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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삼색 고양이

나비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2-03-23 00:34:17
남편이랑 늦은 밤에 강아지 산책 나갔는데
금방이라도 애기 낳을것 같이
배가 너무 부른 삼색고양이가
강아지가 자길보고 막 짖어 대는데도 도망안가고
졸졸 따라와서는 남편한테 안기는거예요
보통 강아지를 데리고 있으면 고양이들은 절대 근처에도 인오던데
이 날씨에 길에서 새끼 낳을까봐
걱정되서 일단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IP : 14.54.xxx.3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3 12: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에고 너무 감사하고 경계심 많은 냥이가 오죽하면 사람에게 안겼을지 찡하네요 복 받으세요~

  • 2. 어머
    '22.3.23 12:35 AM (222.106.xxx.74)

    복덩이일거에요... 임신한 게 맞을라나요... 아 정말 마음씨 고운 원글님 부부 대박나시길!!!!!

  • 3. 감사
    '22.3.23 12:35 AM (218.49.xxx.105)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4. ...
    '22.3.23 12:37 AM (118.37.xxx.38)

    강아지와 분리되는 공간이 있을까요?
    따뜻하게 받아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 5. 아휴
    '22.3.23 12:38 AM (14.45.xxx.116)

    집고양이였든지 어려서 사람한테 길들여진
    고양이에요
    박스에 이불 깔아서 외진 구석에 두면 알아서 출산할거에요
    그냥 길고양이가 들어와도 복이 따라 온다는데
    임신한 냥이가 앵겨들었으니 횡재운은 따논 당항이네요

  • 6. 키니
    '22.3.23 12:39 AM (121.142.xxx.221)

    감사드려요.
    냥이가 얼마나 다급했을지..날이 조금 풀리긴해도 출산하기엔 추운데.. 감사합니다

  • 7. ...
    '22.3.23 12:39 AM (223.62.xxx.57)

    고놈, 사람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서리 ...

  • 8.
    '22.3.23 12:42 AM (218.55.xxx.217)

    세상에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새끼낳으면
    거의 죽을거예요 말만들어도 너무 감사하네요
    박스 구해다 담요깔고 한쪽만 뚫어서 조용한곳에
    산실 마련해주면 알아서 새끼 잘낳을겁니다
    삼색이라니 아가들도 너무 이쁘겠네요
    아가들 낳으면 줌인줌아웃에 사진올려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도 캣맘이고 길냥이 네마리 키우고 있어서요

  • 9. 나비
    '22.3.23 12:42 AM (14.54.xxx.37)

    닭가슴살 하나 데워주니까
    엄청 잘 먹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사놓고 안먹었던 소분 진공 냉동 스팀 닭가슴살인데 괜찮겠죠

  • 10. ,,
    '22.3.23 12:42 AM (121.136.xxx.186)

    강아지랑 분리하시고 혹시 여유되시면 병원에 데려가셔서 전염병 검사라도 꼭 받아보세요..
    강아지가 있다하니 혹시나 해서요..
    내치지 않고 거두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어미고양이에 새끼두마리(벌써 2살이 넘었지만요 ㅋㅋ)들이 온 집안 난리치고 다녀요^^

  • 11.
    '22.3.23 12:44 AM (218.55.xxx.217)

    짠기만 없으면 닭가슴살 괜찮아요

  • 12. 나비
    '22.3.23 12:49 AM (14.54.xxx.37)

    물티슈로 대충 닦아주고
    물음 안 먹어서 우유를 조금 줬더니 너무 잘 먹어요
    근데 우유는 주면 안되는건가요?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요
    계속 쓰다듬어 달라고 자꾸 손에 비벼요
    강아지는 애들이 데리고있어요

  • 13.
    '22.3.23 12:52 AM (218.55.xxx.217)

    우유는 안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화시키기 어렵다든가?
    물 옆에 놔주면 알아서 먹을겁니다
    고녀석 복받았네요

  • 14.
    '22.3.23 12:56 AM (218.55.xxx.217)

    사료는 로얄캐닌이 기호성 좋은데
    동물병원이나 마트도 팔아요
    부담되신다면 쿠팡에서 캐츠랑이나 캐츠랑키튼
    길냥이들 많이 먹이는거로 사셔도 될거예요
    임신한 냥이니 키튼먹여도 좋겠죠

