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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슬픔 조회수 : 25,879
작성일 : 2022-03-18 16:28:24
며칠 전 소소한 일로 시어머니가 아침에 전화를 주셔서 평소처럼 통화를 짧게 했는데
그날 오후에 외출 중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아 남편히 급히 응급실로 달려갔어요
잠시 후 전화와서 담담히 엄마 돌아가셨어 하는데
제 생애 가장 슬픈 목소리가 될 거 같아요

저한테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시고
넘 좋은 분이셔서 제 가슴도 미어지는데
유난히 어머니랑 애틋했던 남편의 심정이 어떨지..
별로 주위의 위로가 도움이 안 되겠지만..
어떻게 위로해주면 될까요?

정신없이 장례치르고 소파에 누워 이제서야 혼자서
눈물 흘리고 있는 것 같아요..


IP : 211.36.xxx.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8 4:29 PM (121.136.xxx.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꺼에요..
    그냥 묵묵히 옆에 있어주시면 됩니다..

  • 2. 연세가?
    '22.3.18 4:30 PM (1.238.xxx.39)

    높으신가요??
    얼마나 황망하실지..ㅠ

  • 3. 남편분
    '22.3.18 4:30 PM (58.148.xxx.110)

    많이 위로해주세요
    아무리 나이들어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천애 고아된것처럼 슬프더라구요
    이렇게 날이라도 흐리면 더 생각나요 ㅜㅜ

  • 4. 12
    '22.3.18 4:31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그냥 곁에 있어 주면 됩니다
    저는 부모님 돌아 가셨을 때 남편이 옆에서
    뻘소리만 하는데도 그냥 옆에 있어 주니
    힘이 되더군요

  • 5. 착한
    '22.3.18 4:31 PM (61.78.xxx.8)

    분들이 일찍 돌아 가시고 어떻게 보면 저렇게
    고통없이 돌아가신게 복일 수 있어요

  • 6. ㅠㅠ
    '22.3.18 4:32 PM (118.235.xxx.216)

    세상에 뇌출혈같은거였나요ㅠ 너무나 급작스럽게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과 둘이 많이 위로하고 보듬어주세요ㅠ

  • 7. ..
    '22.3.18 4:32 PM (118.235.xxx.122)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조용히 옆에서 지켜봐 주는 일이 배우자로서 최선인 것 같아요.

  • 8. 아...
    '22.3.18 4:32 PM (1.224.xxx.57)

    얼마전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눈물 안 보이던 남편이
    아이와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니 눈이 퉁퉁 부어있더라고요.
    남편이 하는 말이 자기 혼자 두지 말라고, 혼자 있으니 아버지
    생각나 울었다고 혼자 두지 말라고ㅜㅜ
    원글님이 곁에 있어주는게 가장 큰 위로가 될 거예요.
    남편분 꼬옥 안아주세요.

  • 9. 진짜
    '22.3.18 4:34 PM (211.244.xxx.144)

    저런 착한 시어머님은 왜 갑자기 가시는걸까요...남편이 많이 슬프겠어요..그런 이별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데려가야 할사람은 진짜 오래살고...

  • 10. ㅜㅜ
    '22.3.18 4:38 PM (1.225.xxx.38)

    연세가 많으셨는지...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갑자기 가시는것이........ 또 한편으로는 복이라고도 할수 있겠더라고요.
    오래 투병하고 그런분들 주변에서 너무나 고생한거 많이 봐서요.

  • 11. ㅠㅠ
    '22.3.18 4:40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보고 눈물고이다가
    아…님 댓글보고 울었어요 ㅠㅠ

  • 12. 한결나은세상
    '22.3.18 4:44 PM (1.236.xxx.1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분이 계시네요.
    원글님 얼마나 황망할 지 가늠이 됩니다.
    저도 지금 한 달가량 되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저 홀연히 사라진, 어느 순간부터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런건지...
    참...가슴이 쓰립니다.

  • 13. 명복
    '22.3.18 4:46 PM (223.39.xxx.203)

    좋으신 분이었네요.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저한테도 잔잔히
    전해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그렇게 울
    '22.3.18 4:47 PM (175.120.xxx.134)

    사망 후 그렇게 내가 울 수 있는 부모가 있었다는게 복이라는 걸 알까요?
    지금은 상실감만 들겠지만 사실 그런 부모 아래 태어난 것도 그런 부모와 인연을 맺으며 내 세상을 발견한 건 큰 축복인 거죠.
    그걸 감가해야 하는지도.
    왜냐면 세상 모든 부모가 다 그렇게 부모사망이 자식에게 아픈 일로 다가오지 않는 경우도 많답니다.

