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을 창경원 만들었던것처럼

[씁쓸]

청와대를 완전 무료개방하여
박살 내고싶은가 봅니다.
화가 나는게 지나니 우울합니다.
내나라 역사가 사라지는걸 봐야하네요.

[ᆢ]

기다려봅시다
저러다 병원에 입원시켜야 할것같아서요
망상속에 사는것 같아요

[…]

뭔가 쫓기는 사람같아요
귀신이 쫓나?

[ㅠ]

ᆢ 어쩌다 저런 남자를 보고있어야하는지~우웩

[사랑]

명당. 간신. 뭐 그런 사극 보고있는듯

[ㅇㅇ]

한국가의 역사적 상징물을 없애려고 난리일까요
임시직 공무원이요

[.....]

청와대 자랑스러웠는데...

진짜 나라 뺏기는 기분이다

[답이 보인다]

일본인에게는 우리 나라의 역사적 상징물인 청와대 부정은 당연한거겠죠.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정체성이 보여요.

[프리지어]

청와대 관람 했었어요.
문프 취임하시고 얼마 안됐을 때.
대통령 계시는 곳이니 삼엄한 보안 속에서 숨죽이고 관람했지만
참 잘 다듬고 만든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해외 어느 곳과도 견주지 못하는 위엄이 있는 곳이었어요.
어느 나라 대통령이나 총리가 와도 자랑스러운 곳이요.

그런 곳을 시민에게 돌려준다고요?
누가 돌려달라고 했어요?
시민은 청와대 필요하다고 말한 적도 없어요.

[윤당선인]

정신감정 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정신아닌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힐순 없잖아요

[댓글들과]

같은 마음이어요.
망가져가는 청와대를 보고 있어야하는게 참...
시간제한없구 무료면
몰상식한 관광객들이 없으리란 보장도 없구...
일본에서나 할 일을..
참 답답하기만할뿐..

[.....]

유관순 언니 ㅜ ㅜ

[ㅇㅇ]

조선총독이 관저로 사용한게 시작인데
무슨 창경궁이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청와대야말로 시작이 일본입니다

[...]

청와대가 주는 고귀하고 존엄함이 있는데...진짜 듣고보니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개방한 일본같네요.
우리 고유의 것 말살 같은 느낌

[ㅇㅇ]

그렇게 따지면 용산은 일본군 점령지입니다

이미 70년 넘게 대통령 집무실로 쓰인 상징성 있는 장소 맞죠
그걸 준비없이 개방하고 이름까지 바꾸려 하는건
역사에서 지우려는거죠

[ㅇㅇ]

그리고 이 울안에는 원래 융무당(隆武堂)과 경농재(慶農齋: 조선 말엽 경복궁의 뒤뜰에 있던, 각 도의 그 해 농사가 잘 되고 못됨을 알아보던 집) 등이 있었으나, 일제강점 후 1927년 일제에 의하여 헐리고, 일본인이 조선총독 관저를 건립하였다.

이곳을 제7·8·9대 조선총독이 관저로 사용하였고, 광복이 되어서는 조선주둔군 사령관 하지(Hodge, J. R.)중장이 사용하다가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한국정부로 이관되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와대 [靑瓦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백과사전도 틀리다고 하실거면 참

[샤랄]

국운이 다함
우울해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