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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심 한가인

한가인 조회수 : 27,978
작성일 : 2022-03-19 11:24:47
근데 한가인 요즘 자주 나오는데
너무 재미없어요..
솔직히 가정에 문제가 있었던거 맞는거같은데
그런 얘기 누가 듣고싶어한다고.
그리고 조금씩 가정엔 문제가 있고...사실
동생 누나랑 갈등 머리끄당이 잡아댕긴거 없는 집이 없으리오...
공감도 안가고, 식상하고,
예쁘긴한데 뭔가 재미가 없는게
한가인 자체가 인간을 안 좋아하는 스타일같아요.
상처일 수도 있는데. 노잼형인간..노잼형인간이 유잼이어야하는데
그냥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인간을 안좋아하는 스타일 같은데
인간의 감정을 건들여야하는 스타는 못되고.
이제사 나와서 고리짝 싸운 얘기. 것도 친언니 팔아서...
예쁜 얼굴에 비해 기계같아요. 그러니 공부도 잘했겠죠.
무리수인거같고.
그런 얘기 들어도 재미도 없는거같아요
IP : 122.47.xxx.13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9 11:27 AM (117.111.xxx.151)

    아 좀 무미건조한 느낌이 있죠. 찰흙인형같은.
    근데 뭐 그러려니 하면 될 듯요.

  • 2. 그려려니
    '22.3.19 11:28 AM (122.47.xxx.136)

    맞는듯요~~그려려니 스타...
    오히려 직장생활했음 잘했을듯요 감정없이
    직장처럼 결혼 일찍한거같고.. 그냥 무매력이에요
    하는 얘기들도 재미없고

  • 3. 다양성 인정
    '22.3.19 11:28 AM (122.35.xxx.120)

    뭐 꼭 사람들을 좋아해야 하나요?
    재미있고 싶은데 안되는 사람도 있겠고요.

  • 4. 예능쪽은 영
    '22.3.19 11:3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갑자기 훅 들어오는 컨셉이 낯설긴해요.

  • 5. ..
    '22.3.19 11:30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예전 해품달?인가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은적 있는데
    국어책 읽는 줄 알았어요

  • 6. ㅇㅇㅇ
    '22.3.19 11:31 AM (121.127.xxx.55)

    백퍼동감..
    시부모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는지..
    그 언니도 천하에 못된 언니라고 낙인찍혔으니
    이웃들과 어찌 살려는지..
    하여간에 저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남편과 시아버지가 바람피웠다느니
    그래서 그런 프로는 늘, 처음이자 마지막..

    군인들 체육인들이 나오는 프로가 좋아요.
    적어도 가정사로 징징 거리는게 없잖아요.

  • 7. 굳이
    '22.3.19 11:31 AM (116.34.xxx.184)

    지금 저런 프로그램 나오는게 이해 안가요 ... 드라마도 아니구

  • 8. 생각이 짧다
    '22.3.19 11:31 AM (153.178.xxx.128)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형제간의 시시콜콜한 문제를 방송에서 까발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한 '방송' 에서 말이예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방송에서...
    정말 마음의 안정을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클리닉 가면 될일이예요.

    현명한 배우라면 가정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어떨지 잘안텐데
    결혼은 잘한 것 같지만 연기자로서 현명한 처사는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앞으로의 연기는 본인 나름의 발전은 있겠지만 근본적인 재능은 연기와는 거리가 있는듯 보여요.

  • 9. 친언니
    '22.3.19 11:31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팔아서 컴백을 해야 할 정도 급수는 아니죠.
    지금 입 닫고 나와도 될 정도의 탑급에 신비주의 인데요.
    애기 낳고 이래저래 살면서 좀 내려놓는게 생긴듯해 보여요.
    아버지. 언니. 어려운 집안 환경 얘기 등 안해도 될말 하는거 보니까 편해지고 싶은것 같아 보였어요.

  • 10. 그냥 연기
    '22.3.19 11:31 AM (122.47.xxx.136)

    연기만 함 될거같은데
    요즘 대세가 예능이니
    안보면 되는데, 그냥 그 낯선 느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당

  • 11. ???
    '22.3.19 11:32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전 재밌던데요
    그 방송 컨셉이 원래 그렇기도 하지만 왜 그렇게 일찍 결혼했는지부터 모든 사연이 다 흥미로왔어요
    아무 걱정없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 잘하던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면이 있구나
    사람사는건 다 비슷하고 저마다 힘든점이 있구나 느끼구요

  • 12. ...
    '22.3.19 11:40 AM (1.235.xxx.154)

    저도 그렇게봤어요
    이제서야
    지난 시절 편안하게 얘기할수 있구나
    그런 자리 섭외들어왔을때
    심사숙고하고 나온거라고 보거든요
    연기논란은 뒤로 하고

  • 13. ...
    '22.3.19 11:41 AM (223.62.xxx.156)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자라면서.. 일찍 결혼해서 잘 살아서 다행이에요