  • 15. ㅇㅇ
    '22.3.23 12:57 A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간택되셨군요
    일단 출산 뒷바라지 잘해주시고 잘 보살펴 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 16. 옴마나
    '22.3.23 12:59 AM (116.41.xxx.141)

    이런 천사분들이 계시다니
    넘나넘나 감사하네요
    복받으세요 ~~~

  • 17. ㅠㅠ감동
    '22.3.23 12:59 AM (114.203.xxx.20)

    고양이가 어찌나 똑똑한지..
    살려고 입양 선택한 거 같아요
    잘 보살펴주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18. 사람우유는
    '22.3.23 12:59 AM (116.41.xxx.141)

    먹으면 안된다던데요 ~~

  • 19. ...
    '22.3.23 1:07 AM (118.37.xxx.38)

    락토프리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괜찮다고 들었어요.
    순산하기를...

  • 20.
    '22.3.23 1:08 AM (218.55.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키우고 있는데
    둘이 데면데면 각자 아주 잘지냅니다 ㅋ
    강아지가 먼저오고 고양이는 강쥐 4살때
    1개월짜니 냥줍했어요
    고양이들끼리 합사가 어려워서 그렇지
    집에 강아지가 까칠하지만 않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 21.
    '22.3.23 1:08 AM (218.55.xxx.217)

    저도 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키우고 있는데
    둘이 데면데면 각자 아주 잘지냅니다 ㅋ
    강아지가 먼저오고 고양이는 강쥐 4살때
    1개월짜리 냥줍했어요
    고양이들끼리 합사가 어려워서 그렇지
    집에 강아지가 까칠하지만 않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 22. ..
    '22.3.23 1:0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우유는 안돼요.
    너무 어려운일 하셨네요 ㅠ
    고양이도 새끼낳기 오죽 불안하면 모르는 사람에게 의지할까요 ㅠ
    그 냥이 너무 영특하게도 자기 받아줄 천사같은 분들을 잘도 알아봤네요
    복 받으세요♡♡♡

  • 23. ...
    '22.3.23 1:13 AM (112.214.xxx.223)

    사람우유 안되는데T.T
    임신했으니 배탈나서 설사하면 힘들텐데요....
    별일없길 바래요

  • 24. 나비
    '22.3.23 1:14 AM (14.54.xxx.37)

    급한 대로 박스에 이불 몇겹 깔아서 넣어줬어요
    근데 이렇게 순한 고양이는 처음봐요
    아니면 대부분 고양이가 이렇게 순딩일까요
    정말 정말 예쁘네요
    순딩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애들이 촌스러워서 싫대요

  • 25. 야옹
    '22.3.23 1:23 AM (112.153.xxx.218)

    세상에나.너무 감사해요. ㅠㅠ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

  • 26. ....
    '22.3.23 1:24 AM (106.101.xxx.137)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저도 길냥이 두마리 자식처럼 키우고 있답니다

  • 27. 밖에 있던 거면
    '22.3.23 1:26 AM (175.120.xxx.134)

    접촉해서 병 옮길 수도 있을 거 같은데...

  • 28.
    '22.3.23 1:26 AM (218.55.xxx.217)

    순딩이든 삼딩이든 뭐가 중요한가요?
    갸는 이제 꽃길을 걸을텐데요
    삼색이가 이쁘죠
    아가들 너무 궁금하다
    몇마리나 나을까요?

  • 29. 냥이들은
    '22.3.23 1:28 AM (121.133.xxx.125)

    물 잘 안먹어요.
    우유말고 고기국물 맛나는 드링크에 물 섞어줌 잘 먹고
    사료랑 물 만으호도 충분하고요.

    너무 감사해요. ^^

  • 30. ca
    '22.3.23 1:29 AM (211.177.xxx.17)

    야옹이 화장실 만들어주셨나요?
    쿠팡에 고양이 화장실이랑 모래 팔아요. 화장실 만들어주면 알아서 쉬, 응가 모두 모래에 할거에요.

