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을 잘하고, 인정받으며
또 열심히 하고 항상 발전하고
공감능력 높은 두 명이 만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고..
키는 둘 다 작지만 역시 본업존잘들이라 아우라가..엄청나네요..
어느덧 한국나이로 36세-30세가 됐는데 08년 데뷔 때는 둘 다 사람 대하는 것에 미숙해 보였는데..
대화할 때도 분위기를 살리며 상대를 배려하는 수준 자체가.. 이래서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둘 다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서 (이게 사실 가장 중요함) 롱런할 것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본인이 외모는 괜찮은데 인기가 없다거나 대화스킬이 모자라다 하는 분은 영상 한 번 보길 추천드립니다.
공감능력 높은 사람이 서로에게 어떻게 시너지를 주는지에 대한 교과서같은 영상이라고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