  • 14. .....
    '22.3.19 11:44 AM (180.224.xxx.208)

    그 방송 컨셉이 원래 그렇기도 하지만 왜 그렇게 일찍 결혼했는지부터 모든 사연이 다 흥미로왔어요
    아무 걱정없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 잘하던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면이 있구나
    사람사는건 다 비슷하고 저마다 힘든점이 있구나 느끼구요 2222222

  • 15. 성격
    '22.3.19 11:48 AM (211.36.xxx.143)

    너무 싫어요
    제일 싫어하는 estj 중에서도 돈, 외모에 대한 갑질까지

  • 16. ...
    '22.3.19 11:51 AM (58.140.xxx.63)

    결혼후 행복하면 된건데 친정은 힘들었던거같아요

  • 17. ....
    '22.3.19 12:00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과거의 상처를 말한다는 거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고 힘든 거에요. 저는 한가인씨 응원합니다. 원래 마음의 상처는 말하면서 치유되는 효과 있습니다. 인생선배로서 자기 사연 얘기하면서 어린 출연자 다독이는 모습 성숙하고 멋지더군요. 한가인씨, 악플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저처럼 지지하는 팬도 많으니까 마음속 응어리 다 털어내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18. ....
    '22.3.19 12:02 PM (1.227.xxx.149)

    과거의 상처를 말한다는 거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고 힘든 거에요. 저는 한가인씨 응원합니다. 원래 마음의 상처는 말하면서 치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생선배로서 자기 사연 얘기하면서 어린 출연자를 다독이는 모습 성숙하고 멋지더군요. 한가인씨, 악플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저처럼 지지하는 팬도 많으니까 마음속 응어리 다 털어내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19. 요즘은
    '22.3.19 12:02 PM (106.102.xxx.96)

    포장 안하고 있는 그대로 내보이는게
    대세잖아요?
    예쁘고 잘살고 아무 걱정없을 것같은
    연예인도 보통 사람들이랑 다름없이 힘들었고
    아픈 시간이 있었다는거 솔직히 얘기하는 거
    저는 공감가고 좋은대요.

  • 20. 저는
    '22.3.19 12:02 PM (222.109.xxx.155)

    이해가 되더니요
    예쁜 외모에 감정이 없는 무미건조함
    성장과정 들어보니 조금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 21. 실망
    '22.3.19 12:08 PM (175.120.xxx.134)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인간을 안좋아하는 스타일 22

    자라면서 별로 좋은 주변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라서 내적으로 풍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간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찰을 통해서 사람들을 품고 울림을 주는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거
    돈 많은데로 빨리 날아가서 세상과 거의 교류 끊고 그 속에서 편히 살다 나와서
    애 둘 낳고 나오더니 갑자기 자기가 세상 다 아는 양 그리고 세상 온갖 어려움은 다 겪은 양 떠는는게
    좀 미숙해 보이고
    겉은 화려하고 남이 갖지 못한 껍데기를 가졌었지만 까놓고 보니
    무매력에
    속이 보여서
    안 까느니만 못한 인상을 받았어요.
    상처 팔아 먹고 살아야 할 경제적인 상황도 아니고 시집 준갑부 라면서 왜 저리 나와서 과거 팔이를 하는지
    그렇게 해서 털어내는 거면 정시노가 찾아가지 돈이 없어요 뭐가 없어요?
    왜 저러는지 푼수 같고 관심이 고픈가
    그런데 별로 사람이 옆에 붙게 할 타입은 아니네요.
    정 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람에 대한 이래도도 떨어지고
    오로지 나, 나, 나 할 타입이에요.
    거기다 공감이나 감수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연기도 못해요.

  • 22. 실망망
    '22.3.19 12:10 PM (175.120.xxx.134)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인간을 안 좋아하는 스타일 22

    자라면서 별로 좋은 주변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라서 내적으로 풍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간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찰을 통해서 사람들을 품고 울림을 주는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데로 빨리 날아가서 세상과 거의 교류 끊고 그 속에서 편히 살다 나와서
    애 둘 낳고 나오더니 갑자기 자기가 세상 다 아는 양 그리고 세상 온갖 어려움은 다 겪은 양 떠드는게
    좀 미숙해 보이고
    겉은 화려하고 남이 갖지 못한 껍데기를 가졌었지만 까놓고 보니
    무매력에
    속이 보여서
    안 까느니만 못한 인상을 받았어요.
    상처 팔아 먹고 살아야 할 경제적인 상황도 아니고 시집 준갑부 라면서 왜 저리 나와서 과거 팔이를 하는지
    그렇게 해서 털어내는 거면 정신과가 찾아가지 돈이 없어요 뭐가 없어요?
    왜 저러는지 푼수 같고 관심이 고픈가
    그런데 별로 사람이 옆에 붙게 할 타입은 아니네요.
    정 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람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오로지 나, 나, 나 할 타입이에요.
    거기다 공감이나 감수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연기도 못해요.

  • 23. ㅇㅇ
    '22.3.19 12:54 PM (222.234.xxx.40)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지 ..

