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고환염으로 끙끙 앓아요
1. ㅁㅁㅁ
'22.3.22 8:05 PM (1.127.xxx.86)병원가서 항생제라도 타먹어야 낫지 않을까요
2. 병을
'22.3.22 8:06 PM (116.125.xxx.188)병을 키우네요
3. 고환이
'22.3.22 8:07 PM (223.38.xxx.44)썩어야 갈 건지.
참 고집부리고 병원 안가는 사람
가족들이 보면 진짜 답답함.4. ..
'22.3.22 8:12 PM (218.50.xxx.219)약 먹어야 해요.
고집 부리지말고 비뇨기과 다녀오라고 하세요.
약 먹으면 간단히 나을걸 미련떨지말라 하세요.5. 진짜
'22.3.22 8:13 PM (211.206.xxx.180)그러다 아프면 남 고생시킬 거면서.
아프면 알아서 적극 해결해야지 정말 게으르고 답답해 보여요.6. ..
'22.3.22 8:21 PM (39.115.xxx.132)병원을 왜 안가요?
남자애들 거기 아프면 24시간
내로 가는거 같던데요
썩을수 있다구요
우라 아들도 아픈적 있어서
응급실 다며왔어요7. 놔뒀다가
'22.3.22 8:26 PM (211.215.xxx.21)불임되면 어쩌려구?
8. ᆢ
'22.3.22 8:28 PM (121.159.xxx.222)미련해라...
곰보다 더하네요
지금이라도 응급실 실어가요
염증생겨 열나면 병원가기도 힘들구만
동생분이 진짜 등신이 따로없네요...속터지겠다9. 아니요
'22.3.22 8:50 PM (125.134.xxx.134)그게 표현이 적나라한데 한쪽이 아니라 두쪽이거든요. 한쪽이 아픈게 옮겨가서 두쪽 다 아플수도 있고요 걷기도 힘들 정도로 부을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응급실이라도 가라고 하세요
왜 병원 안갈까요. 비뇨기과는 간호사도 의사도 남자가 많어요. 혹시나 부끄러워서? 그 사람들 허구헌날 보는 부위라 별 생각 없어요10. 진단
'22.3.22 9:02 PM (108.28.xxx.35)진단오 안 받으신건가요 염좌일수도.. 꼬인거는 병원서 풀수밖에 없어요 병원가보세요 동네의원이라도 급해요
11. ,,,
'22.3.22 10:05 PM (123.212.xxx.193)염증심하면 전신에 패혈증으로 진행될수도 있는데 동생 진짜 너무 무모하네요
12. ᆢ
'22.3.22 10:28 PM (121.159.xxx.222)코시국에 작은병은 그때그때 얼른얼른
키우지말고 치료하고 나중에 병키워가지않는것도
의료진돕는겁니다13. ᆢ
'22.3.22 10:29 PM (121.159.xxx.222)시간지나면 고자가되어 생식력이 사라질걸요
14. 나야나
'22.3.22 10:53 PM (182.226.xxx.161)본인이 안간다는데 집에서 해줄게 뭐가있나요..아직 갈만큼 안아픈가보네요..참 미련하네요
15. ..
'22.3.23 1:26 AM (222.102.xxx.237)이래서 미련한 유전자는 도태되는군요
불임된다고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