  • 15. ..
    '22.3.18 4:48 PM (211.36.xxx.5)

    사인은 심장마비 같아요

    연세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매일 활발히 뭐 배우러 다니시고 하셔서 향후 10년은 문제 없이 사실 줄 알았어요

    친정 아버지 2년전 쓰러지신 후 거동 못하고 고생하고 계셔서

    나 자신이라면 어머니처럼 돌아가시는 게 나을 거 같긴 한데 가족들에겐 넘 충격과 슬픔이 큰 거 같아요 ㅠ

  • 16. 한결나은세상
    '22.3.18 4:48 PM (1.236.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 분이 계시네요.
    이렇게 황망하게 가신 고인을 그리워 한다는게,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가늠이 됩니다.
    저도 지금 한 달가량 되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저 홀연히 사라진, 어느 순간부터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런건지...
    참...가슴이 아프고, 쓰립니다.

  • 17. . . .
    '22.3.18 4:49 PM (125.132.xxx.232)

    얼마나 슬프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22.3.18 4:49 PM (183.96.xxx.238)

    연로하신 부모님 계신 저두 머지않은 일이라 생각하면 먹먹해집니다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부족하네요
    눈물나요~~~

  • 19. ..
    '22.3.18 4:50 PM (123.214.xxx.120)

    저도 그냥 남편이 옆에 있는게 맘에 위로가 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22.3.18 4:51 PM (119.204.xxx.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
    '22.3.18 4:51 PM (203.234.xxx.207)

    부모님 상 치르면 아픔이 정말 오래 가요.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한동안은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집에서 혼자 울고 그랬어요.
    몇 년 지나니 마음은 덜 아프지만 여전히 아빠 떠올리면 금방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남편분과 함께 해주시고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원글님이 이렇게 떠올리실 수 있는 어머님이시면 인품이 훌륭하셨고 잘 살아내신 분 같아요.
    이런 말 당장은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그런 것도 큰 복이랍니다.
    앞으로 어머니 없이 살아갈 시간을 맞이한 남편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 22. ......
    '22.3.18 4:55 PM (124.56.xxx.96)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어찌보면 아프시다가시는것보다 훨씬 나아요..자식들도 더 애틋하구요.아프다돌아가시면 긴병에 효자없더군요.

  • 23. 세상에
    '22.3.18 4:58 PM (122.254.xxx.111)

    너무너무 맘아프겠어요ᆢ
    그렇게 황망하게ᆢ
    편하게 고생안하고 가셔서 복받은 분이다 이렇게
    달래지만ᆢ
    좋은분이니 넘 마음아플듯해요ㅠ

  • 24. ...
    '22.3.18 5:04 PM (39.119.xxx.3)

    가능하면 옆에 있으면서 자주 안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25. ...
    '22.3.18 5:21 PM (113.131.xxx.169)

    전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문득 문득 어려서부터 아버지와의 추억같은거 떠 오를때
    남편앞에서 얘기 많이 했는데,남편이 잘 들어주니 고맙더라구요.
    본인이 기억하는 장인어른 얘기도 해주고
    혹시 남편분이 어머니 얘기 하시면 잘 들어 주시는것만으로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22.3.18 5:21 PM (110.13.xxx.200)

    꼭 이렇게 조은 분들이 갑자기나 일찍 가시더라구요.
    안타깝네요.
    원글님이 이정돈데..남편분 얼마나 황망하실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갑자기
    '22.3.18 5:23 PM (1.235.xxx.154)

    돌아가시면 충격이 오래가더라구요
    좀편찮으시다가 헤어질 준비를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듯해요
    남편 위로 잘 해드리세요

  • 28. 나무
    '22.3.18 5:24 PM (211.229.xxx.1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디

  • 29. ...
    '22.3.18 5:24 PM (1.176.xxx.19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상심이크시겠어요.
    잘 이겨내시길...