    다 지난 아픔을 꺼내놓고 공감도 못받고 미숙함만 드러나는군요

  • 24. 가인
    '22.3.19 12:56 PM (175.223.xxx.77)

    근데한가인은 볼수록 매력이없어요
    이쁘긴한데 무매력

  • 25. 와 정말
    '22.3.19 12:56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윗님 내 생각이랑 똑같네요!!!

  • 26. ㅇㅇㅇ
    '22.3.19 1:00 PM (125.128.xxx.85)

    좋은 배우가 될 타입이 아님.
    감성이 부족하고 뭔가 무지한 사람..
    답답함이 느껴져요.

  • 27. ㅡㅡㅡ
    '22.3.19 1:27 PM (220.95.xxx.85)

    얼굴만 놓고보면 완전 절세미인인데 뭔가 드라마 찍고 클로즈업 하면 골격상 덜 이쁜 얼굴이라 cf 가 딱인 거 같아요. 뭔가 매력이 외모에 비해 떨어진달까 싶은 .. 사실 손예진이랑 비슷한데 손예진보다 훨 이쁜데도 손예진이 훨 매력있잖아요 .. 노출 많이 안 하고 간간히 cf 나 화보로 보면 좋겠다 싶어요

  • 28. 윗님
    '22.3.19 2:40 PM (123.248.xxx.99) - 삭제된댓글

    손예진 보다 훨 이쁘지 않아요.
    손예진이 헐 이뻐요.
    둘 다 미인인데 각자 다른 매력이 있을 뿐이죠
    절세미인 이런 게 어딨나요.

  • 29. 예능도
    '22.3.19 2:49 PM (125.134.xxx.134)

    좋은자리는 요즘에 경쟁률 치열하고 바늘구멍이라 힘들어요. 예능 나와서 아무말 없이 웃기만 하는 병풍안불러주죠. 저는요 시아버지도 부자구요. 어릴때부터 공부잘하고 이뻐서 언니랑 엄마한테 사랑만 겁나 받았고요. 주구장창 안쉬고 자랑질 잘난척만 한다 생각해봐요. 사람들 재수없어 해요. 예능에서 교양에서 안써줌. 본인이 말할거리 화제가 될 요소가 있어야죠. 물론 듣기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뭔가 빼먹을게 있어야 예능이며 교양에서 불러주죠. 본인도 그걸 아니 그러는거죠
    어려운 시절 이야기 해봐야 상처인데 드러내고 싶겠나요.

    그 시아버지 약자한테 하는 인품이나 미담 그 바닥에서 소문난분입니다. 며느리가 그런 성장과정이 있다 해도 들춰내고 약점잡을 사람 아니예요.

  • 30. 저도
    '22.3.19 3:31 PM (108.172.xxx.149) - 삭제된댓글

    너무 무매력이라 깜짝 놀랐어요

  • 31. ㅇㅇ
    '22.3.19 3:36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이제 나이도 먹었고
    연기를 못하는데 힘들게 연기 공부할 마음도 없는 것 같고
    엠씨로 연예인 생명을 이어가고 싶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엠씨의 자질은 없으니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소재꺼리를 꺼내서
    본인 자질의 공백을 소재로 메꾸려고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얇아보여요.

    힘들게 못해도 노력으로 연기할 마음도 없는 것 같고

  • 32. ㅇㅇ
    '22.3.19 3:37 PM (106.102.xxx.124)

    이제 나이도 먹었고
    연기를 못하는데 힘들게 연기 공부할 마음도 없는 것 같고
    엠씨로 연예인 생명을 이어가고 싶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엠씨의 자질은 없으니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소재꺼리를 꺼내서
    본인 자질의 공백을 소재로 메꾸려고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얇아보여요.

  • 33. ....
    '22.3.19 4:28 PM (223.38.xxx.128)

    여기 심보 못된 아줌마들 많네 ㅡ ㅡ;

  • 34. 저도 무관심
    '22.3.19 4:41 PM (223.38.xxx.176)

    얼굴도 잘 모르고 토마스 기차 닮았다는 얘기 누가 해서 웃은 기억만 있어요.
    근데 머리 잡고 싸우는게 그렇게
    흔해요?
    저는 그것만으로도 볼것같아요.
    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그리고 그런 애들 부모는 어떤지도 궁금하고, 애들은 어떻게 컸을지 궁금하겠죠.

  • 35. 얼굴이
    '22.3.19 4:42 PM (180.65.xxx.254) - 삭제된댓글

    매력입니다. ^^;;
    보고있음 동양인이 저 각이 나온다고? 싶게 이뻐요..
    근데 예전일인데 (한가인 결혼 전) 광고계에 있던 남사친이 정말 싸가지없다고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기본도 안되어있다고 욕하는거 보고.. 안좋아했는데
    이제 좀 달라졌으려나..

  • 36. ...
    '22.3.19 4:44 PM (118.37.xxx.38)

    프로그램 패널들이
    맨날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그나마 새 얼굴이라 저 좋네요.

