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못보고
51회부터 봤는데요
서희가 길상에게 혼사얘기를 한거 같은데
길상은 썩 내켜하지 않는 느낌인데요
만나고 있는 과부 때문은 아닌거 같고
길상이 서희를 좋아하는거 아니였나요?
최수지 나오는 토지에서요
길상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22-03-22 19:24:41
IP : 1.2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청난
'22.3.22 7:28 PM (106.101.xxx.142)신분차이를 극복하기 힘들겠죠
2. ...
'22.3.22 7:55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좋아하지만 결혼으로 맺어진 후의 일들이 걱정되니 자제했었죠
3. ㅇㅁ
'22.3.22 8:02 P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서희 앞날 생각하고
본인도 남자인데 내가낸데 하는거.. 주변의 시선.. 착잡
자괴감 열등감4. 그때
'22.3.22 8:12 PM (115.164.xxx.34)아직도 조선시대 신분제를 넘지못하는시대라
신분의 차이를 많이 의식했겠죠.
나중에 서희가 고향으로 돌아갈때 길상이는 용정에 남지 않나요?
아들들만 데리고 하동으로 가잖아요.5. ....
'22.3.22 9:03 PM (39.123.xxx.33)길상이가 서희를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하지만 아씨니까...
결혼하고도 아씨라서 겉돌았잖아요6. dd
'22.3.23 1:11 AM (116.41.xxx.202)서희 약혼자 이상현이 용정에 와서 서희 곁을 맴돌고 서희도 맘이 있었지만 길상이로 현실적인 선택을 한 거죠.
길상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서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썩 내키지는 않는 그런 맘이었고, 사귀던 애 딸린 과부도 있었고요.7. dd
'22.3.23 1:14 AM (116.41.xxx.202)서희가 양현이와 윤국의 혼인을 추진할 때
서희와 상현의 맻어지지 못한 인연을 아이들을 통해 연결하려 한다고 길상이 무척 화를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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