  • 31. 시우
    '22.3.23 1:29 AM (124.59.xxx.206)

    감사해요
    꾸벅~~^^

  • 32. 감사해요
    '22.3.23 1:42 AM (182.209.xxx.18)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저도 주택살때 길냥이들 여럿돌봐주고 유난히 따라오던 애기들 많았었어요
    그때 사업도 잘되고 좋은일들 참많았었답니도

  • 33. 야옹
    '22.3.23 2:01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감동 받았어요.
    전 그냥 랜선 집사인데 작년 고양이 문이 열리고 나서는
    길에서 냥이들 보면 안스러워 다가가지네요.
    그러면 얘네들은 부리나케 도망가고 그것 마저도 안스러워요.
    근데 고양이가 영민한게 지금처럼 힘든일 있으면
    믿을만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도 하더라구요 .
    정말 정말 이쁘다는 원글말이 정말 듣기 좋네요

  • 34. ..
    '22.3.23 2:19 AM (14.32.xxx.169)

    원글님 따스하신 가족~! 냥이가 보는 눈이 있네요 ㅎㅎ
    냥이가 사람을 의지 많이 하는거 같아요.
    울 냥이 출산할때 출산박스에서 안낳구 제옆에 기대서 낳았어요 ㅠ 어줍잖은 지식으로 집에 넣어줘도 다시 나와서 그렁그렁한 눈으로 쳐다보면게 생각나네요. ㅠㅠ
    닭가슴살 건강식으로도 좋아요. 사료 주시면서도 같이 주세요.
    꼬물이들 태어나면 더더 이쁘실거에요.
    복받으세요~

  • 35. ...
    '22.3.23 3:07 AM (110.9.xxx.132)

    냥이가 인품이 훌륭한 가족분들을 만났네요 ㅜ너무 다행입니다
    원글님과 남편분 자녀분들이 복받고 꽃길만 걸으시길

  • 36. ㅇㅇㅇ
    '22.3.23 4:35 AM (211.247.xxx.48)

    인제서안 이글을.
    감동의 눈물이 펑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싑니다.

  • 37. 순딩맘님
    '22.3.23 7:01 AM (39.124.xxx.166)

    순딩이네로 기억할께요
    순딩이도 원글님도 모두 꽃길만 걸으시고
    복권당첨 되세요^^!!

  • 38. 공주
    '22.3.23 7:03 AM (121.143.xxx.131)

    고양이 눈에 님 부부가 천사로 보였나봐요..
    ^^

  • 39. 아시죠?
    '22.3.23 8:19 AM (61.254.xxx.115)

    잠자리랑 화장실은 가급적 멀리 놔주시고 상자도 안쓰는 천같은걸로 좀 가려주시는것이 좋아요 특히 해산하기전에는 어두운 트이지않은 공간에 있고싶어할겁니다

  • 40.
    '22.3.23 8:45 AM (220.72.xxx.229)

    임신이 아니라 사람음식 많이 먹어서 몸이 많이 부은 상탤라 그렇게 보일수 있어요
    되도록 동물병원가사 먼저 기생충이랑 피부병이랑 등등 확인부터 하시고 지내시기 바래요

  • 41. ...
    '22.3.23 9:06 AM (112.220.xxx.98)

    원글님 로또 2등되게 해주세요....
    1등은 제가...헤헤헤

  • 42. 영물
    '22.3.23 11:54 AM (121.133.xxx.93)

    고양이가 사람 제대로 간택했네요
    출산이 임박한 고양이는 의지할 만한 사람을 찾아요
    님부부가 믿음이 갔나봐요.

  • 43. 감동입니다
    '22.3.23 12:34 PM (211.36.xxx.152)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출산 후기도 부탁드릴게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 44. ..
    '22.3.24 4:13 AM (86.161.xxx.187)

    올해 복이 넝쿨째 들어오실꺼예요.
    감동이에요..

  • 45. :;
    '22.3.24 3:06 PM (1.227.xxx.59)

    동물병원에 가시면 로얄캐닌 고양이 사료있어요.당장은 이마트에가시면 고양이 화장실 모래 있어요.큰통에 마련해주시고
    급한김에 이리해주시고 인터넷에 고양이 화장실 팔아요.이왕이면 큰 화장실 사주세요.
    밑에 매트도 팔아요.
    모래도 인터넷으로 먼지 덜날리는 모래로 주문하세요. 싼모래는 고양이들 눈질환생겨요
    깨끗한 물 놓아주시고요
    사람먹는 우유는 않되요ㅠ 가끔 닭한마리 사다가 아무 향신료없이 삶아주세요.
    고양이을 부탁해 에서 도움 받으세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길냥이두마리 키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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