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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무슨 재미들로 살고 계시나요?

.. 조회수 : 6,062
작성일 : 2022-03-22 17:55:55
40대에 들어서면서
모든거에 흥미가 없어졌어요

왜이렇게 재미가 없고 흥미가 안생기는지..
커가는 아이들도 이뿌고
남편도 좋아야 하는데
그냥 무감각 하기만 하네요..

회사도 그냥 가방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만 경우하는 느낌이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떤거부터 해야할까요
단순히 우울증일까요
다들 어떤재미들로 살고계신가요?
IP : 106.241.xxx.6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2.3.22 5:57 PM (117.111.xxx.6)

    전 40대에는 재미있는 일 많았고 그래야 하는 줄 알았는데요.
    50대 들어서는 재미있는 일 거의 없고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냥 살아있어도

  • 2. 그냥이
    '22.3.22 5:58 PM (124.51.xxx.115)

    저도 재미가 없네요
    무기력 우울감
    그나마 넷플드라마 보는게 낙인데
    볼게 이제 없네요 ㅎㅎ

  • 3. 작은 것
    '22.3.22 5:5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단한게 아닌 작은 기쁨 발견하기로 보냅니다.
    맛있는 커피 음료 디저트 과일 이런 걸
    내 스스로 보상해요.

  • 4. ..
    '22.3.22 5:58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럴때가 한번씩 있는데
    예쁜 옷 사거나 헤어샵 가거나 하면
    조금 기분 전환이 됩니다
    세상 뭐 별 거 있나요?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시고
    그걸 해보세요

  • 5. ..,,
    '22.3.22 5:59 PM (106.241.xxx.69)

    이렇게 별일없이 사는게 다들 당연한거일까요?ㅠㅠ 매일 똑같은 쳇바퀴..평생을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이젠 회사다니며 가정부양..

  • 6. 모임
    '22.3.22 5:59 PM (61.98.xxx.135)

    갈수록 더 재미없어요. 근데 그게 전이가 되니. 조심하려구요. 분위기가 푹 꺼지잖아요.

  • 7. 작은 것
    '22.3.22 5:59 PM (124.5.xxx.197)

    50대인데 대단한게 아닌 작은 기쁨 발견하기로 보냅니다.
    이전에 안 먹은 메뉴 먹기
    화장품 신제품 사기
    향수 찾기
    맛있는 커피 음료 디저트 과일 이런 걸
    내 스스로 보상해요. 기쁨은 가까운데 있더라

  • 8.
    '22.3.22 6:00 PM (121.139.xxx.104)

    회사도 다니고 아이도 있으면 정신없지않나요
    시간이 쌩쌩 갈것같아요

  • 9.
    '22.3.22 6:01 PM (222.114.xxx.110)

    소소한 것들에서 재미를 느끼려고 해요. 운동하고 요리하고 음악듣고...

  • 10. 고양이
    '22.3.22 6:02 PM (116.41.xxx.141)

    키워 보실래요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마법이 ...

  • 11. 그리기쁘지않아요
    '22.3.22 6:0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간다고 애쓰고
    떨어지면 슬프고
    좋은 대학가도 그날이 그날이고
    대학 땐 통장에 10만원만 들어와도 기뻤는데
    돈벌어도 그렇고 100억이면 기쁘려나
    그냥 그래요.

  • 12. 그리기쁘지않아요
    '22.3.22 6:04 PM (124.5.xxx.197)

    애 대학간다고 애쓰고
    떨어지면 슬프고
    좋은 대학가도 그날이 그날이고
    대학 땐 통장에 10만원만 들어와도 기뻤는데
    돈벌어도 그렇고 0자가 많이 더 붙으면 기쁘려나
    그냥 그래요.

  • 13.
    '22.3.22 6:0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40대에 힘든 일들의 연속이었어요.
    애들은 사춘기에 남편은 돈사고에..저는 체력도 딸리고 남편과 작은애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큰애는 잘 자라줬지만 연애 문제로 속썩이고...
    진짜 40대는 악몽이었어요.
    그러다 50대되니 이제 좀 숨 좀 돌리네요.
    애들도 커서 안 부딪히고 애들이 엄마 고생한거 알아주고 엄마 위할줄도 알구요..
    원글님이 지금 심심하고 단조로운건...힘든 고난이 없어서예요..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건 어떨까요...ㅠㅠ

  • 14. 저는
    '22.3.22 6:04 PM (223.38.xxx.102)

    먹는 낙에 삽니다.

  • 15. ...
    '22.3.22 6:0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40대때는 재밌는 일 많았어요.
    그땐 체력이 받쳐주니 퇴근 후에 운동도 다니고, 가족이나 친구랑 여행도 다니고, 모임(회식)도 많이 나가고,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50대 되니 수술 한번 하면서 팍 꺾이고, 어깨, 엘보, 무릎 아파요.
    아프지만 않으면 재밌는 일 많이 찾아다닐 것 같네요.

