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이랑 연봉은 관련이 없어요.
내근만 하기때문에 누가 나의 직급을 많이 불러주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벌써 두번이나 누락되었어요. 기분이 너무 상하는데...
제가 조목조목 얘기하면 진급시켜줄꺼예요. 무슨 체계가 있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남직원들 위주로 진급을 시켜줘서 제가 누락된거 같아요. 남직원들은 현장에 다니니깐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직급이 좀 중요하거든요.
말씀하실꺼 같아요? 그냥 다니실거 같아요?
그냥 다니자니 기분이 상하고, 내입으로 말하자니,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이게 이상한줄 몰랐는데 나만 기분상했다는걸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는거 같아서 꺼려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