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소주에서 주관하는 3.15에서 4.19까지 언론개혁 국토순례 팀이
봉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http://pressngo.org/wp/?page_id=127&vid=128
내일은 봉하마을에서 삼강서원을 거쳐 상남면사무소까지 갑니다.
거짓뉴스, 거짓방송은 딱 끊읍시다.
4.19까지 뜨거운 언론개혁 의지는 계속됩니다.
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니고 언론 개혁을 지지하는 시민 누구나, 수시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몇 시간만 참여하실 수 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태일 생가, 노근리, 옥천, 유관순 생가, 독립기념관, 공세리 성당, 화성 제암리 등을 거치고,
4월 17일 사당역 ~ 광화문,
4월 18일은 광화문 ~ 4.19 묘지에 도착하여
4월 19일은 도착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고, 누구나 수시로 몇 시간만 참여하셔도 환영합니다.
경비는 그때그때 실비 정산을 하고 후원만 해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국민은행 878301-01-206908
식사와 숙박은 현지 상황에 따라 실무진이 주선합니다.
공동대표이신 이원영샘이 쓰신 출정문입니다.
구한말 일제의 강점은 일종의 용병 쿠테타에 불과했습니다.
그걸 고착화시켜 나간 것이 조선일보와 같은 매국 언론의 역할이었습니다.
민중도 모르게 나라를 훔쳐간 그들의 만행에 정당성을 부여하여 백성을 그릇되게 이끈 대표적인 언론이 조선일보입니다.
6.25때는 김일성 찬양에 이어 현대사의 고비마다, 독재를 찬양하고 식민사관을 전파하면서 백년이 넘도록 민족의 정기를 훼손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조선일보입니다.
민주 세상이 된 지금에도 그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닙니다.
'언론을 가장한 범죄집단'입니다.
범죄에는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라의 기둥입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뜻이 태동한지 150년.
이제 이 땅에 이 세상에 그 뜻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젠 지구촌 사람들도 그 숭고한 가치를 알아채기 시작했습니다.
촛불혁명은 그 드러난 모습의 하나입니다.
이젠 뜻을 높이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민족의 정기를 훼손하는 조선일보를 폐간시키고, 제대로 된 언론 개혁을 통해 올바르고 진실된 그런 정신적 가치를 창달할 수 있는 마당을 열어갈 때입니다.
3.1절 103주년에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을 대표하여 이원영 씀
언론개혁 국토순례 봉하마을에 가다.
언소주 조회수 : 561
작성일 : 2022-03-16 20:36:56
IP : 222.101.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소주
'22.3.16 8:37 PM (222.101.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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