  • 16. ..
    '22.3.22 6:06 PM (218.55.xxx.87)

    먹는 낙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사상에도 음식만 올려 놓나보죠
    음악을 튼다거나 장기자랑 하는것도 아니고
    사겼던 애인을 데려다 놓지도 않죠.
    먹는 낙 밖에 없어요

  • 17. 그래도
    '22.3.22 6:09 PM (118.235.xxx.177)

    40대는 펄펄 날아다닌것같아요
    지금 50중후반 넘어가니 만사가 심드렁합니다

  • 18. ..
    '22.3.22 6:10 PM (118.235.xxx.211)

    저 며칠전까지 그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골절로 기브스하고 불편하게 살다보니.. 일상의 편안함이 당연한게 아니란 생각을 다시하며.. 아.. 작고 소중한 내일상이여~ 하고 있네요 ㅠ

  • 19. 그저그런
    '22.3.22 6:12 PM (106.102.xxx.168)

    특별한 재미는 없어요

    그치만 소소한거에 재미를 찾으려합니다

    전 요즘 식물 기르는 재미로 지내요
    베란다 가득 들여서 키우고 삽목이란것도 해보고요 몰랐던 식물 공부도 해보니

    또 재미있네요 ㅎㅎ 싹나고 꽃피고 자라는거 보는게 힐링이예요

  • 20. 저는
    '22.3.22 6:13 PM (125.134.xxx.134)

    먹는 재미요. 맛있는거 먹고 난후 더 벤티 커피 한잔
    황홀하게 기분 좋아요. 나이들어 이 부실해지고 소화력 약해지면 폭군이 될것 같어요. 아직 사십대라 ㅎ

  • 21. 오십
    '22.3.22 6:16 PM (39.7.xxx.60)

    그래도 40대 중반까진 몸도 덜아프고 재미있었는데
    이제 오십되고나니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맛도없고... 죽을 용기는 없으니 그냥 살아요

  • 22. 돌맞을라
    '22.3.22 6:17 PM (121.160.xxx.11)

    체력이 점점 약해지니까 재미가 줄긴 하네요.
    사고 싶은 것 안 사고 참으며 잔액 늘어나는 것 보는 재미가 그나마 요즘의 작은 재미입니다.
    며칠 지나고 보면 굳이 안사도 되는 것들이더라구요

  • 23. 소소한재미를
    '22.3.22 6:17 PM (183.98.xxx.141)

    개발하셔요~
    전 사십 중반에 명리학 공부 시작해 카톡으로 스터디 모임 만들어 몇년 재밌었고
    늘 하던 요가 유지한채로 새로운 운동 탁구 배우니 또 재미가 있어요
    개발해야지요

  • 24. 안해보던
    '22.3.22 6:18 PM (123.199.xxx.114)

    일해보기
    같은 길로 안가고 다른길로 가보기
    안해본 공부
    안먹어본 음식
    새로운걸 해보세요.

  • 25.
    '22.3.22 6:22 PM (175.197.xxx.81)

    먹는 재미로 살아요
    가장 동물적이면서 가장 인간적이고ㅡ무슨 말인지?ㅋ

  • 26. ...
    '22.3.22 6:2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우울하네요.
    30넘은 백수딸에다가
    정년퇴직하고 집에 있는 남편

    그나마한달채우면 최저임금이라도 받는 날이 그나마괜찮을 뿐:
    매일이 우울하네요

  • 27. 천국에
    '22.3.22 6:28 PM (39.7.xxx.25)

    살면서 그걸 모르시네..

  • 28. ㅋㅋ
    '22.3.22 6:36 PM (1.241.xxx.216)

    저는
    20대는 독서+운동 진짜 하루 안가는 일욜이에 몸이 근질거릴 정도로 운동 좋아해서 그걸로 스트레스 다 풀고요
    30대는 독서+육아+요리로 아주 그냥 매일매일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 큰애 손잡고 작은애 업고 가서 요리 특강 배운적도 있네요 ㅋ
    40대는 중반까지 독서 잘하다 점차 노안이 오면서 줄고 강쥐 둘 키우기(어릴때 소원) 화초키우기(베란다가 화원수준)+요리 등으로 재미나게
    이제 50대 들어섰는데요
    어머나 내가 왜 그간 드라마를 안봤을까
    아저씨부터 시작해서 주옥 같은 드라마 내리 달리고 있네요ㅋㅋㅋ
    주말에 하루는 주말농장 남편이랑 다녀오고요 남편은 요즘 골프에 뒤늦게 빠졌어요
    생각해보면 늘 제가 좋아했던거나 하고싶었던 걸 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두저도 귀찮을때는 멍때리고 푹 자고 그랬네요 억지로 하지않았어요

  • 29. 저도댓글들처럼
    '22.3.22 6:42 PM (110.15.xxx.45)

    40대는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며 참 재밌었던것 같은데
    50중반되니 인생에 고민도 재미도 없네요
    아침이 기다려지지도 않고
    그냥 빨리빨리 늙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예요
    갱년기와 빈둥지증후군, 가벼운 우울증이
    복합적으로 온듯

  • 30. ..
    '22.3.22 6:43 PM (39.116.xxx.19)

    이 즉문즉설 한 번 들어보세요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 자리 잡았는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https://youtu.be/pyrFqV58TJI

  • 31. 저는
    '22.3.22 6:54 PM (223.38.xxx.233)

    요리 배워요.
    직장 다니고 아이 크느라 바빴다가 이제 한가해져
    요리 배웁니다.
    별 관심 없던 분야였어요.
    빨리 해먹고 치우고 그러기에도 벅찼던 요리를
    지금은 다양한 시도, 간단 레시피 배워와
    식구들 해줍니다.
    재미있어요.

