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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부고환염으로 끙끙 앓아요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2-03-22 20:04:31
일주일째인데
병원은 죽어도 안간다는데
이러다 더 큰병 나는거죠?

아님 감기처럼 시간지나면 사라질수도 잇나요?
IP : 1.232.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2.3.22 8:05 PM (1.127.xxx.86)

    병원가서 항생제라도 타먹어야 낫지 않을까요

  • 2. 병을
    '22.3.22 8:06 PM (116.125.xxx.188)

    병을 키우네요

  • 3. 고환이
    '22.3.22 8:07 PM (223.38.xxx.44)

    썩어야 갈 건지.
    참 고집부리고 병원 안가는 사람
    가족들이 보면 진짜 답답함.

  • 4. ..
    '22.3.22 8:12 PM (218.50.xxx.219)

    약 먹어야 해요.
    고집 부리지말고 비뇨기과 다녀오라고 하세요.
    약 먹으면 간단히 나을걸 미련떨지말라 하세요.

  • 5. 진짜
    '22.3.22 8:13 PM (211.206.xxx.180)

    그러다 아프면 남 고생시킬 거면서.
    아프면 알아서 적극 해결해야지 정말 게으르고 답답해 보여요.

  • 6. ..
    '22.3.22 8:21 PM (39.115.xxx.132)

    병원을 왜 안가요?
    남자애들 거기 아프면 24시간
    내로 가는거 같던데요
    썩을수 있다구요
    우라 아들도 아픈적 있어서
    응급실 다며왔어요

  • 7. 놔뒀다가
    '22.3.22 8:26 PM (211.215.xxx.21)

    불임되면 어쩌려구?

  • 8.
    '22.3.22 8:28 PM (121.159.xxx.222)

    미련해라...
    곰보다 더하네요
    지금이라도 응급실 실어가요
    염증생겨 열나면 병원가기도 힘들구만
    동생분이 진짜 등신이 따로없네요...속터지겠다

  • 9. 아니요
    '22.3.22 8:50 PM (125.134.xxx.134)

    그게 표현이 적나라한데 한쪽이 아니라 두쪽이거든요. 한쪽이 아픈게 옮겨가서 두쪽 다 아플수도 있고요 걷기도 힘들 정도로 부을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응급실이라도 가라고 하세요
    왜 병원 안갈까요. 비뇨기과는 간호사도 의사도 남자가 많어요. 혹시나 부끄러워서? 그 사람들 허구헌날 보는 부위라 별 생각 없어요

  • 10. 진단
    '22.3.22 9:02 PM (108.28.xxx.35)

    진단오 안 받으신건가요 염좌일수도.. 꼬인거는 병원서 풀수밖에 없어요 병원가보세요 동네의원이라도 급해요

  • 11. ,,,
    '22.3.22 10:05 PM (123.212.xxx.193)

    염증심하면 전신에 패혈증으로 진행될수도 있는데 동생 진짜 너무 무모하네요

  • 12.
    '22.3.22 10:28 PM (121.159.xxx.222)

    코시국에 작은병은 그때그때 얼른얼른
    키우지말고 치료하고 나중에 병키워가지않는것도
    의료진돕는겁니다

  • 13.
    '22.3.22 10:29 PM (121.159.xxx.222)

    시간지나면 고자가되어 생식력이 사라질걸요

  • 14. 나야나
    '22.3.22 10:53 PM (182.226.xxx.161)

    본인이 안간다는데 집에서 해줄게 뭐가있나요..아직 갈만큼 안아픈가보네요..참 미련하네요

  • 15. ..
    '22.3.23 1:26 AM (222.102.xxx.237)

    이래서 미련한 유전자는 도태되는군요
    불임된다고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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