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정쩡한게 아무옷이나 걸쳐도 사람들이 이쁘다 하고 비싸보인다고 했는데
정말 브랜드 비싼옷 입지 않으면 이쁘지 않는 느낌..
뭔가 촥 떨어지지가 않아요.
젊어서는 몸매 좋으면 거적을 걸쳐도 멋진데, 나이들수록 옷의 소재가 디자인이 더 중요하죠. 열심히 운동해서 몸매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젊음이 주는 플러스가 사라지니 하나를 사도 좋은 것을 사는거죠.
옷 입을려고 필라테스 합니다.저는
70넘어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고 싶어요^^
가운데 코어근육이 무너지면서 다리가 바깥 근육만 쓰잖아요 그래서 운동으로 보완해야 하더군요. 저는 요가하면서 제 몸을 알게 됬는데 허벅지나 배에 힘이 없고 발바닥도 골고루 안딛고 걷더라구요 곧 할머니들처럼 다리 벌어질 수도 있겠어요 ㅠ
점점 안어울려
고가옷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피부시술도 덤이고요.
보세만 입어도 어울리는 분이면 보세에서도 금액대가 있는 걸 구매하셔야져
전 보세 백화점 같이 입는데 44싸이즈라 원피스 같은 건 백화점 브랜드 위주로 입어요
코트는 싸이즈 때문에 백화점
자켓은 백화점 브랜드들이 촌스러워서 줄여서 입더라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