  • 37. 별동산
    '22.3.19 4:46 PM (49.195.xxx.70)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인간을 안 좋아하는 스타일 333

    자라면서 별로 좋은 주변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라서 내적으로 풍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간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찰을 통해서 사람들을 품고 울림을 주는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데로 빨리 날아가서 세상과 거의 교류 끊고 그 속에서 편히 살다 나와서
    애 둘 낳고 나오더니 갑자기 자기가 세상 다 아는 양 그리고 세상 온갖 어려움은 다 겪은 양 떠드는게
    좀 미숙해 보이고
    겉은 화려하고 남이 갖지 못한 껍데기를 가졌었지만 까놓고 보니
    무매력에
    속이 보여서
    안 까느니만 못한 인상을 받았어요.
    상처 팔아 먹고 살아야 할 경제적인 상황도 아니고 시집 준갑부 라면서 왜 저리 나와서 과거 팔이를 하는지
    그렇게 해서 털어내는 거면 정신과가 찾아가지 돈이 없어요 뭐가 없어요?
    왜 저러는지 푼수 같고 관심이 고픈가
    그런데 별로 사람이 옆에 붙게 할 타입은 아니네요.
    정 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람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오로지 나, 나, 나 할 타입이에요.
    거기다 공감이나 감수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연기도 못해요.

  • 38. .....
    '22.3.19 4:47 P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리즈시절처럼 얼굴은 예뻐졌던데
    방송 나오는 걸 기사로 보면 생각보다 차가워보이긴 함.

  • 39. .....
    '22.3.19 4:48 P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리즈시절처럼 얼굴은 예뻐졌던데
    제가 티비를 안봐서
    방송 나오는 걸 기사로 보면 생각보다 차가워보이긴 함.

  • 40. ...
    '22.3.19 5:03 PM (183.97.xxx.42)

    난 좋아졌음
    얼굴 예쁘고 공부만 잘하고 곱게 자란 무매력일줄 알았더니 저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구질구질 가정사있고 덤덤히 말하는 데서 털털하다는 인상.

    그리고 그게 가능한 건 좋은 파트너만나 안정된 덕도 있는 듯. 왜 저렇게 일찍 결혼하지? 의문이었는데 자기한테 결핍된걸 잘 파악하고 한 거였더라구요. 사람보는 안목있는 것같고 주관있고 똑똑한 것 같아 좋아졌음. 막 이쁜 척 공주과도 아닌것 같고.

    적어도 82에 자꾸 얘기 올라오는 게 토마스 드립치며 어쩌고 까대지만 문특 조회수만 500만 넘게 찍고 잘 나가는구만요. 82야 보수적이라 싫어해도 여긴 뭐 솔까 고인물이잖슴

  • 41.
    '22.3.19 5:06 PM (123.212.xxx.149)

    전 호도 불호도 아니었는데 요즘 자기 힘들었던 일 진솔하게 얘기하는 모습 보고 다시 보이고 좋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군요.

  • 42. 저도
    '22.3.19 5:22 PM (125.129.xxx.163)

    윗분 같아요
    관심없었는데 좋아졌어요
    의외인 게 참 많더군요
    솔직게 말할 줄 아는 용기있는 한가인.
    속이 알차더군요.멋집니다. 계속 응원하고 싶은 연예인이에요.

  • 43.
    '22.3.19 5:32 PM (218.146.xxx.167)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참 아무나 못하네요
    이리까이고 저리까이고..

  • 44. 예쁜가요?
    '22.3.19 5:37 PM (217.149.xxx.143)

    이마도 넓고 토마스 기관차 같고.
    정말 무매력.
    사람자체가 섬세하거나 이해심이 없고
    그냥 건성건성 내면이 텅 빈 사람 같아요.

  • 45. ...
    '22.3.19 5: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덤덤 털털 나한테만 국한될때 인정 받을 수 있는 거죠.
    아니면 최소한 언니도 같이 나와서 함께 이야기해 할 수 있을 자리면 모르겠어요.
    이재명만 해도 본인이 하는 얘기와 형수가 하는 얘기는 정반대로 다른데 일방적인 스피커로 공중파에서 떠드는 거 생각 없어 보여요.
    사람자체가 섬세하거나 이해심이 없고 그냥 건성건성 내면이 텅 빈 사람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아픔만큼 성숙해질 수도 있는 건데 돌아 보는 것 없이 앞만 보며 달린 사람 같아요.
    그리고 그게 연기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46. ...
    '22.3.19 5:51 PM (211.108.xxx.12)

    덤덤, 털털.. 나한테만 국한될때 인정 받을 수 있는 거죠.
    아니면 최소한 언니도 같이 나와서 함께 이야기해 할 수 있을 자리면 모르겠어요.
    이재명만 해도 본인이 하는 얘기와 형수가 하는 얘기는 정반대로 다른데 일방적인 스피커로 공중파에서 떠드는 거 생각 없어 보여요.
    사람자체가 섬세하거나 이해심이 없고 그냥 건성건성 내면이 텅 빈 사람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아픔만큼 성숙해질 수도 있는 건데 돌아 보는 것 없이 앞만 보며 달린 사람 같아요.
    그리고 그게 연기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47. 영상 찾아봤음
    '22.3.19 5:58 PM (218.234.xxx.35)

