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배우는데이분 의상이 워낙 남달라요..
뭐하시는 분일까 궁금하네요.
어떤날은 니트에
Ggggggggg
어떤날은 fffffff로고가 쫙 깔려있어요.
얼굴은 화장끼.하나 없고
어느정도 살아야 저렇게 수천을 걸치고 다닐까
싶네요.
톰브라운이 뭔 수천까지...
샤넬도 아니고
그냥 톰브라운이 좋겠죠
취향이 마크패턴 좋아하나봐요
그런 취향있더라구요. 꽃무늬패턴처럼 좋아하는
조세호 생각나네요
너무 브랜드 로고가 도드라지거나
패턴이 딱 보이는 명품은
오히려 자존감 낮아보이고 더 없어보이던데....
톰브라운 많이 안 비싸요
유행 타는 옷을 좋아하시나 보네요
줄무늬만 얼핏 봐도 질리는데
좀 웃기긴할듯요 촌스럽 ㅋㅋ
이십대든 오십대든 머리부터 발끝까지
톰브라운 입으니 진짜 우스꽝스럽더라구요
하나쯤이나 포인트로 입던지
인스타에서 봤어요
일가족이 톰브라운 ㅎㅎ
걍 예쁘던데요 보는재미도 쏠쏠하고
가끔 가짜일수도...
그 일가족 저도 궁금
처음엔 톰브라운 지사장인줄 ㅋ
요즘 화장품파는분 맞죠?
보면 이쁘던데요?
그 가족들
재력이 대단한거죠^^
포장지같지 않나요
톰브라운 하면 김학래 생각나요.
인셀덤이나 발라또 같은 다단계 화장품쟁이들이 그렇게 입던데요 ㅎㅎ;
김학래 ㅋㅋㅋㅋ
평범한 니트나 가디건도
디올 입는 분 봤어요 얼굴은 쌩얼로... 정말 흙톤에 부시시인데...
집안이 엄청 현금많은 사업하는 집안이고 외국에 자주 나가니 가서 쇼핑해오고 하는듯요
저는 버버리 패턴 머리띠에
버버리 패턴 원피스에
버버리 패턴 토트백 얌전히 들고 있는 동네 아줌마를 보고
순간 당황했어요. 그날 그게 왜그리 눈에 띄였는지 …
버버리...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