도 들어가 있으려면 청와대 다시 세팅해야하고 그것도 다 돈입니다. 5월10일개방이니 이제 청와대는 놔주세요.

  • 23. ㆍㆍㆍㆍㆍ
    '22.3.23 8:11 PM (211.208.xxx.37)

    그동안 청와대에서 국력 낭비된거 부정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언제고 대통령이 나왔어야할 청와대이고 그 과정에 들어가는 돈은 감수 해야하는거에요. 어떻게 돈 한푼 안들이고 그걸 하나요. 세금 그런데 쓰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이 계산한대로 1조도 아니고 기재부 계산에 의하면 500억 조금 안되던데(진행중 더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만)우리나라가 미래를 위해 그정도 돈도 감당 못할 국력은 아니죠. 아까운걸로 따지면 여가부홈피 180억만 하려고요. 그거야말로 관련자들 조사 해봐야합니다.

  • 24. ㆍㆍㆍㆍㆍ
    '22.3.23 8:14 PM (211.208.xxx.37)

    청와대 지금도 관람 가능한거 누가 모릅니까. 사전예약제로 관람동선따라 관람 가능한거 알아요. 이번에 공원화 시킨다는거고요. 공원이요 공원. 청와대가 7만평이죠? 뒤에 산까지 연결되서 명소 될듯요.

  • 25. 부산아줌마
    '22.3.23 8:20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세금쓰면서 뭐이리 당당한지....
    대통령되면 당연히 지맘대로 써도 되는 돈인줄 아는가봐요.

  • 26. 부산아줌마
    '22.3.23 8:22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소통에 장소가 무슨 상관이람.
    날마다 먹방찍으러 우루루 몰려다니며 식당가고.
    청와대에 있어도
    마음만 있으면 소통하러 잘도 다니겠더만.

  • 27. 00
    '22.3.23 9:10 PM (59.7.xxx.226)

    국짐 대변인 김은혜가 말했어요

    합참 이전에 1200억 든다고요
    https://m.nocutnews.co.kr/news/5726438_%ED%95%A9%EC%B0%B8-%EC%9D%B4%EC%A0%84%E...

  • 28. 00
    '22.3.23 9:12 PM (59.7.xxx.226)

    지금 빈건물에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지들 들어가는 비용만 말함 500억?
    전 세입자 빼주는 비용은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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