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시부모 복 없으신 분들 계세요? (사주 싫으심 패스)
1. ..
'22.3.20 9:13 PM (58.79.xxx.33)찾아보면 한가지 복은 있죠.
2. 000
'22.3.20 9:16 PM (175.114.xxx.196)아무복도 없었어요
부모복없어 빨리 결혼했더만
더 지독한 남편과 시어머니가 날 치네요
사주는 저에겐 너무 잘맞네요3. 제사주
'22.3.20 9:20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제 사주에는 남편복 있다고 나와요. 늘
근데 시모랑 시누이들이 막장인데 남편도 그들 편이어서 지난 2년간 말도 안 섞었어요. 친정엄마도 시모 전화 안 받아요. 그들과의 인연은 더이상 잇고 싶지 않아요. 다만 막내가 어려서 남편이랑은 한집에 살아요.
부모복 형제복은 없다 나오는데. 지금 현재로 저를 도와주는 건 부모네요... 사주가 딱 맞는 건 아닌 듯 해요
누구를 만나느냐가 제 사주에 영향을 미치는 듯요4. 저는
'22.3.20 9:35 PM (59.17.xxx.182)부모가 없다고 나와요.
그런데 남편복도 없어서 나를 늘 방패로 생각하는놈이었어요.
자식도 다 저를 돈으로만 이용하네요.5. 저는
'22.3.20 9:37 PM (106.102.xxx.86)부모복은 없는데 남편복 자식복 있다 했어요.
실제로도 그렇네요.6. 까저
'22.3.20 9:54 P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저는부모복없고요
자식복있대요..
남편도 그럭저럭이요7. 저는
'22.3.20 9:57 PM (175.117.xxx.202)타고 태어나길 부모복 진짜없다고 나와요.
없어도 저만큼 없는사람 없을거에요.
거의 모든복을 다 안갖고 태어났대요. 형제복, 공부복도요.
이것도 맞아요. 대학공부를 다 마치지못했어요. 형제복도 없구요.
근데 남편복, 자식복 있다고 남편,자식에게 감사하라대요.
남편이랑 성격 진짜 안맞지만, 남편이 있어 제가 맘편히 사는건 있어요. 결혼하고 집도있고 돈걱정은 특별히 안해요. 자식은 말잘듣고 공부잘하구요.8. 저는
'22.3.20 10:0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형제복이 있어요.
연년생 언니가 김치 밑반찬 해주고
옷사다주고 엄마보다 잘해주네요.9. 저는
'22.3.20 10:0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형제복이 있어요.
연년생 언니가 김치 밑반찬 해주고
옷사다주고 엄마보다 잘해주네요.
응팔 정환이 엄마 스타일
근데 언니는 또 본인이 형제복이 있대요.
제가 교육이나 부동산이나 투자 조언해주면 되게 잘 된대요.
서로 잘 맞아야하는 것 같아요.10. ᆢ
'22.3.20 10:5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사주에 부모복 있다고 하는데 두분 다 자식들을 끔찍히 사랑 하셨지만 경제적으로 무능해서 고생하고 컸어요
남편복도 있다는데 서로 안맞아서 속 끓이고 살았어요 남편은 계획도 없고 앞으로 재산 늘리고 잘살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자식복 있다는데 그중 자식복이 제일 많아요
초등때부터 철들어서 부모 마음 헤아려 주고 사춘기도 없고 공부도 알아서 잘했어요
직장도 잘 다니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신경쓰게 안해요11. 저는
'22.3.20 11:57 P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저는부모복없고 형제복도없어요.
형제들이 부자인데 가진게 제일 없는 내것을 나누자하고 당당히 달라고해요...
다행히 자식복이있다고 하는데 그게 참 위로가 되요.
자식과 싸우지않고 서로 마음의 오해없이 살고싶어요.12. 내몫
'22.3.21 4:15 AM (1.237.xxx.176)친정엄마도 평생 같이살게 되네요
젊어서 친정 형편어려워 환갑까지 직장 다니니
엄마가 애들 키워주시느라 같이살아야 하는 명분
같이 늙어가는 지금은 93세 치매라 한숨나오는적 많지만
측은지심이 사무쳐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며 같이살고
남편은 젊어서 잘했는데 50 넘어서 시모가 조정하여
지맘대로 하더니 완전 망해 늙어서 젖은낙옆 내가 먹여 살리는꼴
자식은 그런대로 알아서 살고
내인생을 생각하면 딱 2사람 친정
엄마와 48세에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필요한 삶인것같아요
21살에 가장되어 벗어나본적 없는 친정의 구심점되어
막내 3살부터 7명 형제들 지금은 강남 판교 프랑스 캐나다에서
최상층과 상층의 여유로운 생활해요
그들은 내가 아버지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