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그냥
'22.3.13 9:50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담임쌤에게 문자
그 방 바로 없어져요
서너명 톡방은 괜찮지만 대부분이 들어가는 톡방은 선생님 끼어있는 방 빼고는 다 불허로 알고있어요
우리애들도 친구들 많은 편인 애들인데 단톡방 안만들어요 학교 금지사항이라2. 네
'22.3.13 9:54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아쉽게도 여긴 그런게 없는 자유로운 학교에요ㅠ
대안학교 비스므리 규제도 앖어요,3. ......
'22.3.13 9:54 AM (211.246.xxx.220)어울리기 싫다는 애들과 굳이 어울릴 필요 있나요?
왕따가 사실이면 학교쌤께 말씀드려서. 최소한 공식적인 행동 재발은 막아야죠
부모가 어찌해 줄 일도 아닙니다
그정도 큰 아이들 부모 개입한다고 나쁜 사이가 좋아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는 순해서......
이런 마인드로는 왕따 절대 해결못합니다4. 네
'22.3.13 9:56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님 애만 빼고 왕따 괜찮으세요?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의도적인 게 문제이고,
주변에서 순하다고 말한거에요, 친구 엄마나 샘등,
그러니 당하고있지 센아이면 이런거 당하겠나요?5. 윗님께질문
'22.3.13 9:58 AM (58.235.xxx.36)어울리기싫다는 아이들이 저렇게 100프로면 어쩌나요?
친구한명도 없이 그냥 은따로 지내야하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6. ......
'22.3.13 9:59 AM (175.223.xxx.135)아이는 선생님 개입해서 그 아이들과 놀고싶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걸 더 싫어할텐데요
아이나 외로움 느끼지않게 엄마가 더 세심하게 신겸써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경험담이예요7. 네
'22.3.13 10:02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저도 아이가 혼자라도 강건하길 바라는데
아이가 학교 생활에서도 혼자 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그런데도 우리애는 친구를 학교과제도 성심껏 도와주려하는데
나무 속상해요8. 지나가다
'22.3.13 10:03 AM (175.223.xxx.44)아이들이 싫다하면 어쩔수 없어요
부모가 선생님이 나서봐야 그때뿐이예요
초등도 아니고 중등인데요
할 수 있는게 견디거나 전학가는것 밖에 없어요
괜히 그 안에서 상처받게 할 필요 없어요9. ᆢ
'22.3.13 10:0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전 전학 추천합니다
적은 인원이 왕때가 더 쉬워요
다른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동네엄마 왕따 당해본 저로서는
한번 낙인되면 저를 모르고도
피하더라고요
낫아지겠지는 오산10. ㅇㅇ
'22.3.13 10:08 AM (1.237.xxx.191)원글님이 그런경우 부모님이 끼여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걸 원하시나요?
초등도 아니고 중고등이고 나빼고 단톡방이 있다 그걸 안 엄마가 학교선생님 또는 애들한테 말한다?
더 자존심 상할것 같고 그냥 무시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나랑 안놀겠다는데 거기에 나도 껴줘 할순 없는거잖아요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내애만 빼고 다있는건지도 알수없고...
저희애도 중학생이고 친구 많은 아이 아니에요
친구문제는 제가 어찌 해줄수가 없고 괴롭히는게 아니면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는건 본인이 배우며 해결해야 하는거라 그냥 집에서 잘해주고 지켜만 봅니다11. 아
'22.3.13 10:11 AM (110.15.xxx.45)제가 다 속상하네요
근데 어쩌면 대놓고 왕따시키려는게 아니고
9명이 운동메이트인지도 모르겠어요
남자아이들은 운동으로 대동단결이거든요
남자아이들 많은 학교면 운동 덜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서
저런 상황까지는 안가는데..
아이에게 친구상황 조심스레 물어보고 많이 힘들다고 하면 남고전학은 어떨지요?
교사나 학교에 이야기하는건 어릴때나 도움되지 그 나이때는 집단적 괴롭힘이 아니라면 큰 도움 안될거같아요12. 네
'22.3.13 10:12 AM (114.222.xxx.221)ㄴ 지녀보는 저도 힘든데 아이는 얼마나 힘들지ㅡㅡ
애가 자꾸 게임만 하네요ㅠ
제가 할수 없는게 없는걸까요?13. 네
'22.3.13 10:13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우리애보다 늦게 전학 온 애도 그 모임에 갔는데
(제가 산책하다가 헤어지는거 봤어요ㅠ)
우리애만 빠졌어요,,
우리애는 전학해서 친구들 좋아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이러니 너무 속상해요ㅠ14. 네
'22.3.13 10:15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인원수가 적어 학모들끼리는 친밀하게 지내긴해요,
엄마들 만나보는것도 해결은 아니겠죠?
점점 심해지기 전에 뭐라도 하고싶은데 속상해요,15. 그런데
'22.3.13 10:18 AM (222.101.xxx.249)이미 그런 상황인건 어쩔수가 없어요. 일반학교도 아니라면서요.
원글님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도 한번 파악해보세요.
저는 다른 교외 활동같은거 해보시길 추천드리고요.16. ㅡㅡ
'22.3.13 10:2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원글님, 안타깝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원글님이 하실수 있는건 별로없어요.
하실수 있는건 집에서라도 자녀분이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시고 자녀분이 긍정적인 자기상을 만들고 소통할수 있도록 어머님부터 자녀를 존중해 주셔요.
자녀가 괜찮다고 했으면 괜찮구나~하고 존중해 주시고 그래도 도움주고 싶으신것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주렴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섣불리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게 자녀분은 심리적으로 더 위축될수 있어요.
