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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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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진짜 장난없네요. 오늘이 가장 싼 날이래요.

..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22-03-14 00:48:17

다음주부터 기름값 오른다고 오늘 일부러 나가서 만땅 넣고 왔어요

주유소직원도 오늘이 가장 싼거라고 다음주 엄청오른다고ㅠ

이러다 3000원까지 가는거 아닌가모르겠네요.

IP : 210.97.xxx.5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22.3.14 12:49 AM (118.235.xxx.188)

    기름 가득넣고 당분간은 어딜 다니질 말아야겠네요ㅠ

  • 2. ...
    '22.3.14 12:49 AM (106.101.xxx.201)

    버스타고 다녀야겠어요

  • 3. ㅇㅇ
    '22.3.14 12:5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큰일이네요
    기름값이 오르면 모든 수입물가가 다 오르는건데…
    휴지/라면/빵 등 생필품 가격도 다 오를거에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차기대통령도 경제 모르는 사람을 뽑아

  • 4. ..
    '22.3.14 12:52 AM (210.97.xxx.59)

    조만간 물가 엄청나게 오를거라네요. 진짜ㅠㅠ

  • 5. ㅇㅇ
    '22.3.14 12:56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친구들이 그러는데 진짜로 모든 물건이 코로나전보다 1.5배 올랐대요
    근데 걔들은 급여도 1.3~ 1.4 배정도 올라서 그나마 산다더라고요
    우리는 투기꾼들이 건드리는 아파트값 빼고는 문정부에서 물가 상승 겨우겨우 잘막았는데 이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물가 날뛸 거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친기업/반노동자 정책을 써서 최저임금제 폐지하면 대기업 직장인들 월급도 동결되고 신입사원 연봉은 1년선배보다 10-20%
    깎아서 모집한다네요
    해고가 쉬워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 6. 윗님
    '22.3.14 1:02 AM (218.153.xxx.223)

    이미 물가가 말도 못하게 올랐어요.
    뭘 또 고새 다음정권에 떠 넘기려고.

  • 7. ...
    '22.3.14 1:03 AM (115.139.xxx.139)

    선거 때 우크라이나 전쟁도 우리에게 힌트를 줬구만ㅜ 결국 오답을 적고만 꼴이라니.

  • 8. ...
    '22.3.14 1:0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달걀값 안정화 시킨다고 달걀을 수입했지만, 공급을 못해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비용이 90억. 이게 청와대에서 한 짓이예요.
    문재인이 아침마다 달걀값 챙겼대요.

  • 9. ㆍㆍㆍ
    '22.3.14 1:04 A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다음 정권 판을 보세요
    뭘 떠 넘겨요
    전쟁에 기름값에 다들 나라걱정 한숨인데
    잼있나봅니다

  • 10.
    '22.3.14 1:04 AM (106.102.xxx.153)

    기름값때문에
    전기료도 얼마나 오를지 모른대요
    원전 가동하려면 시간 걸리고

  • 11. ....
    '22.3.14 1:0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달걀값 안정화 시킨다고 달걀을 수입했지만,
    공급을 못해서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비용이 90억. 이게 청와대에서 한 짓이예요.
    문재인이 아침마다 달걀값 챙겼대요.

  • 12. ...
    '22.3.14 1:06 AM (115.139.xxx.139)

    다음정권의 정책을 보고나 떠넘기네 마네 하셔요.지금이야 전쟁과 코로나 여파라고 해둬도 이 패닉의 상황을 어떤 철학과 정책으로 타개해 나갈지 솔직히 윤석열 정부에선 안보입니다.

  • 13. ㆍㆍㆍ
    '22.3.14 1:07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뮌 청와대가 달걀값 ..
    앞으로 국짐당집권이니..광화문 집무실에서
    양파 달걀 마늘 등등 잘챙기셔요

  • 14. ...
    '22.3.14 1:09 AM (115.139.xxx.139)

    부모님들 카톡을 지워야 되나. 온갖 가짜뉴스에 오염이 얼마나 되어 있는지. 휴

  • 15. dd
    '22.3.14 1:1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기름값이 갑자기 왜 저러는 건데요?
    중동에 전쟁난 것도 아닌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기름값과 연관있나요?
    우리 집은 차는 거의 세워두고 전철 타고 다니고 교통편 불편한 곳만 가서 기름값 거의 안 쓰는 집인데
    차 주로 타고 다니는 집은 갑자기 부담 많이 될 듯 ㅠ

  • 16. .....
    '22.3.14 1:20 AM (211.204.xxx.19) - 삭제된댓글

    서민 물가에 관심이 많으니까 달걀값도 챙겼겠지
    광화문에 앉아서 복비 챙기는 것 보단 낫잖아

  • 17. 어익쿠 윗님…
    '22.3.14 1:21 AM (210.217.xxx.87)

    러시아도 주요 원유 생산국이에요
    그냥 뉴스만 틀어도 나오는 사실인데…

  • 18. 우크라이나전 보고
    '22.3.14 1:25 AM (71.60.xxx.196)

    국민이 택한 정답은 국방강화 하자는 윤석열이었죠.국방비 줄여 기본소득 하자는 이재명이 아니라. 북유럽 중립국 스웨덴,핀란드, 국방력을 계속 줄여왔던 전범국 독일까지 러시아에 대비해서 국방력 증강해야 한다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 어떻게 이재명을 뽑겠습니까? 우리가 평화 노래한다고 북한,중국,일본이 들어주나요? 우리가 힘이 있어야 평화타령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줄곧 주장해온 힘에 의한 평지유지를 진보세력이 장악한 민주당은 남의 집 이야기로만 알아요.

