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조 키우실때
생각난 김에 글로 써봐요. 필요한 분들 보시라고
틈만 나면 손에 들어오려하고 어깨에 앉고 애교부리는 애완새를 원하시면,
손노리개로 길들여진 아이 데려오셔야 해요! 꼭 !
애완조카페에서 가정분양 받거나, 조류상 가서 손노리개인지 확인후 구입 (이유식때부터 손안에서 먹이며 키워진 애들)
관상용으로만 기를 거면 상관없구요
저희집에서 보고 새사러 갔다가 관상조 사서 망했다는 얘기 두번들음 ㅜㅜ 그렇게 주의를 줬건만..
새장은 필수에요
저희는 새장은 잠만 자는곳, 아침에 눈떠서 열어달라고 꽥꽥 대면
문열어서 그후로 집안을 자유롭게 다녔어요
당연 응가 하루 수십번 싸구요 ㅜㅜ 이게 거의 유일하나 크나큰 단점.
다만 횃대를 여기저기 달아두면 거기 앉아 싸는걸 좋아하니, 아래에 종이 깔아두면 났죠
날개가 있으나 남의 어깨에 무임승차해 이동하는거 엄청 좋아해서 어깨가 똥투성이 될수있음 ㅜㅜ
(쌀거 같은 느낌들때 얼른 손가락위에 얹어 싸게해서 어느정도 방어가능... )
귀여운것은
설거지하고 있으면 날아와서 물튀는곳에 자리잡고 목욕합니다
젖은 몸을 바닥에 비벼대요
어쩔땐 그냥 가만히 물만 맞고 있는 모습..너무 너무 x1000귀여워요
작은새vs큰새
클수록 머리좋은데 똥도 크고 질어요 ㅜㅜ
작은새가 이쁘게 울고 똥도 이쁜데 큰새만큼 감정교류는 어렵구 교육도 힘들구요
모란 앵무는 우는 소리없어요. 짹짹만 해요.아쉬움
그 소리 많이 커서 어깨에서 하면 귀먹을거 같음
자주 하는건 아니라 이웃집 걱정은 안하셔도..
저희 새는 모란앵무
물리면 아파요. 부리뾰족. (안무는 개체들도 많은데 저희애들 어릴때 들여 와서, 아이친구들에게 한두번 쫓김 당한후 부터 작은 애들은 물더라구요
나중에 죽기전까지 내내 그랬어요 ㅜㅜ
저희애들도 물리다가 키 커지고 안물렸어요;; )
응가도 대형앵무들 같진 않아도 철퍽 소리나고
근데 얘보다 작은 문조나 십자매 사랑앵무들은 응가고 질지않아 관리쉬운 장점이 ...
근데 말배우는건 최소 모란앵무 크기는 돼야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어설픈..' 안녕 '소리 다시 듣고싶네요 ㅜㅜ
잘시간 되면 자기가 새장에 들어가서 잡니다
몇년 키우니, 집에 들어가! 가서 자! 해도 들어갔어요
그럼 어두운 보자기로 빛안들어오게 해서 푹재워요. 새들은 잠만 잘재워도 오던 감기도 떨친다네요. 잠이 중요하다고 .따뜻한 기온도 중요! 집추우면 새들이는거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를 제일 따라서, 저 자고 있으면
제 손 삐집고 들어와 자요.. 그렇게 둘이 자고나면 애가 따끈따끈해짐 ㅋ
또 쓰고 싶은 얘기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안나네요
떠오르면 댓으로 추가할게요
1. 귀요미
'22.3.13 4:26 P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이 글 읽으니까 예전에 친구가 키우던 앵무새 생각나요.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쿠 따라하던 .. ㅠㅠ
예전에 82에 아들만 키우는 분이 앵무새 키우지 말라고
총소리 뾰로옹뿅뿅뿅 이런거랑 애들 혼내키는 소리만
따라한다고 하는글에 제가 저 댓글 달았었는데 ㅋㅋ2. 감사
'22.3.13 4:27 PM (115.22.xxx.125)어머 자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3. ..