    이거 때문에 영상 찾아봤는데, 저랑 비슷한 점이 좀 많아서 이해가 잘됐어요.
    아빠에 대한 무감정, 둘째라서 겪었던 서러움. 우리집과는 너무나 다른 단란한 가정을 보았을 때의 충격, 남편으로 인한 치유..
    한가인의 언니에 대한 이야기가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언니가 철없었던 시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동생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요?

  • 48. 반대
    '22.3.19 6:04 PM (175.114.xxx.96)

    저는 저렇게 이쁜 스타일에 매력 못느꼈는데
    무심한듯 시크하면서 영리하더라고요 지혜도 있고.
    그래서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 49. ...
    '22.3.19 6:12 PM (211.108.xxx.12)

    차라리 이재명처럼 절연한 상황이면 일방적인 스피커로 떠드는 거 공정하진 않지만 자기 입장에선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절친이라면서요.
    정말 막장이 전부였다면 지금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그럼 방송에서 떠든 상황이 과장은 없을까 생각해볼 수 있죠.
    아이 키워보면 대부분 겪지 않나요?
    첫째는 요령이 없고 둘째는 약아요.
    그래서 둘째 말만 믿기엔 그 앞의 상황이 있는 경우도 많다는 거..
    제일 친하게 지낸다면서 저렇게 터트리는 거.. 상대방 입장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거죠.
    배우라는 직업이 사변적이라고 해도 될만큼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직업이죠.
    악역도 설득력 있게 그려야 하는..
    그런데 언니한테도 저럴 정도니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도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 50. ㅇㅇ
    '22.3.19 6:43 PM (39.7.xxx.109)

    82 글들 보면 친구들이 어릴 때
    우리집 오면 부럽다고 했던 이유를
    알 거 같아요.
    그땐 이해 못하고 우리집이 왜 싶었는데..

    자매간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워도
    어릴 때 한번도 그리 안싸운 자매
    어딨냐 그래서 충격

    엄마가 딸한테 ㅇㅇ년아 해도
    그정도가 뭐 그리 욕이냐 그래서 충격

    얼마나들 험하게 사신건지
    아니다 얼마나 내가 보호받고
    따듯한 가족들과 산건지 새삼 감사하네요.

  • 51. ...
    '22.3.19 7:49 PM (125.130.xxx.23)

    그시간이 그런 거 말하는 시간 아니었나요?
    진행자가 부모 형제간이 어땠냐고 물었던 거 같던데..

  • 52. ...
    '22.3.19 7:56 PM (223.62.xxx.156)

    자기가 뭐라도 되는 양 잘난 척 하는 댓글들 웃음나네요ㅋㅋㅋ 진솔하니 좋기만 하더만 예쁘고 화목한 가정에 시집가서 질투하나

  • 53. ...
    '22.3.19 7:57 PM (106.102.xxx.116)

    원글님 공부 잘 못했고
    공부 잘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없어보여요

  • 54. ...
    '22.3.19 8:07 PM (175.223.xxx.21)

    윗댓글 최악이군요.
    공부 잘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어떤 식으로 하는 건데요?ㅎㅎㅎ

  • 55. 저도 보면서
    '22.3.19 8:29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굳이 방송에서 저런 가정사를 얘기를 했어야 했나 싶었어요
    오은영박사 가정사는 편안하기만 할까요?
    사연 없는 집안 없을텐데… 저런 얘기를 뭐하러… 마이너스 되게…
    현재 잘 살고 있으면 됐고 부모님이 이쁘게 낳아준 덕분에
    연기자도 하고 결혼도 잘 한거 일텐데…

    봅슬레이 강 한이라는 선수는 엄마가
    고아원에 맡기고 본인은 재혼에서 살고
    아들은 진짜 힘들게 20대를 보내는 다큐에서
    그래도 엄마 원망하지 않고 건강한 체구로
    낳아줘서 이런 운동도 할 수 있고 낳아주셨으니
    내가 이 세상에 있는거 아니겠냐고 하는데… 하..
    저렇게 생각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 56. ...
    '22.3.19 9:51 PM (183.97.xxx.42)

    ㅋㅋㅋ 여기 여론은 다른 여초랑 반대라고 보면 됨

  • 57. ...
    '22.3.19 9:54 PM (59.16.xxx.66)

    175.112/ 기계같다 인간에대한 이해가 없다 이렇게 인격모독 할 때는 본인도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거 알려드립니다

  • 58. ...
    '22.3.19 9:55 PM (59.16.xxx.66)

    저도 보면서/ 피해자 입막음은 하지 말아요. 님 논리가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에요.

