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확진자 가족 있을때 설거지랑 빨래는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13,330
작성일 : 2022-03-23 17:15:24

설거지랑 빨래 평상시처럼 하면 세균이 그대로 있을까요?

확진자가 사용한 식기나 빨래는 따로 분리해서 해야할까요?

IP : 112.157.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3 5:19 PM (39.7.xxx.225)

    가능한 1회용 식기 사용하게 했어요 모아서버렸고요
    다른 가족 추가감염 막는 게 제일 중요해서요
    착용 속옷과 베게커버도 소독 후 쓰레기봉투로 버렸고요
    기타 빨래는 바이러스용 세제로 분리해서 빨았고 이불도 그랬어요

  • 2. 희망
    '22.3.23 5:20 PM (42.82.xxx.119)

    몃칠은 따로하시고 환기가 도움되다니 창문열어 말리면 그나마 갠찮을듯해요

  • 3. oo
    '22.3.23 5:22 PM (112.214.xxx.162)

    가족 두명 식기는 세제풀어 뜨거운물에 설거지하고, 이불,옷은 해제된후 모아서 빨래 했어요. 저는 안걸리고 잘 넘어갔습니다.

  • 4. ...
    '22.3.23 5:23 PM (223.62.xxx.48)

    식기 수저 젓가락은 다 일회용 썼구요 빨래는 따로 모아서 나중에 했어요 안 섞구

  • 5. ''
    '22.3.23 5:24 PM (203.237.xxx.73)

    지난 일주일 딸아이 확진되서 집에 같이 격리됬는데요,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모든 세탁물 함께 세탁하고,
    설겆이도 모두 같이 그대신 세제 풀어서, 했어요. 저도, 이번주, 남편도, 아들도, 다 음성 판정 받고
    각자의 생활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저희 가족 아들 뺴고는 모두 3차 예방접종 완료자라
    그냥,,딸아이만 식사 따로 하고, 방에서 못나오게 했구요.
    화장실은 저랑 딸아이 둘이 안방화장실만 사용하고
    그대신 제가 화장실 청소를 좀 자주 했어요. 그외에는 특별한거 없었습니다.
    예방접종 믿고, 좀..느슨하게 했어요.

  • 6. 확진자는
    '22.3.23 5: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게 음식량 조절해서 주었고 식기는 모두 일회용으로 문앞에 차려주고 먹고 나면 봉지에 묶어서 방 앞쪽 베란다에 쓰레기봉지 두고 내놓도록 했어요.
    옷이나 수건 이불 등 세탁물은 모두 모아두고 격리 해제 후 고온으로 따로 세탁하구요.

  • 7.
    '22.3.23 6:01 PM (27.164.xxx.218)

    음식은 따로 먹고 그릇은 식세척기 돌렸어요.

  • 8.
    '22.3.23 9:05 PM (119.70.xxx.90)

    아들하고 확진전부터 접촉잦았던 전 옮았고
    확진자가 해주는 밥 나와서 먹기도했던 둘은
    음성예요
    사람끼리만 거리두고 마스크쓰고
    음식은 다른공간에서 먹거나 시간차 두고 먹고
    빨래 설거지는 평소같이 했어요 세척기도 돌리고
    증상도 평소 감기보다 약했지만
    나름 확진자 환자라 최소한으로 집안일했어요
    소독같은건 안함요 이불도 아직 ㅋ
    미접종자도 있었는데 괜찮네요

  • 9. ..
    '22.3.23 9:48 PM (46.233.xxx.6)

    평소대로 했어요. 음식은 따로 먹어도 설거지니 빨래는 같이 했어요. 균이 비눗물에 손씻어도 죽는다는데 빨래니 설거지니 세제로 잘 씻는데 살아남지 않을꺼라 봅니다.

  • 10. 만일
    '22.3.23 11:31 PM (58.120.xxx.107)

    바이러스가 설거지 해도 안 없어지면 손 씻어도 소용 없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2630 명문대 나와서 배달일 22 .. 2022/03/23 7,564
1322629 윤도리야 정치를 하라고 장제원이 같은 폐급이랑 놀지 말고 8 ******.. 2022/03/23 1,710
1322628 날씨가 어째 2 흠날씨가 2022/03/23 1,910
1322627 분노조절장애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2 상사 2022/03/23 1,514
1322626 나이들면 정수리에서 비릿한 불쾌한 냄새 나나요? 12 하트닝 2022/03/23 4,110
1322625 청소강박증 있는데다 부심까지 심하고~ 1 넘넘 2022/03/23 1,947
1322624 변희재,정규재,조갑제 다 용산 청와대 이전 반대 14 .. 2022/03/23 2,567
1322623 어메이징 오트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0 ... 2022/03/23 1,444
1322622 김건희 수사..윤씨 이씨 대장동 특검은 언제 하나요? 7 그나저나 2022/03/23 1,184
1322621 제가 120만원을 지급해야 할까요? 27 쿄교 2022/03/23 5,242
1322620 윤석열 대통령되서 화나고 잠안오시는분들 34 sa 2022/03/23 2,992
1322619 한은총재 문대통령이 지명할수 있어 안심이에요. 17 ... 2022/03/23 2,485
1322618 강박적이어도 괜찮은것들.. 2 이것만큼은 2022/03/23 1,961
1322617 윤석열이 과천청사로 가는건 안돼나요? 33 별생각 2022/03/23 2,672
1322616 지방선거 국힘1번 민주당 2번 아닌가요? 6 새벽 2022/03/23 1,538
1322615 왜구들 문통 체포 응징하라고 발악한다네요 13 섬숭이토왜 .. 2022/03/23 1,333
1322614 인보증 부탁 6 궁금 2022/03/23 1,073
1322613 매도한 집에 전세로 살 때, 집수리 누구 부담인가요? 4 집수리 2022/03/23 1,775
1322612 정권이양 이렇게 질척거린 정부 보셨어요? 82 질린다 2022/03/23 3,788
1322611 포켓몬빵 원작자 야스쿠니 신사참배 2 왜구가라 2022/03/23 1,113
1322610 대장동 여쭤볼께요 20 ㅇㅇ 2022/03/23 1,047
1322609 강금실 전 장관, “이재명은 국민이 살렸다” 33 원내대표선출.. 2022/03/23 4,647
1322608 언니가 먼 길 떠났어요 67 ... 2022/03/23 25,783
1322607 코로나 확진자 가족 있을때 설거지랑 빨래는 어떻게 하시나요? 9 .... 2022/03/23 13,330
1322606 용산 건물 정리 들어갑니다 - 펌 15 3501건 2022/03/23 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