물론 어떤식의 위해가 가해지는 경우 부모의 개입이 필요하면 단호하게 개입하셔야 하지만 현재는 그런 상황은 아닌것 같이 보이네요.17. ᆢ
'22.3.13 10:31 AM (118.235.xxx.21)아이가 힘들다면 걍 자퇴시켜요
검정고시보고 여행도다니고 가족끼리 얘기도많이하고 ᆢ꼭 학교가 정답은아니니까 넓게보세요18. 대안학교
'22.3.13 10:34 AM (211.245.xxx.178)에 대한 선입견일수도 있지만...죄송해요..
암튼..
교육적인 철학이 있어서든..일반학교에 재한 거부감이 있어서든..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서든..
아무튼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좋은 이유들로 그 학교를 선택했을텐데...거기서도 일반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똑같이 벌어지는걸 묵과할거면 애들을 왜 그 학교 보낸거래요?
그 부모님들이 그걸 그냥 내비두는게 이해안가네요...
전학은 어려울까요?
진짜 아직 미성년자일때의 왕따는 아이의 모든걸 바꿔놓거든요..ㅠㅠㅠ
다른건 몰라도 그래서 학폭있는 연예인들 진짜 끔찍하게 싫구요..
학부모나 학교나...정말 이상합니다...19. ...
'22.3.13 10:51 AM (58.140.xxx.63)대안이 오히려 더 그럴수 있어요
일반에서 뭔가 적응이 힘들거나 해서 온 아이들이라20. ...
'22.3.13 10:51 AM (183.100.xxx.209)저라면 학교랑 그 부모들에게 강력히 항의하고 따진 후 그 학교에서 전학시킵니다.
그런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학교 학부모들 학교 부심, 교육관 부심 대단합니다. 한 아이가 은근히 따돌려지고 있으면 그 아이 탓이라 생각하고 개입안합니다. 은근히 님과 님아이 비난하고 이상한 사람 만들겁니다. 이미 님 글에 그게 드러납니다. '니 아이가 똑똑하고 순해서 질투해서 그렇다.' 이건 '내 아이들은 평범하고 정상이다. ' 의 다른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서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 생각이 없는거죠. 대안 학교면 교사와 부모가 힘을 모아 상황을 반전시키는 게 가능하거든요. 그 부모들은 모른 척하는 거죠.
제가 비슷한 상황에서 님처럼 가만히 아이의 고통을 지켜만 보고 있었어요. 이런데 오는 사람들은 다를 거라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때문에요. 엄청 후회합니다. 일반학교도 아니고 내가 선택해서 보낸 그 곳에서 아이가 지옥을 맛봤잖아요. 제 잘못이죠.
하루라도 빨리 그 지옥에서 아이를 벗어나게 해주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 상처만 커집니다.21. 나는나
'22.3.13 10:53 AM (39.118.xxx.220)왕따 문제 있을 수록 인원수 많은 일반학교가 나은데 왜 소수학교로 찾아가셨을까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지내거나 전학하는 수밖에 없어 보여요. 엄마가 개입해서 억지로 톡방에 넣어 놓은들 다같이 어울릴 나이가 아니잖아요.
22. 근데
'22.3.13 11:03 AM (49.164.xxx.30)그렇게 작은학교로 전학시킨 이유가 있나요?
고1이면요..초등처럼 억지로 집어넣어서 어울리는게 절대안돼요. 저라면 그런 작은학교 안갔어요
전학시키세요.23. 네
'22.3.13 11:22 A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남편 직장 관련으로 이사해서 제일 가까운곳이에요,
괜히 대안학교 비스무리라 써서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해요,
그런 소규모라는 뜻인데24. ᆢ
'22.3.13 11:41 AM (119.67.xxx.170)한명만 뺀건 이미 왕따인데. 못됐네요. 미련없이 전학 가는게 나을듯.
25. ㅇㅇㅇ
'22.3.13 1:14 PM (222.119.xxx.191)100%왕따 주동자가 있어요 왕따는 주동자없이 생기지 않아요 같은 아파트 살았던 학생이 왕따를 당해서 투신 자살했었어요 모범생에 부모속 한 번 안 썪히던 착한 아이였어요 가해자 애들은 명문고에 진학해서 공부도 잘하고 사회의 주류가 되고자 애쓴다고 해요 그런 멀 들으면 부아가 치밀던데 혼자 이겨 내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꼭 도움을 구하세요
26. 네
'22.3.13 1:42 P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의심가는 주동자 a가 있긴하고,
그엄마도 다른 학부모도 대략 알고 있지만 자기 일 아니니 모르쇠에요, a엄마는 그아이한테 너이름이 거론되지 않게 하라고 말하고 누군가 소외시키지 말라고 말했다는데도 상황이 나아지지를 않고
제가 어떤 학부모와 얘기를 해봐야할까요?27. ....
'22.3.13 3:31 PM (221.149.xxx.248)적어도 중2 인거죠? 그거 고등까지 이어져요 같은 동네만 되도 그런데 이어져서 올라가는 학교라면 더더욱 그렇겠네요
저라면 전학시킵니다 왜 학부모님들은 전학을 안시키려 하시는 지 잘모르겠어요 이미 상처고 트라우마예요28. 네?
'22.3.13 4:40 PM (114.222.xxx.221) - 삭제된댓글ㄴ 아이 전학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죄없는 우리애 이제 학교 적응하려는데 또 전학 하기
힘들거같아요, 애가 새로운곳 적응하는데도 시간걸리고요,
이게 피한다고 되는거 같지 않은데 저도 답답하고 방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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