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0180035983
대통령 집무실 1km 거리에 초고층 빌딩..경호와 개발, 용산의 어색한 공존
윤석열·오세훈 회동, "추가 규제 없다" 불구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계획 차질 가능성
국방부와 청와대는 경호 수준 확연히 달라
일부 용산 주민들 "재산권 행사 제한" 우려
경호와 개발, 용산의 어색한 공존
뭐하는짓이냐 조회수 : 983
작성일 : 2022-03-21 05:39:42
IP : 118.235.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3.21 5:40 AM (118.235.xxx.123)용산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래 먹거리’의 거점으로 점찍은 곳이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용산역 철도정비창 부지는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할 참이다. 35층 고도제한이 풀린 이촌동은 개발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개발 지구 인근 국방부 청사로 옮기기로 하면서 복병을 만났다. 서울시는 일단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대통령직인수위와 이견 조율에 주력하고 있다.2. 2조
'22.3.21 6:01 AM (175.223.xxx.186)2조규모개발 유엔사부지도 우선협상자대상됬다고 오늘 기사떴네요ㅎ진짜 5층규모개발로 제한될지 궁금하네요~~
3. 대체
'22.3.21 7:52 AM (116.123.xxx.207)무당이 뭐길래
청와대를 옮기니 마니 해서 국가를 분열사태로 몰고가냐구요..4. 받아들였는데
'22.3.21 8:56 AM (14.51.xxx.65)너무 싫지만 대통령으로 받아 들였는데
왜 ??왜 왜 반쪽 짜리 대통령께서 반쪽 민심을 더 밀어 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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