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작은방에서 격리하면서 제가 삼시세끼 밥넣어주고 밥먹은식기내놓으면 설겆이하고..
우리자러 들어가면 나와서 씻고 하고있거든요.
아무래도 남편 격리해제되면 우리도 양성나올거같은 예감이 드는데요(82검색해보니 많은분들이 그렇다고하시네요)
애랑 회사출근할 남편 밥을 해줘야되는데
제가 방에서 격리당할수가 없어서요.
이럴때 남편 회사 다니면서 딸애랑저랑 공동생활을 해도 될까요?
같이 쓰면 격리의 의미가 없죠?
그냥 생활하시는수밖에요
강제지침은 없어요
밥해줘야하면 밥해야죠...말이 격리지 어떻게 집에서 완벽한 격리가있겠어요
남편이 격리면 와이프가 해주기라도 하죠 내가 격리당하면 회사나가는 남편이 내시중 들어주지는 못하잖아요
아.. 식기랑 욕실이랑 사용하고나면 소독제로 모두 닦아내고있습니다..
그릇을 일회용 썼어요, 소독 안하면 바이러스 안하면 그대로 남았을텐데요.
남편분은 이미 확진이어서 님하고 딸이 확진되어도
같이 생활해도 괜찮지 않나요?
그새 남편이 또 감염될리도 없잖아요
면역력 최강 아니면, 그정도면 다 옮는다고 봐야죠, 아예 방에서 안나오고 격리해도 옮는데요 음압이 안되고 격리전에 접촉도 이미 있을수 있구요, 걍 최선을 다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지금 우리도 딸이랑 확진이고
남편은 음성인데 만약 남편이 확진 이래도
그냥 지낼꺼예요
식기는 어떻게 소독하시나요
퐁퐁으로 깨끗이닦으면 안되나요
우리 외출후 손 비누로 깨끗이 닦으면 되잖아요
공기 중에 오미크론이 있으니까
집기 소독해도 호흡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근데 어차피 걸려야 끝나는 거니까
부스터샷 맞으셨다면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