  • 30. ...
    '22.3.18 6:12 PM (106.102.xxx.26)

    가셔야 할 분은 안가시고 더 있다 가셔도
    될 분은 가시고 인생사가 뜻대로 안돼요. ㅠㅠ

  • 31. ㅠㅠ
    '22.3.18 6:18 PM (222.107.xxx.54)

    마음은 아프지만
    아픈고통 길게 하지않고 가신건 복이지 싶어요

  • 32. 에고
    '22.3.18 6:18 PM (222.101.xxx.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참 좋으신 분이었다는걸 며느님의 글을 보면서 느낍니다.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마음 보냅니다.

  • 33. 명복을빕니다
    '22.3.18 6:20 PM (110.70.xxx.86)

    자식들 고생할까봐 그렇게 갑자기 가시나봐요.
    저희 시아버지도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너무 좋으신분이라 저도 많이 슬펐네요.
    남편분에게 슬퍼할 시간을 주세요.
    어머님 참 좋으신분이었다고 얘기해드리고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보듬어 주세요.

  • 34. 초..
    '22.3.18 6:44 PM (59.14.xxx.17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위로드립니다..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조용히 옆에서 지켜봐 주는 일이 배우자로서 최선인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5. ㅇㅇ
    '22.3.18 6:47 PM (39.7.xxx.3)

    엄마 돌아가시던 해
    티비를 봤어요
    저는 거실 바닥에서 아들은 소파에 앉아서요
    드라마였는데 내용이 엄마가 생각나는 거였나봐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그르르..
    중3이었던 아들이 제가 우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소파에서 일어나서 제 어깨를 안아주더라구요
    정말 정말 위로가 됐어요

  • 36. ..
    '22.3.18 6:54 PM (116.39.xxx.162)

    친구는 남편이 40대에 자다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 버렸어요.

  • 37.
    '22.3.18 6:57 PM (180.69.xxx.24)

    좋으신분들은 자식에게도 짐이 안되려고 저리 빨리가버리시네요
    남편분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 38. 뭐.
    '22.3.18 7:02 PM (122.36.xxx.85)

    따뜻한 포옹.
    엄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신 몇 분이 계신데, 아직도 그때 저를 안아주실때 제 마음이 녹아내리던 그 감정이 느껴져요. 어떤 말보다도 큰 위로가 됐습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토닥여주시고, 얼굴도 쓰다듬어 주시고..

  • 39. 뭐.
    '22.3.18 7:03 PM (122.36.xxx.85)

    그리고, 기회가 되실 때, 천천히 보내드리라고 얘기해 주세요.
    저는 가족들, 아이들도 어려서.. 남편, 아이들 신경쓰여서 겉으로 내놓고 충분히 슬픔의 시간을 갖지 못했어요.
    괜찮으니까 많이 아프고, 울고, 그리워 하고.. 마음껏 슬퍼하다가 천천히 보내드리라고 얘기해주세요.

  • 40. 세상에나
    '22.3.18 7:41 PM (125.184.xxx.67)

    얼마나 충격이실까요
    남편분의 충격이 엄청나실 거예요.
    부디 애도기간 잘 넘기셔서 마음의 평안 찾으실 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드리세요.
    원글님도 마음 잘 추시리시고요.

    어머니 좋은 곳에서 편히 행복하고 쉬고 계실 거니
    눈물 흘리지 마세요.

  • 41. 힘내세요
    '22.3.18 8:28 PM (58.238.xxx.122) - 삭제된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
    '22.3.18 11:58 PM (118.35.xxx.17)

    연세가 많아서 오래 못 사시려니 해도 하루만에 돌아가시면 정말 충격이 클거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할 새도 없잖아요

  • 43. ...
    '22.3.19 12:3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몇달은 아프다 가려고요
    자식도 마음에 준비도 하고 정도 떼고 지도 힘들어야 부모 가도 훌랄라 하지 싶어서요
    외동이라 죽고 나면 어쩔까 싶어요
    심장마비가 죽는 순간은 힘들거에요
    울 애도 어쩌다 한두번 가슴이 쪼이듯이 좀 아프다고 쳐달라고 하더라구요

  • 44. ...
    '22.3.19 12: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잠자다 죽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자기만 좋지 자식한테는 힘들다잖아요
    그래서 몇달은 아프다 가려고요
    자식도 마음에 준비도 하고 정도 떼고 지도 힘들어야 부모 가도 훌랄라 하지 싶어서요
    외동이라 형제도 없이 죽고 나면 어쩔까 싶어 엄마 가니 편해졌다 가벼워지게 하려고요
    심장마비가 죽는 순간은 힘들거에요
    울 애도 어쩌다 한두번 가슴이 쪼이듯이 좀 아프다고 쳐달라고 하더라구요