  • 32. xoxoxo
    '22.3.22 6:57 PM (211.104.xxx.117)

    본문 제 얘기인줄
    저도 제가 우울증은 아닐까 하는데 병원 가기는 무섭고.
    어쨌든 삶은 계속되어야 하고

  • 33. 40대중반
    '22.3.22 7:04 PM (223.38.xxx.225)

    하루도 넘빨리가고 매사 심드렁하네요ㅜ
    여행이라도 다닐까봐요

  • 34. ㅎㅎ
    '22.3.22 7:1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전 시간도 안가요. 집에 있음 할게 없고. 티비 같은건 안봐요.
    파트알바 다니는게 다고 애 하나 좀 크고 남편과 사이는 괜찮.
    운동도 다녀봐도 그닥. 여행도 뭐 ㅎㅎ
    주변에 지인도 없고 좀 답답하네요.
    종 활기차게 지내고픈데 찾아봐도 딱히 그러네요.

  • 35. ㅎㅎ
    '22.3.22 7:1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집에 있음 할게 없고 티비도 전혀 안봐요.
    파트알바 다니는게 다고 애 하나 좀 크고 남편과 사이는 괜찮.
    운동도 다녀봐도 그닥. 여행도 뭐 ㅎㅎ
    주변에 지인도 없고 좀 답답하네요. 활기차게 지내고픈데 이거저거 찾아 봐도 딱히 그러네요.

  • 36. 재밌어요
    '22.3.22 7:24 PM (223.38.xxx.10)

    딩크라서 그런가
    다이나믹하진 않아도 잔잔히 즐거워요
    회사도 주3일만 가요

    집을 싹 인테리어해놔서 집에만 있어도 좋고
    요리도 남편이 하거나 시켜먹고
    이제 여행 풀리면 고급여행 갈거에요
    미슐랭 식당들 다니고
    필테 개인레슨 주말마다 전신 마사지
    얼굴 관리도 좀 하고
    뭘해도 옛날만큼 이쁘진 않지만 그냥
    관리되는 몸 등을 보고 있는게 좋습니다

    돈은 꽤 있는데 자식은 없으니
    그냥 이것저것 쓰고 계획하고
    누구하나 간섭 없으니 편하게 있어요
    넷플부터 옛날 애니까지 보고싶은거 다 보고요

    물론 스트레스 없는 생활은 아니지만
    그 스트레스가 삶의 활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37. 자기돌봄
    '22.3.22 7:43 PM (14.4.xxx.28)

    자기돌봄이란 책 추천해요.
    마흔이 넘으면서는 외부로 향하던 에너지를
    내부로 돌리기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고 해요.
    외부에서 재미를 찾을 수 없다면
    내부ㅡ무의식에서 찾아보세요.
    몰랐던 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좋아하는 일이
    사회적 잣대에 맞춘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삶이 재미없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거든요.

  • 38. ㅡㅡ
    '22.3.22 7:51 PM (223.38.xxx.246)

    마흔중반
    최근에 패션스타일을 바꿨더니 잼있네요
    롱치마 즐겨입고 치렁치렁 다녔는데
    청바지, 항공점퍼 등 완전 바꿨더니 넘 잼있어요
    이게 잘 어울려서 신나요ㅋ
    82추천으로 잠뱅이 가봤는데 의외로 청바지 예쁘더군요
    국내브랜드 잘 됐음 좋겠어요
    4~50대 분들이 젊을 때 입던거 기억하고 찾아오신대요
    이번에 청바지랑 봄점퍼 신상으로 샀어요 2개 18만원인데 넘 예뻐요 동생이 자기도 갈거래요ㅋ

  • 39. 저도재미없음
    '22.3.22 8:38 PM (112.166.xxx.65)

    취미하나 햐여하나 싶어요.
    직장일에
    집안일에
    사춘기 애들에
    남편에

    시간도 없고 늘 바쁘몀서도
    심심해요.

  • 40. 원글님은
    '22.3.22 9:35 PM (211.36.xxx.53)

    젊음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무기력해진게
    아닐런지요.

    10년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어떨까 ㅡ
    20년뒤의 난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살기를 바랄까 ㅡ

    이렇게 한번 생각하고 실행해보세요

    인생은 짧게보면 정말 짧고
    길다하면 진절머리나도록 끝나지않는게 인생입니다

  • 41. 먹는
    '22.3.23 4:45 AM (41.73.xxx.69)

    재미 보는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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