  • 19. ㅇㅇ
    '22.3.14 1:26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러시아가 사우디에 이어 세계 2대 산유국이에요
    원유 매장량은 베네수엘라사 세계 1위구요

  • 20. ..
    '22.3.14 1:28 AM (112.151.xxx.53)

    전쟁 경제 제재로 러시산 원유 수입을 각국에서 중단했죠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당장 부산갈일 있는데 기차 타고 가야겠고
    20분 거리 코스트코 가는 것도 망설여지네요

  • 21. ...
    '22.3.14 1:30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중 달걀값..
    정부에서 물량을 그만큼 확보했으니 중간상에서 달걀값으로 장난 못친거라 생각하세요.
    아니었음 가격 또 엄청 올랐을테고..관련된 물가도 올랐을테니...

    지난 정권부터 이번 정권까지 유독 중간상인의 장난질이 심했어요ㅜㅜ

  • 22. 지금
    '22.3.14 1:33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유류소비세 안받아서 이정도인데 그거 도로 부활하면 정말 심린해지겠어요

  • 23. ㅇㅇ
    '22.3.14 1:34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문통이 유류세 한시적으로 인하했던거 윤통이 원상복귀시킬텐데 큰일이네요

  • 24. ..
    '22.3.14 1:43 AM (211.218.xxx.141)

    윤석열이 군사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나요?

    사드배치는 한다고 들었내요..풉..

  • 25. Hh
    '22.3.14 1:44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서민 물가에 관심이 많으니까 달걀값도 챙겼겠지
    광화문에 앉아서 복비 챙기는 것 보단 낫잖아2222

  • 26. ..
    '22.3.14 1:52 AM (175.119.xxx.68)

    택배비 오르면 우짜죠

  • 27.
    '22.3.14 1:56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달걀값 챙기면 안되나요? 대표적인 서민 식재료인데요. 그리고 작년 기사 끌고 와서 울궈먹지 마세요

  • 28. ㅇㅇ
    '22.3.14 3:24 AM (1.126.xxx.209)

    외국은 그래도 최저임금 보장해 주고, 금리 자주 석달에 한번씩 얘기 해주고 인상 해주고 그래요, 정부에서 세금 많이 걷어가는 데 관리 잘 하더라구요 . 물론 잘안되고 낭비같은 곳도 있겠지만요. 이제 그렇게 되나 올~ 했는 데 망~

  • 29. 오답
    '22.3.14 3:48 AM (223.39.xxx.243)

    위에 어떤분 말처럼 국제정세가 힌트를 받았는데도 우린 오답을 적은거예요.
    지금 정부는 무슨일이 생기면 기득권 언론, 정치에서 떼로 몰려 비판을 하니 죽을동살동 대응을 하거나 대책을 고민했죠. (일본수출규제, 요소수 등)
    다음정부는 어떨까요? 이 문제를 일로 해결하려기보다 언론플레이로 먼저 해결하려 할거예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아마 서민이 굉장히 힘들어질것 같아요. 부자들이야 큰상관 없겠지만.

  • 30. 아니
    '22.3.14 4:13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문정권때 물가때문에 힘들었는데 물가얘기하면 종주먹 대고 입틀어 막으려고 댓굴 써대서 나도 지운적 2번이나 있었어요. 딸기랑 꽃갚과 과일값 엄청나게 비쌌어요. 꽃값은 코로나로 안팔린다며 화훼농가 돕기등 했지만 2~3송이에 만원이 넘고 딸기는 20알도 안돼는 것이 500그램에 만원이 넘었잖아요. 작년에 12월과 올 2월에요. 뭔 봉창 뚜들기는 소리 하니 모르겠네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사람이 싫어도 그렇지 이건 아니지요ㅠ

  • 31. ....
    '22.3.14 5:32 AM (176.248.xxx.135)

    언론에서 항상 민주당 까고 국짐 옹호하니,
    국민이 정말 정답을 알수 있을까

  • 32. ..
    '22.3.14 8:37 AM (211.218.xxx.197) - 삭제된댓글

    딸기값 과일값 꽃값 비싸다고 물가 올랐다는 건 비약 아닌가요 그 품목들은 원래 가격이...

  • 33. ..
    '22.3.14 8:40 AM (211.218.xxx.197)

    딸기 꽃 이런 건 원래 가격이 왔다갔다하는 건데 그걸로 물가 많이 올랐다는 건...
    딸기가 지금도 그렇게 비싸진 않을텐데요. 설향이니 장희니 하면서 품종별로 고급화 전략해서 비싸진 대표품목이 딸기 아니었던가요

  • 34. ㅇㅇ
    '22.3.14 11:53 AM (58.233.xxx.180)

    딸기 가지고 물가 올랐다는 분 바보 아닙니까?
    과일은 생활필수품이 아니고 선택사항 이잖아요
    걔다가 딸기 오래 작황이 안 좋아서 그렇다는건데
    지금은 거의 작년이랑 비슷해요

  • 35. ㅇㅇ
    '22.3.14 11:54 AM (58.233.xxx.180)

    게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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