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쁘기만 하던 아기가 커가면서

옴마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22-03-20 17:06:44
예쁘기만 하던 아기가 커가면서 온갖 습관 버릇들이 생기고
생활습관도 안잡히고 그런 모습이 참 보기싫고 미울때가 많은데
이거 다 견디고 잔소리해서 바로 잡고 인간 만들어 내는게 부모노릇인거죠? ㅠㅠ
에효…
애기 때는 세상 그렇게 예쁘더니 ㅠㅠ
지금부터 이럴려고 니가 그때 밑밥 깐거구나 싶네요..
IP : 116.46.xxx.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물둘엄마
    '22.3.20 5:07 PM (110.70.xxx.155)

    그때 이쁜짓 다 한걸로 참고 삽니다 ㅋㅋ

  • 2. ㅇㅇ
    '22.3.20 5:10 PM (116.46.xxx.87)

    애기때는 걔만 들여다봐도 세상 다 가진것 같았는데
    이제는 전생의 웬수인가 싶네요 ㅠㅠ

  • 3. ..
    '22.3.20 5:10 PM (112.155.xxx.136)

    초저까지 효도 다 하는거로해줍시다 ㅎㅎㅎ

  • 4.
    '22.3.20 5:11 PM (116.46.xxx.87)

    초저에요 ㅠㅠ
    이게 아직까지 그래도 예쁜거에요????????
    이게 내리막길 초입인거에요???????????
    오마이갓!!!!!!!!!

  • 5. ㄱㄱㄱ
    '22.3.20 5:12 PM (125.177.xxx.151)

    일단 중2되야 끝판왕이에요.
    초저요?아직 아닙니다^^

  • 6. 오우
    '22.3.20 5:13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초저면 예쁠때죠 ㅋㅋ

  • 7. 이쁨
    '22.3.20 5:14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사춘기가 아직 안와서 그런가
    중3 막내 아들 아직도 넘넘 이뻐요.

    큰 아들은 사춘기가 중1때 와서
    그때부터 마음정리 시작 ^^;;

  • 8. .....
    '22.3.20 5:30 PM (221.157.xxx.127)

    초등땐 엄마말 잘들을때죠

  • 9. 자식은
    '22.3.20 5:31 PM (220.117.xxx.61)

    위인이 아니에요.
    기대치를 -200으로 하세요.

  • 10. 지나가다
    '22.3.20 5:34 PM (59.1.xxx.19)

    초저면 아직은 살만한 때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쁘잖아요~

  • 11. ...
    '22.3.20 5:35 PM (223.38.xxx.172)

    그래도 초등 고학년까지는 예뻐요
    중등부터 자식은 기쁨보다 고통을 주는 존재 같아요

  • 12.
    '22.3.20 5:39 PM (119.193.xxx.141)

    초저 이뻐요
    그 기억으로 견뎌요
    근데 얄미워지는 시기가 점점 내려 오는 듯 싶어요

  • 13. 자아
    '22.3.20 5:44 PM (1.234.xxx.152)

    점점 자아가 생기며 엄마에게서 분리되면서 서로 안맞게 되는 거죠. 그래도 엄마가 보호자니까 옳은 길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해 줄 수밖에요.

  • 14. ...
    '22.3.20 5:46 PM (175.209.xxx.111)

    아들은 5살때 까지의 기억으로 나머지를 견디며 키운다고...

  • 15. 초등은
    '22.3.20 5:47 PM (112.145.xxx.250)

    대부분 이쁘기만 하죠. 애들마다의 차이는 초등때도 고등때도 있는거지만 한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긴 과정에서는 초등은 이쁜 나이에요.

  • 16. 어머
    '22.3.20 6:34 PM (218.237.xxx.150)

    그때는 순한맛이죠
    적어도 중학교는 진입해야 ㅜㅜ

  • 17. 그럼요
    '22.3.20 7:46 PM (182.210.xxx.178)

    자식은 초저까지 너무 이쁜거랍니다.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지죠..
    미운 맘 든다고 자식을 놓으면 안돼요.
    사랑을 담아서 계속 관심을 갖고 친한 관계 유지하면서 교육을 시켜야 해요.

  • 18. ..
    '22.3.26 6:10 PM (106.101.xxx.31)

    힘든 애들은 계속 그렇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538 토퍼 몽제 vs 럭스나인 어떤게 나을까요? 1 토퍼 2022/03/22 3,545
1321537 배에 계속 가스가 차네요 7 .... 2022/03/22 2,022
1321536 방송도 연줄이 중요한가 12 2022/03/22 1,964
1321535 이준석 "文대통령, 尹인수위 '협조 의무' 있다..그 .. 30 2022/03/22 2,582
1321534 김오수 "법무부 장관 수사 지시권 폐지 찬성".. 9 안녕사랑 2022/03/22 2,059
1321533 (윤) 출퇴근 길이 23분 11 국민한테 민.. 2022/03/22 1,652
1321532 청와대를 이전 해야하는 이유 13 ... 2022/03/22 1,864
1321531 명품에 위화감 없었는데 푸틴 개자식 패딩 4 겟아웃 2022/03/22 2,796
1321530 집계 궁금-검사자가 30만인데 확진자가 35만 2 ㅇㅇ 2022/03/22 923
1321529 정치에 관심은 많은데 마이너 정당 지지자라면 어떤 성향인가요? 2 .. 2022/03/22 436
1321528 10수하느라 정신이 많이 6 ㅇㅇ 2022/03/22 1,460
1321527 文대통령 "안보 빈틈 없어야…軍통수권자 책무 다할 것&.. 42 ㅇㅇ 2022/03/22 2,114
1321526 주식 분석하는데 이 정도면 대략 얼마나 버나요? .. 2022/03/22 815
1321525 윤석열 법과 원칙????? 지나가던 멍멍이가 웃겠네요 6 전화소녀 남.. 2022/03/22 721
1321524 윤석열 화법 8 kk 2022/03/22 1,577
1321523 폐암 확진 전 보험 얼마 전에 들어야 하나요 7 ss 2022/03/22 2,401
1321522 일이나 하지, 뭐 지 일도 안하면서 일할 수 있게 도와달래.. 9 gma 2022/03/22 737
1321521 성인이 된 딸의 남자친구와의 여행 허락 하시나요? 25 자식 2022/03/22 19,659
1321520 남편이 해외근무파견. 나갔는데요 17 에휴 2022/03/22 3,392
1321519 live]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집무실 이전' 관련 긴급 현.. 7 ... 2022/03/22 1,289
1321518 국방부 쫓아내지 말고 세종시로 가면 됩니다 20 ... 2022/03/22 1,532
1321517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9 우리가 모르.. 2022/03/22 2,165
1321516 방탄유리 같은소리하고있네..(윤) 15 .... 2022/03/22 1,794
1321515 코로나 완치후 피곤함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 2022/03/22 2,421
1321514 인생 최고 몸무게가 무겁습니다. 9 무겁다 2022/03/22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