'22.3.13 4:32 PM (116.39.xxx.162)물어 뜯는 거 좋아해서
조심해야 해요.
전기장판, 가방, 가죽류...잘 물어 뜯음.
선코뉴어는 엄청 시끄러움
아파트에서 키우려면 고민 좀 하셔야.4. ..
'22.3.13 4:32 PM (223.38.xxx.197)유툽에서 보는 애교 피고 말잘하는 애들은 사실 드물어요
이유조로 데려와서 사람 따르게 하면 좋지만
아무리 이소했어도 부모 옆에 오래 있고 같이 오래 놀던 애들이 정서상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새공포증이 있었는데 키워보니
새들이 감정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육아스트레스로 야심한 밤에 막 울고 애기 쪼고 가구 파고..
사람에게 별 관심 없는 척해도 다른 애 이뻐하면
질투나서 사람 귀 무는 애도 있고
인기있는 애만 인기 있고 도태남?은 수명이 짧고
..아무리 까불이어도 입양 가면 충격에? 성격 자체가 순해지는 애도 있고
부모 밑에서 계속 크는 애는 번식욕으로 힘들어할 때 있지만 성격이 구김살 없고 해맑은 거 같아요 무정란 낳고 부모새가 품어달라고 나몰라라 하기도 하고 영원한 철부지
부모새가 아무리 머리 긁어달래도 못본척
지들끼리 기싸움도 많이 하고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애들이 사람을 더 따르는 성향을 보이고5. ㅇㅇ
'22.3.13 4:34 PM (211.36.xxx.62)넘 귀엽네요 말잘하는 새..신기할듯
참 단점 하나 더 생각났어요
화초 다 뜯어먹어요
저희 새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서야 화초 다시 키우네요6. …
'22.3.13 4:34 PM (175.223.xxx.46)어제글에 단점만 너무 줄줄이 달려서 속상했어요 5개월전 아가퀘이커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새 혐오증 있을정도로 싫어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유식먹는 아가 데려와서 아가처럼 키웠어요
밤에 새장에 넣고 아침에 꺼내서 종일 같이 생활해요 사람어깨에 있는걸 제일좋아하고 지가 사람인줄 알아요
간단한 말도 하고 귀여운 표정도 짓고 외출했다 오는 식구 제일먼저 반겨줘요 ㅎㅎ
응가가 치명적인 단점이긴합니다7. ㅇㅇ
'22.3.13 4:36 PM (211.36.xxx.62)모란이는 선코뉴어보다 작아서인지
전기장판, 가방, 가죽류 ..전혀 관심없었어요
종이, 화초만 줄기차게 뜯었네요8. phrena
'22.3.13 4:36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제가 여러 새들 키워보고 가장 놀란 게
그들의 수면 패턴^^이었어요
저희도 새장ㅡ그것도 새들에겐 100평 크기 황금 새장^^ㅡ은
있어도 하루종일 펄펄 뛰어놀게? 키웠는데
베란다 정원 이 나무 저 나무 ᆢ옮아다니며 지저귀고 놀던 애들이
약 5;30 이면 잘 준비 시작하고 (펄펄 안 날고 얌전해지기 시작)
여섯시면 이미 새장 안 횃대 딱 움켜쥐고 다리 잡아
몸단장 좀 하고ᆢ
닝겐들이 불 밝히고 그리 시끄럽게 굴어도
날개로 머리 푹 감싸고 공처럼 몸 말고
다음날 먼동 터오를 때까지 깊이 깊이 숙면ᆢ
아기 카나리아는ᆢ 어미나 동족으로부터 노래 부르는 법
학습한 적 없어ᆢ 유튜브로 카나리아 노랫소리 틀어주고
음악 공부도 시키고 ㅎㅎ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득음!해서 끼루룩ᆢ꿀룩ᆢ시동 걸더니
기가 막힌 곡조를 뽑아내고 ᆢ
대형 조류만치 감정 교류는 안 되었지마 나름 참 어여쁘고 귀여웠는뎅 ㅜㅜ
진짜 괄약근 조절 안 되니 쉬 섞인 응가를 흘리는 거 말곤
흠잡을 데 없는 녀석들이었는데ᆢ
기저귀를 바느질해 만들어 채워볼까 했는데ᆢ
유기농 먹이만 먹여 키우고 그리 자유를 주었건만
어느날 갑자기 세상 떠나더라구요ㅜㅜ9. ..