  • 45. ...
    '22.3.19 12:34 AM (1.237.xxx.189)

    잠자다 죽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자기만 좋지 자식한테는 힘들다잖아요
    그래서 몇달은 아프다 가려고요
    자식도 마음에 준비도 하고 정도 떼고 지도 힘들어야 부모 가도 훌랄라 하지 싶어서요
    외동이라 형제도 없이 죽고 나면 어쩔까 싶어 엄마 가니 편해졌다 가벼워지게 하려고요
    난 울애가 부모 죽고 나도 웃었으면 좋겠어요
    심장마비가 죽는 순간은 힘들거에요
    울 애도 어쩌다 한두번 가슴이 쪼이듯이 좀 아프다고 쳐달라고 하더라구요

  • 46. ...
    '22.3.19 12:51 AM (108.50.xxx.92)

    주변보니 좋은 분들 그렇게 갑자기 가시고 가줬음 하는 사람들은 안가고 그게 보통 세상돌아가는 삶과 죽음의 순서더라구요. 이상하게 그래요. 남편분 곁에서 따듯하게 말한마디 포옹 해주시면 위로가 많이 될것 같아요.

  • 47. ㅜㅜ
    '22.3.19 12:56 AM (110.9.xxx.198) - 삭제된댓글

    나 자신이라면 어머니처럼 돌아가시는 게 나을 거 같긴 한데 가족들에겐 넘 충격과 슬픔이 큰 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표현 내색해지 마세요.
    평소엔 아무렇지 않아도..
    내부모 돌아가셨을때 나는 너무 슬픈데
    배우자가 저런 표현..
    저런 내색해면 정떨어집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ㅜㅜㅜㅜ
    제발요!!!

    사람마다 감수성이 다르고..
    암튼 너무 상처될수 있습니다.

  • 48. ...
    '22.3.19 3:00 AM (118.37.xxx.148)

    죽음이라는게 참..

    이렇게 갑자기 가시면 남은 가족한테는 너무 큰 정신적 충격이 올거 같아요.

    저희집은 7년째 아버지가 병환중인데.,
    이것도 참 못할짓이고요.

    누군들 갑자기 또는 그 반대로 길어져서 가족들 힘들게 하고 싶을까요?

    삶이라는게 그래서 사는동안 후회없이 살아야 겠다 싶다가고 나 또한 한줌 재로 갈것을 아무 의미없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부모님 병환중이거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49. 저도
    '22.3.19 8:09 AM (118.235.xxx.19)

    지금 어머니도 중환자실에 계시는데..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요..
    수술은 잘 끝나셨는데 가지고 있던 지병때문에 중환자실에서 못나오고 계시는데..얼마나 갑갑하실까 ..저희 신랑두 착하고 엄마한테 애틋했어요...시어머니두 참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
    남편분은 정말 갑자기 떠나셨으니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 50. 복이 많으신분
    '22.3.19 9:2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생전 마음씨 고왔던 분이라

    돌아가실때도
    고통없이 돌아가신거 같다고 위로해 주시는건 어떨지 ..

  • 51. 원글님
    '22.3.19 11:06 AM (61.79.xxx.227)

    위로드려요. 저도 작년에 엄마가 쓰러져서 금방 돌아가실줄 알았는데 사실 1년째 요양병원계십니다. 그때 제가 느낀게.. 자다가 혼자서 죽는게 복이라고 주변에서들 말하는 사람들있는데 남은 가족들 생각하면 아프다가 2.3달정도 투병하다가 가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아픈 본인은 힘들어도, 남겨진 자식들 입장에선...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남편분 많이 위로해주시고,, 삶과 죽음은 운명같아요. 제가 주변에섣 보면...

  • 52. 3년전
    '22.3.19 1:39 PM (116.34.xxx.209)

    시어머니 돌아가신 3년째 되였습니다.
    저희도 신랑과 어머니 너무 사랑한 사이이고… 신랑이 정신적 많이 의지했어요,
    밥 잘 챙겨주고 말 들어주니….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저한테 온전히 오더라고요.
    전 같이 산지 20년도 지난 이런 시점에…이제와 남편의 관심과 선물이 부담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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