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피타임중이신분들 모여봐용 ㅋㅋ 전 아메리카노

아오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22-03-18 09:51:08
 다음주에 진짜...한 5달만에 아이들 둘다 등교인데...
오미크론 놈 때문에 누구 만나기도 그렇고
집콕 예정일, 파트타임 알바하는 주부 입니다.
원래 대로라면 점심때 친구들도 만나고, 모임도 있고 그럴텐데 ㅠㅠ
오랜만에 낮에 자유시간 보낼 예정.. 뭐하면 좋을까요. 

한놈은 온라인 클래스 하고 있는데, 
간놈도 걱정이고, 안간놈도 걱정이고 그러네요. ㅜㅠ
IP : 1.225.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18 9:52 AM (223.39.xxx.205)

    전 오늘 드디어 아이둘다 학교갔어요

    힘들었네요 격리생활
    이 와중에 엘베 공사때문에 한번 집 나가면 다시 안 들어오려고 아침부터 짐 바리바리 싸서 나오고 ㅎㅎ

  • 2. ㅎㅎ
    '22.3.18 9:52 AM (112.151.xxx.7)

    맞아요
    간 놈도 걱정
    안 간 놈도 걱정
    내내 걱정인 내 인생

  • 3. 저는
    '22.3.18 10:08 AM (222.101.xxx.249)

    라떼~
    에스프레스 뽑은담에 우유 왕창 넣어서 마시고 있어용.
    저는 옆집이 확진인가봐요. 며칠째 나오지를 않고 기침소리만 ㅠㅠ
    빨리 낫길 기도해주고 있어요.

  • 4. 스멜~
    '22.3.18 10:21 AM (116.32.xxx.73)

    전 아메리카노 뽑으러 가야겠어요

    근처 가볍게 걸을수 있는곳 산책해보세요

  • 5. ㅠㅠ
    '22.3.18 10:46 AM (183.99.xxx.127)

    코로나 확진 후 2주차인데요...
    에티오피아 시다모... 향이 하나도 안 나요 ㅠㅠ
    그저 쓴 물.
    너무 슬퍼요 흑흑.
    라떼로 마시면 그냥 저냥 마실만 해요.

    후각 미각, 난 괜찮네..했는데, 확실히 후각이 저하되네요.
    덕분에 와인, 커피 관심 저하 -> 지갑 굳음.

  • 6. 민트
    '22.3.18 10:57 AM (180.224.xxx.47)

    저는 드립백 모카자바에 배달시킨 샐러드 먹어요
    집안 정리는 끝냈고 이제 운동해야 하는데 오늘 흐리고 으슬으슬 게을러지네요 ㅠ

  • 7. 카푸치놎
    '22.3.18 11:09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드디어 가는구나 했더니, 첫째는 이번주 내내 원격이에요.
    정말 2년을 꼼짝을 않고. 애들 밥해주고, 집에서 보냈어요.
    저는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타입이라, 지난2년이 좋기도, 힘들기도 했어요. 이해되시죠?
    이제 다시 정상화되서 방과후.신청도 받고 하니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큰 변화 앞에서 또 약간 스트레스가 있네요.
    저.운전 못하는데, 면허 딸까요? 스스로 운전못해서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051 야외숯가마찜질 오늘갈은날 2022/03/18 448
1320050 민주당 세대교체 전쟁중 중진의원들 한총련찐에게쫓겨나도괜찮아 5 ㅇㅇㅇㅇㅇㅇ.. 2022/03/18 576
1320049 주술에 심취된 섬뜩한 김명신건희.. 8 .. 2022/03/18 1,764
1320048 예전엔 문파였어도 2번 찍었으면 윤석열 지지자입니다 45 간단함 2022/03/18 1,606
1320047 한숨 나오는 말...."아직 취임도 안했다" 8 ... 2022/03/18 1,785
1320046 국민의힘 의원들도 승리 도취? 또 술 파티 12 술판정권 2022/03/18 1,475
1320045 심리질문 .. 남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는 ? 4 눈치곰 2022/03/18 1,166
1320044 보태니컬 비누 추천해 주신분께 16 사용후기 2022/03/18 4,345
1320043 물류관리사 아시는 분? 1 2022/03/18 765
1320042 기숙사 아이 귀가날 부모 코로나 확진 9 초보엄마 2022/03/18 1,722
1320041 투표가 무서운거네요 20 아이고 2022/03/18 2,363
1320040 머머리 파트너를 사귀어야 하나 마나 고민하시는 분께 드리는 유경.. 14 외모가 고민.. 2022/03/18 1,317
1320039 윤 뽑은 사람들도 별로지만 뽑는거라면서요 4 2022/03/18 723
1320038 아이 학교 가고 나면 일어나는 남편... 25 웨컵 2022/03/18 3,334
1320037 코로나는 저만 조심하나봐요 14 지하철에서 2022/03/18 2,912
1320036 아무래도 내가 이상한듯 1 우크라이나 2022/03/18 969
1320035 80대 확진 여쭤요 3 ... 2022/03/18 1,274
1320034 석봉토스트 맛있나요? 3 Axe 2022/03/18 1,101
1320033 검정고시후 고등학교 편입.. 3 ㅇㅇ 2022/03/18 1,556
1320032 문재인 정부 인수위 프로필 67 ..... 2022/03/18 3,796
1320031 엄마가 확진이고 아이가 음성일때 유치원은? 6 cinta1.. 2022/03/18 1,490
1320030 지지하신 분들, 이제 행동이라도 좀 해주셔야 재산 지키는거 아닌.. 7 그런데 2022/03/18 1,078
1320029 대치동 사는 엄마예요. .. 85 ... 2022/03/18 33,746
1320028 확진 후 격리해제자와 식사 6 777 2022/03/18 1,837
1320027 블루투스는 왜 이렇게 잘 떨어지는지 ... 2022/03/18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