  • 59. ...
    '22.3.19 10:1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59.16/
    기계 같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다가 어떻게 인격 모독인가요? 한가인씨가 해온 연기가 있는데..
    사람 외모품평이나 함부로 싸이코패스 몰아붙이는 댓글이라면 몰라도.. 아무 데나 함부로 갖다 붙이지 말고 본인이나 개념파악 정확히 하세요.
    피해자 입막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 동의합니다.
    그런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없나요?
    빅토르안 언플로 세상 불공정한 경쟁으로 뽑힌 것 같은 국대선수들 사실이었나요?
    더구나 가족 내에서 벌어진 일은 압도적인 권력차가 있는 부모 자식지간이라면 몰라도 가해자, 피해자를 일도양단으로 나누기 어려워요.
    물론 부모 위세를 업고 일방적으로 린치를 가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엄마한테 일러서 혼나게 할 수 있는 정도면 콩쥐팥쥐 구도도 아니에요.
    삼수 해서 같이 시험 봤으면 나이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는 것도 아니고요.
    과연 언니 입장에선 할 말이 없을까요?

  • 60. ...
    '22.3.19 10:20 PM (211.108.xxx.12)

    59.16/
    기계 같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다가 어떻게 인격 모독인가요? 한가인씨가 해온 연기가 있는데..
    사람 외모품평이나 함부로 싸이코패스로 몰아붙이는 댓글이라면 몰라도.. 본인이나 개념파악 정확히 하세요.

    피해자 입막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 동의합니다.
    그런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없나요?
    빅토르안 언플로 세상 불공정한 경쟁으로 뽑힌 것 같은 국대선수들 사실이었나요?
    더구나 가족 내에서 벌어진 일은 압도적인 권력차가 있는 부모 자식지간이라면 몰라도 가해자, 피해자를 일도양단으로 나누기 어려워요.
    물론 부모 위세를 업고 일방적으로 린치를 가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엄마한테 일러서 혼나게 할 수 있는 정도면 콩쥐팥쥐 구도도 아니에요.
    삼수 해서 같이 시험 봤으면 나이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는 것도 아니고요.
    과연 언니 입장에선 할 말이 없을까요?

  • 61. -..-
    '22.3.19 10:22 PM (123.214.xxx.143)

    ㅋㅋㅋ 여기 여론은 다른 여초랑 반대라고 보면 됨2222222222222222222

    --------
    맞아요.
    원래 여기 정상적인 곳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정치병에 조현병 걸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니 모인척하고 몇명이 아이피 여러개 돌려서 글을 쓰는지
    아무튼 오프라인이나 타 오픈카페와는 다른 느낌의 글들이 주르륵 올라오지요.

    특히 예쁜 여자연예인 까기위한 악성글이 많이 올라오고요.
    원글님 오프라인에서 뵈면 배리나 닮았을 듯!!
    진짜 예쁜 여자들은 다른 예쁜애들 욕 안해요.

  • 62. ...
    '22.3.19 10:49 PM (211.108.xxx.12)

    번짓수 잘못 찾으셨어요.
    여기에서 무한 까이던 연예인들 누구보다 쉴드 쳐주던 사람이에요.지인 드립까지 들어가면서..
    토마스기관차 찾는 분들은 그런 악성글 맞는데 아무나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세요.
    오히려 항변 한 번 못하고 당해야 하는 한가인씨 언니때문에 댓글 달았어요.
    귀 얇아서 펄럭거리는 사람들이나 보여 주는 대로 보는 거죠.

  • 63.
    '22.3.19 11:18 PM (209.171.xxx.30)

    특히 예쁜 여자연예인 까기위한 악성글이 많이 올라오고요.
    원글님 오프라인에서 뵈면 배리나 닮았을 듯!!
    진짜 예쁜 여자들은 다른 예쁜애들 욕 안해요.
    ㅡ>> 님 오프라인에서 보면 못생긴게 이쁜줄 착각 장난 아닐거같네요 ㅋㅋㅋㅋㅋ 못생겼는데 본인혼자 나는 예뻐 나는 이쁜사람들이랑 같은 편이고 같은 레벨이야 이러고 있을게 딱 보여지는 댓글

  • 64. 한가닝
    '22.3.19 11:54 PM (211.206.xxx.54)

    한가인 님 얼굴 좋아하고, 외모 열등감 없어요.
    오히려 여우과는 아닌거같아서 (한가인님이) 그런면은 좋아요.
    제가 말한 부분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그래서 감정을 건들이는 연기가 안되고.
    사생활 토크도 진부하고 그냥 뭐 별거아니고 공감도 안되는 얘긴데
    본인은 대단한 얘기하듯 이런 부분이 있다 요런거
    여기에 본인 형제관계 가정분위기 자랑은 뭥미?
    그런 가정 있을 수 있겠으나 약간 뜬금없고요^^
    공부를 못했다? 한가인 학교보단 좋은 곳 나왔고여.
    인증해야되나
    그런 성격이었으니. 공부잘할 수 있었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 65. ...
    '22.3.20 1:13 AM (108.50.xxx.92)

    아이 키워보면 대부분 겪지 않나요?
    첫째는 요령이 없고 둘째는 약아요 이런 댓글보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막내인데 첫째오빠는 이기적의 끝판왕인데 요령은 없는데 본인이 제일 많이 가져야 한다는걸 당연시하고 둘째오빤 약은것보단 본인 살길 알아서 잘살고 큰오빠와 대립하기 싫어 피하는 스타일. 저는 그 둘을 보면서 말은 두쪽다 들어봐야 맞다로 결론짓게 되는... 한가인이 둘째라면 언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동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예능은 한가인과 어울리진 않구요. 드라마나 찍지...