'22.3.13 4:39 PM (223.38.xxx.197)제가 알기론 신문지 보다 종이 깔고 매일 교체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베딩은 비싸서 ㅜ.ㅜ
똥냄새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애들 호흡기에 되게
안좋대요 글고 새들은 환기가 되게 중요해요
지들 파우더에 재채기 해서 간접 환기라도 해야돼요 온도도 되게 중요
응가 치우는 건 플라스틱 껌제거 스틱이 좋고
새장이나 물건은 물티슈같은 화학약품으로 닦으면 큰일나요 뜨거운물로 한 후 찬물로 소독하면 되고요 물그릇 밥그릇도 식세기에 넣지 말고 따로 매일 씻어주는게 좋구요
호흡기 안좋으면 애들은 하루 아침에 낙조할 수 있으니 산소방 한달 대여해줘서 밤에 잘때 넣어주면 효과 좋구요10. ㅇㅇ
'22.3.13 4:39 PM (211.36.xxx.62)퀘이커 엄청 귀엽게 생겼네요
다신 새는 안들일건데...왜이리 귀엽냐 ㅜㅜ11. phrena
'22.3.13 4:39 PM (175.112.xxx.149)제가 여러 새들 키워보고 가장 놀란 게
그들의 수면 패턴^^이었어요
저희도 새장ㅡ그것도 새들에겐 100평 크기 황금 새장^^ㅡ은
있어도 하루종일 펄펄 뛰어놀게? 키웠는데
베란다 정원 이 나무 저 나무 ᆢ옮아다니며 지저귀고 놀던 애들이
약 5;30 이면 잘 준비 시작하고 (펄펄 안 날고 얌전해지기 시작)
여섯시면 이미 새장 안 횃대 딱 움켜쥐고 자리 잡아
몸단장 좀 하고ᆢ
닝겐들이 불 밝히고 그리 시끄럽게 굴어도
날개로 머리 푹 감싸고 공처럼 몸 말고
다음날 먼동 터오를 때까지 깊이 깊이 숙면ᆢ
아기 카나리아는ᆢ 어미나 동족으로부터 노래 부르는 법
학습한 적 없어ᆢ 소리를 1도 못 냄 ᆢ
유튜브로 카나리아 노랫소리 틀어주고
음악 공부도 시키고 ㅎㅎ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득음!해서 끼루룩ᆢ꿀룩ᆢ시동 걸더니
기가 막힌 곡조를 뽑아내고 ᆢ
대형 조류만치 감정 교류는 안 되었지마 나름 참 어여쁘고 귀여웠는뎅 ㅜㅜ
진짜 괄약근 조절 안 되니 쉬 섞인 응가를 흘리는 거 말곤
흠잡을 데 없는 녀석들이었는데ᆢ
기저귀를 바느질해 만들어 채워볼까 했는데ᆢ
유기농 먹이만 먹여 키우고 그리 자유를 주었건만
어느날 갑자기 세상 떠나더라구요ㅜㅜ12. 오
'22.3.13 4:42 PM (119.70.xxx.90)재밌고 신기하네요 새로운걸 많이 알았어요ㅎ
애완동물이랑 헤어지는건 참 슬프네요ㅠㅠ13. ㅋㅋ
'22.3.13 4:43 PM (223.38.xxx.161)10년 넘게 여러새들 키우는데
중소형 앵무새부터는 말괄량이 삐삐의 그 얄미운 앵무새 같아요
말괄량이 삐삐의 앵무새처럼 말은 못하지만
성격이 완전 비슷해요
말 더럽게 안듣고 사춘기 애처럼 항상
반항하고 하지 말라는 것만 눈을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장난 꾸러기
근데 사랑스러워요14. …
'22.3.13 4:45 PM (210.250.xxx.33)저도 처음에는 기저귀 채우고 싶었는데
익숙해지니 무뎌지더라고요.
