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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코로나

비날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2-03-19 03:51:36
남편이 작은 회사 다녀요.
맞벌이고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코로나 걸려와 남편과 나 격일로 돌보기로 하고
남편이 첫날 아이 돌보고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양성 나왔는데
회사에 보고하니 일도 많은데 양성이라고 갖은 싫은티를 내고 피씨알 받으라고 해서 의뢰서 받아 피씨알 했더니 웃기게도 음성 나와서 출근하고 잇어요.
이제는 규정이 바뀌어 신속항원 양성도 확진인데..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하고있냐고 전화왔을때 피씨알검사 음성이라니 그러면 격리 해제라 했고요.

남편은 하루 더 지나니 목소리가 쉬고 미열 정도의 흔히 보이는 코로나 증상이 나오고
다행히 머리 멍하고 기운없는정도 증상만 보이긴 하는데...
집에서 키트해보니 역시나 양성이에요.
그래도 회사 반응보니 피씨알음성나온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양성나왔으면 아주 사람을 쥐잡듯이 잡을 기세더라고요..
일 못하게 됐으니..
사무직은 재택이라도 가능하지만 기술직에 가까워서요..
저도 소기업 다니고있어
확진된 아이 돌보느라 연차 삼일쓰는것도 사정해가며 겨우 하고있는데..
이래서 공부 잘해 복지좋은 대기업 가야는건데..
팔자가 이래 남편이나 저나 이렇게 사는구나..

연차 삼일이나 썼는데 코로나 걸려 일주일 또 쉬게되면 안되니 잘때도 마스크 쓰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있는데..
이래저래 서글프네요^^;;
IP : 14.6.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9 4:07 AM (81.132.xxx.239)

    에고 듣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애기챙기시려니 더 힘드시겠어요. 원글님 가족 모두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뭐라도 시켜드시고 기운내시길!

  • 2. 그러게요
    '22.3.19 7:34 AM (59.14.xxx.173)

    누군 코로나 걸리고 싶어서 그런가요.
    회사도 참 못됐어요
    사장. 마인드...

    아픈 몸 이끌고 나와 일하라니...ㅠ
    갑의 존재앞에 월급쟁이 을이란....
    아는 사람은 무증상, 또 아는 사람은 인생 최고로 엄청 아팠대요.
    회사 쉬려고 아프고 싶다는 사랑들
    정말 아퍼보면 쉬는게 아는라 죽을듯 아프고 휴유증
    남아 고생이라고.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어서 남편분 괘차하시길 바래요.
    사장 마인드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ㅠㅠ

    잘 먹을거 힘드시지만 잘 챙겨주시고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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