  • 66. 아니라해도
    '22.3.20 1:54 AM (211.117.xxx.178)

    결국 예쁘고 공부잘하니 질투하는거 다 느껴지는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트집잡을게없어서 사람이 재미없다고 욕하는건 뭔지

  • 67. 하루라도
    '22.3.20 2:10 AM (210.2.xxx.7)

    연예인 까는 글이 안 올라오면 82가 아니죠. !!

  • 68. ...
    '22.3.20 3:59 AM (183.97.xxx.42)

    남편 서윗.. 시가 쪽 어른들도 좋고..

    여자들 결혼 일찍 하는 거 그닥 안좋아보였는데 알고보니 한가인은 예외에요.

    한참 잘 나갈때 본인한테 진짜 결핍되고 필요한게 뭔지 알고 과감한 선택한 거였음. 이른 나이 결혼해서 잘 키울 자신없다고 임신 출산도 급하게 안했고... (진짜 현명) 예쁘장한 배우로만 알던 사람인데 나름 주관있고 똑똑한 듯.

    연기도 잘 해서 대중에게 기쁨주면 좋겠지만 사람이 다 가질 수야 있나요. 지금도 거의 다 가지긴 했지만 ㅎㅎ 암튼 호감돼부러쓰요

    나이 들어 보니까 내 쓸모를 발휘할 수 있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 하는거랑 어떤 형태든 좋은 파트너만나 반려로 사는 것. 전자도 중요하지만 후자는 진짜 꼭 필요해 보여요.

    잘난 남편 만나 맞추고 사는 게 아니라 연정훈이 아내 존중함서 둘이 티키타카 사는 게 좋아보입디다. 사람들이 자기보다 한가인을 더 많이 언급하고 더 인기많아도 자기 얘기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괜찮다 하더라구요.

    암튼 한가인 재발견했고 캐릭터 매력있다 하는 사람 있으면
    원글님같은 사람도 있는 거겠죠.

  • 69. ...
    '22.3.20 5:10 AM (211.108.xxx.12)

    아이 키워보면 대부분 겪지 않나요?
    첫째는 요령이 없고 둘째는 약아요 이런 댓글보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막내인데 첫째오빠는 이기적의 끝판왕인데 요령은 없는데 본인이 제일 많이 가져야 한다는걸 당연시하고 둘째오빤 약은것보단 본인 살길 알아서 잘살고 큰오빠와 대립하기 싫어 피하는 스타일. 저는 그 둘을 보면서 말은 두쪽다 들어봐야 맞다로 결론짓게 되는...
    =>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두쪽 다 들어봐야 한다는 거예요.
    본인 집에선 진리의 케바케라는 걸 말씀하고 싶으신 건지 출생 순서의 경향성을 부인하고 싶으신 건지 애매하게 말씀하시네요.
    제가 아이 키워본 경험만으로 얘기하는 게 아닐뿐더러 출생순서는 학력, 경제력보다 더 성격형성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전문가들도 말하잖아요.
    첫째는 요령이 없고 둘째는 약다고 말하니 첫째 옹호하는 걸로 보이세요?
    한가인씨가 일방적인 얘기를 하니까 그 그림의 뒷면에는 그런 반전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반대로 첫째가 나와서 일방적인 얘기를 하면 지배욕구 강한 첫째와 자유로운 영혼인 둘째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토크프로그램 mc가 자기 얘기를 안할 수는 없지만 이승기씨랑 한가인씨는 너무 비교가 되네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 건 차치하더라도 프로그램의 균형이라는 게 망가져버렸죠.
    문명특급 보면 자기 하고 싶은 말에 집중하고 남의 말 경청하는 스타일 아니던데 mc로서 기본자질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70. 방송 재능 무
    '22.3.20 6:19 AM (14.5.xxx.73)

    방송 재능이 전혀 없고
    차라리
    털털한 매력이라든지
    사차원 매력이나
    엉뚱한 매력이라든가
    어느하나라도 매력을 찾을래야 찾기힘듬
    외모역시 해품달 까지

  • 71.
    '22.3.20 7:10 AM (41.73.xxx.69)

    같은 방송 기른 생각들….
    정말 생각마다 다 달리요
    한데 뭐든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 ,
    뭐든 트집잡고 비꼬아 보는 마음
    참.