새가 작으면 응가에 수분기가 적어 금방 말라서
털어내면 되고 냄새도 없어요.
강아지처럼 뭐 먹을때 후다다닥 달려오고,
남편 맨발로 걸어갈때 종종종 따라 다니는거
넘 귀여워요.
음악이나 드라마 틀어 놓으면
같이 떠들면서 남편이 했던 말들 녹음기 틀은듯 읊어대는데
넘 웃기고 사랑스러워요.15. ..
'22.3.13 4:50 PM (223.38.xxx.161)저도 유기농만 먹이는데 새장 풀어두는지라 아무래도 이것저것 입에 가져가서 ;; 각티슈로 집안모서리는 다 막고 사네요 지저분해 보여요
애들 땜에 비염 생겨 고생이지만 양기 동물이라 그런가 집안에 좋은 거 같아요16. ..
'22.3.13 4:52 PM (223.38.xxx.161)여름엔 거실 문 닫아놓고 나가고
애들 떠들면 바로 창문 닫고 조용하면 열고
키우기 힘들긴 해요17. ㅇㅇ
'22.3.13 5:00 PM (211.36.xxx.62)ㅋ 저희새도 유튜브로 말공부시킨적 있어요
근데 어릴때는 배우려고 고개 갸웃거려가며 듣고
(너무 귀여움 ㅜㅜ)
어설프게나마 따라하더니
나이들어선 확실히 학습능력 떨어지대요;;;
바닥에 병아리처럼 종종 걸어 다니는거 귀엽지요 ..
맞아요 먹을거 보면 쫑쫑쫑 뛰어오고 ㅋㅋㅋ18. 동네아낙
'22.3.13 5:16 PM (115.137.xxx.98)아아.. 무지개 건너간 녀석 생각나네요.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딱3살 아이 정도 지능이라 다시 육아하는 느낌이었어요. 원글님 글 보니까 우리집이 겨울에 추췄던 거 같아요. 애 방이 젤로 윗풍이 심하니 이불로 기어들어와 자는 거 좋아했어요. 그러다 죽었죠. 흐음. 똥오줌은 못 가렸지만 아침에 기상해서 모닝똥을 누어야 새장문을 열어줬어요. 그게 루틴이었죠. 성조가 되면 똥 크기가 어릴 때완 비교안되게 커지더군요. 특히 모닝똥은 엄청나요. 중간중간 작은 똥은 언제 쌌는지 몰라서 바로 못 치워 집이 똥투성이였죠. 이제 다 옛일~
19. ㅋㅋ
'22.3.13 5:20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맞아요 모닝똥 생각나네요 ㅋㅋ
저희새는 모닝똥 싸기전에 문열라고 버럭버럭
꺼내면 젤 가까운 횃대로 날아가서 평소양 열배를 한번에 퍼억!20. ㅇㅇ
'22.3.13 5:20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맞아요 모닝똥 생각나네요 ㅋㅋ
저희새는 모닝똥 싸기전에 문열라고 버럭버럭
꺼내면 젤 가까운 횃대로 날아가 앉아서 평소 응가 양의 열배를 한번에 퍼억!21. ㅋㅋ
'22.3.13 5:26 PM (211.36.xxx.62)맞아요 모닝똥 생각나네요 ㅋㅋ
저희새는 모닝똥 싸기전에 문열라고 버럭버럭
꺼내주면 젤 가까운 횃대로 황급히 날아가선 평소 응가 양의 열배를 한번에 퍼억!
좀 늦게 열어줬다 싶으면 날아가다말고 중간에 떨어뜨리는 불상사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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