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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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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처음 봤는데

....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22-03-19 22:41:27
너무 놀랐어요.

왜 아이가 누나랑 다툴때 씨x이란 욕을 하는데도 단호하게 지적하고 혼내질 않는지...

큰 애가 자기도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하니 아이의 그런 마음에 먼저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금쪽이 상태부터 대뜸 설명할 때. 후에 공감해주긴 했지만 순서가 잘못된 게 아닌가 싶었고, 작은 애만 우선 챙기는 엄마 무의식이 보인듯

다투고 나서 큰애와 작은애 달랠 때도 스킨십 자체가 너무 차이나던데... 큰애 저렇게 펑펑 울어서 내가 다 꼭 안아주고 싶던데 저 거리감있는 스킨십은 뭐지? 싶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작은애와의 대화.. 그걸 왜 애를 쪼르르 따라가는 것이며 패널들도 왜 쓰담쓰담에 토닥토닥까지 하냐며 놀람..

오은영님은 큰애와 작은애 대하는 온도 차이를 엄청 돌려 좋게좋게 말하시던데.. 어휴.

그리고 작은애 찾으러가는데 아직도 어린 큰애까지 왜 데려가는거죠??

금쪽이 행동양상이 거의 폭력남편 닮았던데 정말 놀라움.

예고편보고 더 기함. 엄마 가슴팍을 퍽퍽퍽 거침없이 발길질 하고 그날 처음봤을 타인인 오은영님에게도 자기 분 안풀리니까 폭력 행사..저게 눈빨개져서 애한테 애걸복걸하고 읍소할 일인가.. 습관이 되면 타인에게도 폭력으로 뭐든 관철시키려 할테고 그게 두려워서라도 내가 더 엄하게 훈육할 것 같은데...

금쪽이도 금쪽이지만 이지현씨 같은 캐릭터도 참... 신기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울고 여린걸로 그간 생존을 잘 해왔던건가. 선이라는 게 뭔지 모르나? 단호하게 화내야 할 상황 판단이 안되나?? 항상 조근조근~ 본인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좀 의아했습니다.

그래도 다음주 오은영님이 끝장보신다니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 큰애좀 신경써줬으면.
IP : 183.9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2.3.19 10:50 PM (180.68.xxx.100)

    치료가 우선으로 보였어요.
    너무 무기력해 보여요.

  • 2. 아이
    '22.3.19 10:54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양육하는걸 좀 잘배웠으면 싶더라고요
    엄마의 고집도 대단한게 느껴졌고요
    친구와 약숙하고 나가려는아이한테 짐볼하라고하니 아이가 폭발하는데 기어이 해야나간다고 그러는거보고 아이를 엄마가 노엽게하는부분도 있더라고요
    학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밖에서 사람들있는곳에서 그난리인데 집에서하던것 처럼하고있으니 아이가 집이나 밖이나 분별을 못하는거죠
    아이가 분노폭발하면 집에가서 차분히얘기하자고하고 자리를 떠야하지 않나요 그런데 기어이 시험을 쳐야한다고 엄마가 고집을피우니 아이가 폭발한거잖아요
    그러니 아이가 장소불문 난리를 피우죠
    어찌됐던 아이도 엄마도 참 많이 힘들것같더라고요

  • 3. 패딩턴
    '22.3.19 11:01 PM (211.54.xxx.99)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 양육해도 큰애는 괜찮은데
    금쪽이만 그렇잖아요
    저도 그거 보면서 많이 마음이 안 좋았는데
    금쪽이가 어릴 때부터 유별나다고 남들로부터 지적 받고
    질타 당하는 게 엄마로서는 너무나 아팠던 것 같아요
    에고고고 하면서도 안타깝고
    너무 힘든 아들 인 것만은 틀림 없어요

  • 4. 그게
    '22.3.19 11:06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같은부모에게서도 아이들이 각각다르게 크는거죠
    이렇게 어린애들이 자기는 불행하다 집을 나가고싶다를 입에 달고사는데 보통의 가정에서는 저런소리 한번만 들어도 화들짝 놀라지 않나요? 그런데 그런말이 일상이 되어있는게 너무 가슴아프더라고요

  • 5. ...
    '22.3.19 11: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서열 잡아주는 거 진짜 중요하거든요ㅠ 보통의 평범한 집은 누나가 동생한테 맞는 거 거의 없어요. 이게 가능한 이유가 부모가 어릴 때부터 그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줘요. 이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거 어릴 때만 그러고 크면 안그럴지? 절대 안그러거든요.

    저는 연년생 남동생 있었고 엄마가 저보다 남동생 더 사랑하고 아빠도 그랬지만 딱 하나 어떤 경우에도 누나 때리거나 그런거? 한번도 없었어요.

    전 그집 보면서 누나인 아이가 너무 마음 아파서ㅠㅠ 싱글맘으로 저런 강성인 아들키우는 거 힘들 건 알지만 첫째 아이의 마음이 너무 덜 관리되는 거 같아서 슬펐어요.

  • 6. ...
    '22.3.19 11:14 PM (183.97.xxx.42)

    참 서윤이 엄마랑 얘기하고 나서 소파로 가서 쿠션으로 입막고 우는거 넘 맘 아팠어요.
    동생은 나 봐달라 협박삼아 고래고래 우는데 얘는 그 어린게 울음소리 새나갈까봐 입틀막... 어휴

  • 7. ....
    '22.3.20 1:12 AM (110.13.xxx.200)

    저도 저렇게 욕하고 엄마를 때리는데 맞고만 있으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는 부분이
    너무 놀라운 지점이에요.
    어떻게 그부분은 한마디로 안하고 계속 끌려다니는지..
    이건 부모가 아니라 그냥 옆집 누나같은 느낌이랄까...
    작은애가 아주 말도 어찌나 잘하는지 엄마를 구워삶고 누나는 거의 동생만도 못하게 대하더라구요.
    이지현이 진짜 애들 다 버려놓는거에요.

  • 8. ...
    '22.3.20 1:38 AM (183.97.xxx.42)

    그리고 adhd로 아프다 이런 소리 안했으면.
    이점 오은영샘이 다시 한번 짚어주셨음 하네요.
    다른 원인도 있는것 같은데 저거 하나로 이지현 본인도 아프니까 그렇다며 단호하게 훈육 못하는 거 합리화하고, adhd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만 심어주는 듯

  • 9. ㅂ1ㅂ
    '22.3.20 10:1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휘둘리네요
    단호함과 지혜로움이 필요한 듯.
    애가 크면 맞는 엄마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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