  • 72. 불량주부
    '22.3.20 7:30 AM (99.228.xxx.117)

    연기력은 말하고 싶지 않고...
    얼굴은 그 이쁘던 얼굴이 40도 안됐는데 할머니 느낌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아이구~ 할머님, 젊었을 때 참 고우셨겠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얼굴 있지요?
    콧날이며 턱선이며, 왜 할머니 같은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73. ...
    '22.3.20 7:54 AM (183.97.xxx.42)

    자자 할머니 드립까지 나옴.
    오늘도 82 바닥가나요? ㅋㅋㅋㅋㅋ

  • 74. ...
    '22.3.20 9:32 AM (223.33.xxx.88)

    본인들 거울이나 보지 진짜 악플러 같아요

  • 75. ...
    '22.3.20 9:42 AM (183.97.xxx.42)

    솔직히 정치성향만 쫌 다르지 맨날 야짤 올라오고 성희롱하는 엠팍과 딱 거울임. 여자연옌 얼평에 후려치기 ㅎㅎ


    다만 엠팍은 비슷한 성향의 형제 커뮤니티가 많고 82는 여초 사이트 중 트렌드랑 따로 놀죠.

    한가인 노잼이래 할머니래 ㅋㅋㅋㅋ

    다른 여초에서도 퍼가지 않을 글들

  • 76. ...
    '22.3.20 9:52 AM (211.108.xxx.12)

    긍정적으로만 보는 사람은 뇌가 지나치게 해맑은 걸 수도 있고 트집 잡는 것 같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걸 상기시키는 걸 수도 있죠.
    82만 해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직업이나 지역 폄하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 숱하니 매스미디어를 통해 빚어지는 상처에 무감각한 사람이 새삼스럽진 않네요.
    그게 긍정적인 거라면 저에게 긍정은 개나 물어가야 할 것인듯..
    그리고 정규교육을 받았다면 다르다와 틀리다는 구분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양시론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르다를 가치우열이 분명한 문장에 사용하는 건 틀린 겁니다.

  • 77. ...
    '22.3.20 10:02 AM (125.178.xxx.184)

    방송 안보고 해당 방송 받아쓰기 기사만 본 느낌으로는
    한가인이 저런 얘기 쏟아내면서 관심받을 급이 아닌데 왜 그러나 싶긴 하더라구요.
    아버지 얘긴 글타쳐도. 결혼해서 사는 언니 앞담을 왜 하는건지

  • 78. 영통
    '22.3.20 10:42 AM (124.50.xxx.206)

    복수는 해야 맛이죠.
    그 언니가 지금도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한가인은 한 방 멕인거에요.
    잘했다고 봐ㅇ.

  • 79. 근데
    '22.3.20 11:06 AM (125.128.xxx.85)

    한가인이 공부를 그렇게 잘했나요?
    공부 얘기 언급 많아서 의아하네요.

  • 80. ...
    '22.3.20 11:13 AM (211.108.xxx.12)

    서로 속 터놓고 지내는 사이에 방송에서 나와 복수하면 그게 막장이에요.
    한가인씨 비판했지만 생각이 없는 스타일이지 그 정도로 막 나가는 사람은 아닐 거예요.
    본인 인생 패러다임이 그 수준이라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 81. ..
    '22.3.20 11:31 AM (223.38.xxx.64)

    저는 노잼 인간 좋아하는데도 한가인은 관심 하나 안 가네요
    예쁘다 하는데 성형해서 이상해진 이후로는 예쁜지 전혀 모르겠고
    성형해서 이상하구나 느낌 밖에 없음

  • 82. ㅇㅇ
    '22.3.25 1:32 PM (156.146.xxx.16) - 삭제된댓글

    이민정이요 볼수록 성격이 이미연과 비슷해보여요.
    인스타에선 털털 아재같고 센스쩐다고 느껴지는데
    리얼리티예능이나 좀 길게 보게되면 털털한척 연기하는게 눈에 보여요
    유퀴즈같은 짧은 건 털털하고 재밌게 보이지만 리얼리티 예능이나 호흡이 긴 예능을 보면 특유의 거만함과 나르시시스, 히스테리가 보여 기본 에티튜드가 너무 안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미연은 세상풍파를 겪어 많이 성숙해진게 느껴지는데 이민정은 아직 그런게 없어서 그런가
    오로지 나,나,나 할 타입이에요
    mc볼때 자기 하고 싶은 말에 집중하고 남의 말 경청하질 않아요
    게스트나 패널들을 은근 남들 자기 아래로보고 하대하고 경청못하고 자기생각이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고 자신만 좋게 어필하려고 하고요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거죠.사람자체가 섬세하거나 이해심이 없어보이고요
    공감이나 감수성도 떨어져서 연기도 못하는 것 같아요
    털털한 이미지 메이킹해서 성공했고 예능으로 눈돌리는게 똑똑하긴한데 예능하기엔 너무 일차원적이고 망가질 생각도 전혀 없는 것 같고 깊이가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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