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나 하고 약속 잡아서 만나고 보니
10대 .. 팔려서 다행이라는 표정
새 것도 아니고 자기 안 쓰니까 파는 것이긴 한데..
당근에 올라온 비슷한 제품 많이 있지만 명품이나 알려진 브랜드는 꽤 비쌈
내 기준 ..브랜드 품질 가격 대만족
원글님 착하시네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나...무슨뜻인지 모르겠는 글이 요즘 많네요 ㅠㅠ
엄마 몰래 파는 거 아닌지 ㅋㅋ
그 10 대는
엄마 심부름때문에
대타로 나왔는지 모를일
그래서 그저 바람 안맞추니 다행이다. 싶었는지도 모를일 ㅠ
엄마심부름일 확률 높아요 저 아들 대신 내보내고 돈은 받아 니용돈하라고함
며칠전 남편이 자전거를 파는데 학생이 사러 왔더랍니다. 다른지역에서 지하철 타고 와서 자전거 타고 간다해서 3만원 빼줬다고...^^ 집에 남는 헬멧이 있어 그것까지 줄려고 했더니 그건 됐다며 안받는다 했다더군요. 집에 또래 아들이 둘있다보니 다 내 자식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